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브랜드에 대한 열망을 학교서든, 군대서든, 사회에 나오고서도 봐왔습니다.
병적으로 집착하다시피 신발을 모으는 친구가 있었고,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 스마트 기기를 모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타깃이 바뀌고 나서는 씀씀이가 살짝 늘어나서 그런가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돈을 벌면 으리으리한 PC를 사야지! ' 라는 헛된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러다가 이번 3세대 마티스가 잘 나왔다곤 하나 젠2에겐 과분한 80(?!) 만원대의 보드와
상당한 고가의 파워를 사고 말았습니다.
기존에 쓰고있던 아수스 수냉으로도 모자라 어마무시한 지름을 해버렸죠.
OLED패널이 양쪽에 있습니다. 보드 IO와 수냉 펌프.. 경쟁 제품의 크라켄과 성능은 비슷하지만 펌프의 튜닝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샀죠..
보드 IO쪽도 GIF파일 적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첨부 이미지를 셋팅 해 봤습니다.
각종 pc 센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hwinfo 같은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니터링 해도 되겠지만.. 이런 기능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되지 싶겠네요..ㅠ
시소닉 oem으로 제작되 rog 파워 토르입니다. 류오랑 마찬가지로 전파등록에 꽤나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장에 이런 제품이 없었고 처음 나오기도 한 제품들이라 가격도 비싼 편이지만 나름 플래그쉽 제품들이라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안꿀리다는게 장점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에 뒷따르는 엄청난 자금난이 문제긴 하지만요.
가격도 굉장히 고가라 이번 지름으로 꽤나 장기간 머무를 부품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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