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profile
냐아 https://gigglehd.com/gg/239091
(대충 좋은 소리)
조회 수 2056 댓글 8

보통 키보드를 고를 때는 아예 싼걸 고르거나, 아예 비싼걸 고르거나, 혹은 특이한 기능이 있는 키보드를 고릅니다. 물론 전부 다 장단점이 있지요. 그런데, 하루에 적어도 세 시간 이상 키보드를 타이핑해야 한다면 과연 어떤 걸 고르시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막 키보드가 고장난 김에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의 여운을 담아 바로 이 키보드를 샀습니다.

IMG_1405.jpg

키보드에 인체공학을 도입하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아무리 늦게 잡아도 70년 중후반부터 타자시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시도들은 90년대에 들어 수많은 제품으로 출시되게 됩니다. 진리의 Natural ergonomic keyboard 시리즈나, 데이터핸드, 키네시스 등 수많은 인체공학적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나마 범용적으로 접할 수 있는 키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밖에 없습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가 이것 한 종류밖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Natural Ergonomic Keyboard 4000, Scuplt Ergonomic Keyboard 같이 더 그러한 특징을 살린 키보드들도 있지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기존 인체공학이 아닌 키보드 이용자에게 있어 접근성이 좋은 키보드라면 역시 저는 이 Comfort Curve 3000을 꼽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약 20,000원입니다. 치킨 한마리 가격과 비슷하지요. 일반 사용자용 키보드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n-key rollover가 아님 (6키 동시입력)을 고려하신다면 살짝 불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게이밍용으로는 오히려 굉장히 적합했었습니다만, 게이밍 전용이라기보다는 사무 전용이기에 그런 듯 싶네요. 

IMG_1391.jpg

이 키보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이 굽어있는 형태와 동시에 문서작업용 편의를 도모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보통 자주 잘못 누르는 키를 Fn키로 나누거나, 아예 다른 곳에 배치하는 것 말이죠. 물론 Insert 키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보통 저는 Delete를 누르고 싶은데 Insert를 눌러서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아 꽤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IMG_1403.jpg

요즘 나오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는 Ctrl 키에 연결된 기능을 표기해 주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지원하는 입력기의 경우 정말 제대로 지원해줍니다. 포토샵은 물론이고, 워드, 아래아한글, 심지어는 이 글을 쓰는 입력기 또한 지원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먼지와 지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야겠는데요. 이 썩을 놈의 하이글로시는 대체 왜 쓰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키보드의 인쇄가 꽤 마모되기 쉽게 되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A/S는 세계제일이므로 아마 그 전에 고장나고 새로 교체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글로시도 그래서 넣었나.. 

 

콤포트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넘버패드 위에 계산기 숏컷과 미디어 펑션이 있다는 점입니다. 갑작스러운 계산이 필요한 경우 정말 쓸모가 많습니다. 물론 계산기의 기능을 상위호환하는 고급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틀었다 끄는 것 보다는 간단하고 갑작스러운 계산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되게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샀으니 한컴타자연습을 해 보겟습니다. 역시 키보드 리뷰에 시타해본 경험이 없으면 안되겠지요.

생각보타 오타가 많네요.JPG

청산도 입니다. 졸려서 그런가 생각보다 느리게 나왔네요. 하나 오타가 생긴건 하필 마지막 마침표 찍고 넘어가는 부분에서 쉼표를 눌러버려서..

생각보타 오타가 많네요2.JPG

 

별 헤는 밤입니다. 역시 별 헤는 밤은 좋지요. 다만 역시 의도찮게 오타가 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타격음과 타격감은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기존에 쓰던 인체공학 키보드들의 반발력이 엄청 강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부드러운 키감을 보여줍니다. 펜타그래프를 쓰다가 오랜만에 멤브레인을 써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계식 적축 보다는 반발력이 쎈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쫀득거리면서 사각사각 거리는 맛이 있네요. 키보드가 살짝 말려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적응하기도 꽤 편합니다. 특히 B키를 오른손으로 누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영문 타자를 할 때에는 왼손으로 누르는 경우가 많지만, 한글 타자를 할 때에는 B 키가 왼손으로 누르는 모음 형태가 되는 기존의 인체공학 키보드에 적응하기가 무척 힘든 편에 속하죠.  

