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진행하는 전 놋7 유저 혜택을 받고 놋8를 예구 햇습니다
사은품이엿던 360카메라는 미개봉으로 팔려 나가서 리뷰가 없습니다
넘쳐나는게 기기 사진이니 따로 올리진 않겟습니다.
일단 저가 구매한 기기는 미국판으로 스냅 835판입니다
따라서 배터리와 퍼포먼스쪽에선 제 경험과 약간 달라질수 있습니다.
1. 디스플레이
일단 이번년도 삼성폰에서 강조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인데
일반 사용자가 느끼기에 가장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휘도입니다.
잘 알려져있다싶이 자동밝기시 최대 1200니트로 s8에 비해 약 200니트 상향된 밝기죠
태양이 강렬한 캘리포니아에 사는 입장에선 이 200니트가 꽤 체감되는 수치입니다.
밝기 100이 안되도 액정이 보인다는 건 기술발전의 축복입니다.
단 색온도는 화면최적화 기준 여전히 높습니다.
색온도에 민감한 분이면 화면 모드에 들어가 Amoled Photo 로 바꾸고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세대 폰들이 화면이 18.5로 길어짐에 따라 멀티테스킹 및 브라우징 능력에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네비 바 숨킴 기준 기글 게시판이 약 13글 보이니 16:9비율 기준 약 3-4개가 더 보임을 확인 가능합니다.
디시등등 커뮤니티질 할때 매우 좋습니다.
2. s펜
현세대 노트는 s시리즈와 펜과 카메라아니면 별차이 없다고 말해지는 만큼
펜이 꽤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되는데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활용도가 높다는점에서 저는 큰 가산점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그림을 못그리거든요 ㅠ
일단 노트7부터 있던 번역기능
드디어 중국어와 일본어 번역이 풀렸습니다.
OCR능력이 완벽하진않지만 OCR이 비교적 쉬운 영어같은 문자에선 거의 완벽 대응하고
이상한 자체번역이 아닌 구글 번역 기반이므로 정확성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또 안드로이드 자체가 마우스를 지원하는 만큼 S펜이 마우스가 되어 움직이는게 꽤나 편합니다
혹시 폰 쓰다 작은버튼들에 암에 걸릴뻔한적 없으십니까? S펜이 해결해줍니다
근데 언팩떄 자랑하던 라이브 메세지기능은 그런기능들이 다 그렇듯 쓸일이 별로없더군요
S펜의 의의성은 딱 U모 리뷰어분이 말한것처럼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가끔 기분좋게 쓰고 떙칠수 있는 그런 제품 인거같습니다.
3. 카메라
노트8에서 갤럭시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루머때는 3배줌이다~ 화웨이처럼 화질특화다~ 이야기 나왓지만
나온건 애플등등 과 같은 2배줌 이죠
하지만 OIS가 들어가 있다는건 장점입니다.
샘플이야 많이 보셧을테니 따로 올리진 않습니다.
그냥 잘나온다가 맞을거같네요
근데 정작 듀얼카메라로 실현한 라이브 포토의 누끼따기는 주로 대상이될 고양이나 강아지한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래도 노트8이 타사의 인물보다 나은점은 있긴합니다.
보통 카메라에서 보케주면 초점부터 외곽까지 서서히 흐려지는데 비해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그냥 확! 흐려집니다.
노트8은 그걸 제대로 처리해주더군요 거기서 이점이 있는거같습니다.
근데 여전히 메인카메라가 S7에서 정체인건 아쉽네요.
4. 배터리
노트8의 배터리는 모두가 다 아는 그 이유 떄문에 S8+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저가 S8+를 하루종일 써본 경험이 없기에 직접 비교는 못하겟지만 배터리야 항상 절대용량빨 이니까요
배터리에 효과있는 블랙테마지만 폰사용 대부분을 인터넷으로 봣으니 상관없을거같습니다.
와이파이 는 거의 안잡고 /기어S2 블루투스 연동 /화면밝기 50-100퍼 사이/ ADGUARD사용 /
이외에는 따로 최적화 없이
거의 항상 6시간 전후 였습니다.
