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라왔던 부스 외에, 올리지 않았던 메인보드 관련 부스 사진들입니다.
ASUS는 공식 컨퍼런스 참석을 우선하다보니 부스는 뒷전이 됐네요. 작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신제품이 많았으나 올해는 그게 아니고, 발표회도 일반 노트북과 https://gigglehd.com/gg/review/1155163 ROG의 https://gigglehd.com/gg/review/1162162 두번으로 나눠서 이미 글을 올렸으니까요. 다만 어제까지만 해도 가려놨던 전시품을 모두 공개했으니 다시 들렸습니다.
PRIME X299-DELUXE 메인보드입니다. 칩셋 방열판과 전원부 패널에 LED가 들어가 프라임 치고는 꽤나 화려한 모습이 특징.
M.2 SSD 4개를 PCI-E x16 슬롯에 장착하는 확장 카드입니다. SSD 위를 방열판으로 덮는군요.
메인보드를 덮은 커버가 없어서 저게 TUF가 맞냐는 소리를 들었던 TUF X299 MARK 2. TUF지만 세이버투스가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메인보드 커버를 원하신다면 TUF X299 MARK 1로 가세요. X299 자체가 이번에 새로 나온 라인업인데 마크 2가 먼저 나오길래 마크 1은 어디로 갔나.. 했더니 TUF 라인업 자체를 나누네요.
TUF 그래픽카드 홀더.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은 컬러풀입니다. 여기에서도 X299 메인보드를 비하네요. 똑같은 모델인데 검은색과 하얀색의 두가지로 나옵니다.
PCI-E SSD. 컨트롤러와 낸드 플래시 같은 핵심 부품만 조달하면 되니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은 업체들이 진출합니다.
조립 전의 그래픽카드. 별건 아닌데 눈길이 가서 찍었어요.
슈퍼마이크로. 몇년 전부터 꾸준히 게이밍 보드를 내놓고 있는데, 이번에도 하나 나왔습니다.
C7X299-PG. 스펙만 놓고 보면 아주 특별하다 할 것은 보이지 않네요. X299 메인보드들 자체가 괴물이다보니.. CPU 소켓 ㅇㅍ의 플라스틱 커버 때문에 CPU 쿨러를 장착할 때 간섭이 생기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1초코파이만 염두에 두고 만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