 

다만 역시 오타가 많이 나는 편에 속합니다. 기본 자리(ㅁㄴㅇㄹ ㅓㅏㅣ;)에 익숙해지고 손가락 전체로 골고루 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물론 인체공학 키보드 대부분이 그렇지만. 다행히 저는 몇년 전에 인체공학 키보드를 주로 썼었기 때문에 쉽게 적응한 편이었지만, 역시 요즘에는 일자형 키보드를 썼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오타가 자주 나네요. 신기하게 자음 쪽에서 오타가 많이 나길래 타자법을 제대로 했더니 오타가 덜 나는 편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피드는 줄었지만요.

 

만약 기본적인 타자법이 아닌 다른 타자법으로 쓴다면 손가락 부담이 약간 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5천자 정도만 쳐 봤는데도 손가락 관절에 부담이 있네요. 만약 키압마저 높았다면 손가락 마디가 저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쓰다 보니 알아서 적응되는건 개그. 

역시 손목은 덜 아파서 좋네요. 기존에도 손목 부담을 인식해 최대한 일직선으로 치려고 노력했었지만, 따로 팜레스트가 없음에도 굉장히 알맞게 들어맞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이 키보드가 확실히 인체공학을 지향하는 면에 있어서 본다면 살짝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약간 작게 느껴진다던가, 생각보다 치기 불편하다던가. 뭐 이런건 손이 적응하기 마련이니까요. 엄밀히 말하면 제 3의 방식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b(두벌식에서는 ㅠ)키를 오른손으로 주로 친다! 혹은 인체공학 키보드로 바로 가기에는 너무 부담이 심한 것 같다! 나 한번 손목이 편해보고 싶다! 인 경우에는 이 제품을 추천드리며, 나는 독수리 타법이다! 혹은 나는 타자면이 직선이 아니면 치기 힘들다! 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키감과 키음을 중요시 여기신다면 이 제품이 아니라 펜타그래프 제품을 사용하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아닙니다. 키감 자체는 오히려 펜타그래프와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에 쓰던 펜타그래프가 애플 유선 펜타그래프임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기존에 이미 인체공학 키보드를 쓰시던 분에게는 그렇게 추천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팜레스트가 없음에도 손이 편한 자세가 된 다는 것이지, 그래도 팜레스트는 있는게 나으니까요 (..)

 

한줄평 : 이 제품은 분명히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을지언정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VoxPopuli 2016.08.18 09:07
    어유 레트로한 타자연습... 마소답게 곡률이 너무 높지도 않고 딱 좋네요.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6.08.18 09:28
    다만 저는 좀 더 높았더라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곡률이 낮다 보니 살짝 키가 작다고 느껴지는 그런 게 있어서 말이죠.
  • ?
    치즈김밥 2016.08.18 09:49
    무선 850을 사용중인데 전체적으로 유광인 이유는 이해가 안갑니다. 무선2000은 딱 원하는 모양이지말입니다.....

    옛날에는 동시키도 안되는게 있어서 카트라이더만 해도 불편했는데 요즘엔 딱히 불편함이 없는것 보면 많이 나아진듯 싶네요. 꺽인걸 한번 써보고는 싶은데 공간활용도가 떨어져서 그냥 위에서 말한 850을 사용중인데 이것도 키 높이도 낮고, 굴곡이 있어서, 괜찮은듯 합니다. 참고로 800쓰다가 보안얘기가 나와서 850샀는데.... 그냥 겉보기 모델명이 800에서 850으로 바뀐수준이고 나머지 리시버나 자체모델명 1455는 똑같고, 키 압이 좀 달라지고, 무게가 무거워졌네요.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6.08.18 09:57
    하이글로시 정말 싫어요. 컴포트 데스크톱 세트도, 스컬프 에르고노믹도 유광이라 정말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흰색이던가...