S8+이 6시간반정도 나오는거같으니 딱 용량 만큼 나오는거같네요
고속유선충전 은 꽤 빠른편인거같은데
고속무선충전은 정말정말x10 느립니다.
정말 고속 붙여도 되나 싶을정도로 느립니다.
5. 무게
노트8하면 무게를 언급 안할수없는데요
기존 150대 폰을 사용하다 노트8을 사용하니 진짜 무거운게 느껴집니다.
아이폰 7+도 무거워서 놀랏는데 것보다 더 무거우면 말 다햇죠
그냥 무거워요 커버칠 방법이 없어요.
무거우면 떨어뜨릴때 에너지가 더 많으니 더 잘깨지죠
무거워서 좋을거 하나없습니다.
그냥 경량화에 실패한거라고밖에...
6. ui 발적화
s8로 들어오면서 터치위즈가 삼성 Experience로 이름을 바꿧습니다.
업뎃중 가장 눈에 띄는건 앱드로우 드래그열기 인데
s8은 엄청 버벅이더니 노트8도 여전히 버벅이는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삼성페이 카드 드래그는 여전히 버벅이는게 보이고
터치위즈때보다 눈에 띄게 많은 앱 크래쉬
s6때 기껏 경량화에 성공하더니 s8돌아와선 다시 엄청 무거워졋네요
7. 스피커
네 노트가 7번째가 나올떄까지 이 크기에서 여전히 스피커를 스테레오로 안넣어줍니다.
거기에 전통의 갤럭시답게 모노 스피커마저 진짜 하찮은 수준
S6엣지플보단 나아진거같지만 체급이 더 작은 아이폰6S보다도 못한거같으니 이건 진짜 심각한거같아요
애플의 패스트팔로워인 삼성이 3.5파이 당연히 없앨걸 각오햇지만
여전히 있습니다. 다행이예요
하지만 여전히 딸린 이어폰 출력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느끼는 음질이 출력이 좋을수록 좋아진다라고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G4가 출력은 더 썟던거같네요
여튼 3.5파이 안뺸건 고맙지만 음질에 관해선 정말 삼성폰은 노답
통품은 역시 갤럭시지만
8. 발열
스냅 835의 힘인지 두꺼워진 프레임의 힘인지 발열이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데레스테를 자주하진않지만 뮤비를 몇편 돌려봐도 터질것같이 안뜨거운걸로 봐선 발열량이 매우 낮다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심지어 고속충전하면서 폰을 사용해도 뜨거워질랑말랑 할 정도로 발열 컨트롤이 매우 잘됩니다.
거기에 발열이 있다해도 주요 발열원은 빅스비 버튼쪽으로
필연적으로 하게되는 두손사용시 신경이 생각보다 쓰이지 않는 곳이란 점에서 칭찬해주고싶네요
물론 엑시노스에선 다를수 있습니다만
엑시가 전통적으로 발열컨트롤에서 스냅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줫으니 제 기기보다 더 나을거같네요
번외로 몇가지인데
첫번째는
S8때 뿌린 기어 VR with controller는 노트8과 호환이 안됩니다.
잘 알아보고 사세요
두번째로는 사용성관련
최신 터치위즈 업뎃부터 s8 s8+ 노트8에서
소프트키를 숨킴 설정하고
홈버튼을 꾹 누른후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멀티키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백키로 작동합니다
소프트키 순서를 바꿔도 제스쳐가 안바뀌는걸 봐선 버그? 라고 추정되지만
꽤나 편합니다.
세번째는 사이드 싱크 사용시
하단에 있던 네비키가 사라졋습니다.
소프트키로 통합되면서 하단 파란베젤? 에 있던 버튼을 없앤거 같은데
소프트키 자동숨킴 사용시 매우매우매우매우 불편합니다.
사이드싱크로 게임같은걸 자주하신다면 알아두셔야합니다.
세줄요약으론
1. 크고 무겁고 비싸지만
2. 좀 싸게 살수 있으면
3. 단언코 최고중 하나
물론 벤치 성능은 아이폰8에 탈탈 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