    콤포트 3000 같은 경우 무선 850의 한 1.5배 정도 높이이고 상하로는 약 1.2배 정도 넓습니다. 이전의 내츄럴 키보드 4000 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범한 마우스 정도 높이더군요. 그래서 제 3의 방법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한된 공간이나 책상 높이를 조절 못하는 공간에서는 이것만한 선택도 없거든요.
  • profile
    낄낄 2016.08.18 12:25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MS 펜타그래프는 너무 비싸서.. 솔직히 사서 쓰고 싶은 의욕이 떨어질 정도더라구요. 내구성도 떨어지는게.

    이건 그렇진 않겠죠.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6.08.18 14:03
    얼마나 오래 가냐고 기존 사용자에게 물어봤더니, 평균적인 마소 멤브레인과 엇비슷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대략 수명은 2천만회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초당 천 자 정도가 입력한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낄낄님이 글을 얼마나 어떻게 많이 쓰는지 감이 잘 안와서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네요.

    저래보여도 나름 오염방지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음료수를 흘려도 되는 키보드이니 유지보수가 편해서 오래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만 역시 키 각인이 손상되기 쉽게 되어 있단게 문제겠지만요..
  • ?
    MadDOg 2016.08.18 13:45
    따로 팜레스트가있는 커세어 k60 적축을 쓰는데 너무 편하더군요.. 팜레스트 없는 키보드는 이제 손목 아파서 못쓰겠..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6.08.18 13:53
    팜레스트가 좋죠. 자금난만 아니었다면 팜레스트 있는 것을 샀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컨슈머 그래픽카드에도 설치 가능한 성장형 라데온 프로 드라이버

    게임용 그래픽카드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하드웨어는 거의 같습니다. 완전히 같다고 할 순 없고요. 거의 같습니다. 거의 같다고 말하는 이유는 다른 점이 없진 않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칩을 써도 코어 수...
    Date2022.11.1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1 Views3442 file
    Read More
  2. [40.0 MB] 마제스탠드 저퀄후기

    젠북 듀오를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던 어느날, 친구와 대화중 우연히 한 스탠드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바로 마제스탠드입니다. 공식 제원은 이렇습니다.   무게 136g 두꼐 1.7mm 재질 아연합금 및 스테인리스 스틸 사이즈 141x140...
    Date2022.11.11 사용기 ByAdora27 Reply11 Views2418 file
    Read More
  3. 오라클 클라우드 + immich 삽질/구축기

    0. 서론    구글이 학교계정을 제한함에 따라 사실상 무료였던 구글 드라이브가 쪼그라들었습니다. 대체제를 찾으러 네이버 myBox, MS OneDrive 등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진이 메인이 아닌 스토리지가 주 목적이라 배제를 했습...
    Date2022.11.09 사용기 By뚜찌`zXie Reply24 Views3721 file
    Read More
  4. 해피해킹 하이브리드 리뷰: 저는 한무무를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0. 개요   컴퓨터는 스쳐가는 인연이요, 키보드는 평생 갈 반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키보드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장비라는 뜻이겠지요. 개발자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오히려 개발자에게 더 중요하죠. 좋은 키보드...
    Date2022.11.07 사용기 By국밥맨 Reply15 Views4437 file
    Read More
  5. 웨이브, 티빙 실시간 시청이 무료!, Allive TV 4.2 (얼라이브 TV 4.2) 앱을 사용해보자!

    잘 사용하던 KODI버전의 실시간 TV애드온이... 막혔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최근에 유투브 프리미엄으로 TV를 시청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러던 차에 AlliveTV라는 앱이 있다는 사실을 모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
    Date2022.11.07 사용기 By배신앙앙 Reply8 Views6289 file
    Read More
  6. 애플도 아닌 펜타그래프에 7만원을 태워? COUGAR VANTAR AX (Pink)

    애플 제품을 내돈내산하진 않으나,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하는 이 회사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을 많이 내놓았음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빛나는 사과 마크를 앞세운 잡스느님이 흉악한 인터넷 연결 버튼을 몰아내고 Wi-Fi를 스마트폰에 ...
    Date2022.11.05 사용기 By낄낄 Reply16 Views2470 file
    Read More
  7. RDNA3 아키텍처, 라데온 RX 7900 XTX/7900 XT 발표. AMD together we advance_gaming

    AMD가 RDNA3 아키텍처를 사용한 라데온 7000 시리즈의 첫 제품, 라데온 RX 7900 XTX와 RX 7900 XT를 발표했습니다. 그래픽 시장에서 AMD의 경쟁 상대인 NVIDIA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4090은 매우 인상적인 성능을...
    Date2022.11.04 탐방, 발표 By낄낄 Reply31 Views6218 file
    Read More
  8. 사무용 USB-C 노트북 영혼의 듀오. MSI 모던 MD272PW IPS 아이케어 PD65

    언제 퇴사했을지 모를 전임자가 쓰던 구닥다리 PC를 창고 구석에서 출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사무용 시스템을 맞출 경우 그 방향은 세가지로 갈립니다. 우선 렌더링이나 인코딩처럼 무거운 작업을 주구장창 돌린다면 당연...
    Date2022.10.3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 Views2397 file
    Read More
  9. 브라보텍 defy B40 사용기 - 소음 / 쿨링

    지난번에 defy B40 케이스를 조립하는 내용을 썼었습니다.  이번엔 그 다음의 이야기 입니다. 참 오래됐지만..... ( 귀차니즘이 뇌를 지배해서..... )    근데 케이스 조립후 사용하면서 느끼는 첫번째 문제는 팬 소리였습니다.  물론 전...
    Date2022.10.22 사용기 By벨드록 Reply10 Views3018 file
    Read More
  10. BB탄 전자타겟에 이어 그물망까지 산 사연

    이글 BB탄 어디까지 쏴봤니? 아카데미 과학 전자 타켓 - 리뷰 / 사용기 - 기글하드웨어 (gigglehd.com) 에 이어 피탄이 여기저기 튀는걸 보고 와이파이님이 난리를 치셔서 모 없나 찾아 보던 중   이렇게 BB탄 잡아주는 그물망이 있더라구...
    Date2022.10.16 사용기 By배신앙앙 Reply14 Views2564 file
    Read More
  11. 대놓고 고사양, 은근히 가성비. MSI 레이더 GE77 HX 12UGS

    데스크탑과 노트북 중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최소한 컴퓨터에 있어서는 수구 꼴통에 가까운 극렬 보수주의자로서 무조건 데스크탑을 고를 겁니다. 성능부터 쾌적한 사용 환경, 확장성, 그리고 스펙 대비 ...
    Date2022.10.1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 Views3247 file
    Read More
  12. BB탄 어디까지 쏴봤니? 아카데미 과학 전자 타켓

        이 즐거운 일의 시작은 유니님이 하사하신 전동권총에서 시작 됩니다. 전동권총의 작동 소리만으로도 즐거워 하던 어느날, 전자 타켓이라는 날것 같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고    주문하게 되었지요.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AA배터...
    Date2022.10.14 사용기 By배신앙앙 Reply6 Views2187 file
    Read More
  13. 커세어 K60 pro low profile 저퀄 리뷰

    밑에 요약 있습니다.     k65미니 지른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키보드에 눈이 멀어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방식은 아니고, 체리 LP 스피드축이 달려있는 풀 배열 키보드입니다.   원래 텐키 텐키 미니 배열 이런식으로만 ...
    Date2022.10.13 사용기 ByAdora27 Reply4 Views1973 file
    Read More
  14. 압도적인 힘으로! MSI 지포스 RTX 4090 슈프림 X D6X 24GB 트라이프로져3S

    가상화폐의 거품이 빠졌습니다. 반도체 부족 때문에 난리라더니 새 그래픽카드의 공급은 갑자기 풍족해졌고, 채굴장에 끌려갔던 그래픽카드들은 솔직하게 중고도 아니고 리퍼비시라는 족보 없는 호칭으로 과거를 설거지하고 있습니다. 이...
    Date2022.10.12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2 Views4757 file
    Read More
  15. 금주의 QCY 써봤어요

    착용샷은 아무도 기대하지 않으셨으리라 믿고 안찍었습니다.     ※한 10년 전 쯤에 음감 쪽 취미를 들이려다가 GG치고 나온 탓에 이 글에는 딱히 신뢰도가 없습니다...     H2. 왜 넘버링이 벌써부터  2인지는 모르겠지만, tws T시리즈로 ...
    Date2022.10.12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12 Views2711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6 Next
/ 106

최근 코멘트 30개

더함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