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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20.05.20 09:34

HP Envy 13 x36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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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766 댓글 30

 

안녕하세요.

4개월 전에 사서 메인랩탑으로 쓰고 있는 엔비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요약: 3/5, 구입을 권하지는 않으나 못써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20200416_165712.jpg

첫인상입니다. 풀 메탈 바디와 반광 크롬 장식이 보이는군요.

 

HP의 사선 로고는 언제 봐도 멋있는 것 같아요.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한 노력일까요. 노트북 자체는 별로여도 저건 인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상판 한손으로 열 수 있습니다. 13인치니까 당연한 거지만... 무게가 1.3kg나 되는 중량 노트북이란 걸 생각해 봅시다.

 

추가로 전원 버튼이 좌측면에 있습니다. 과제암살자는 안녕.

 

키보드는 팬터그래프 키보드입니다. 그램보다는 훨씬 키감이 찰집니다. 키스킨은 안 씌우는 게 더 좋더라고요.

20200516_140732.jpg

디스플레이 확대샷입니다. 밝기 문제로 화질이 잘 안 나오네요. 터치스크린인 만큼 안티글레어 처리 전혀 안 되어있으며, 저 사진도 초상권을 위해 기이한 각도로 찍었습니다.

 

색재현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AdobeRGB 50%대 후반입니다. sRGB는 93% 찍었습니다. 표면은 당연히 고릴라 글래스고요. 그램에는 이게 없었습니다. 당연히 흠집도 잘 났고요.

 

CPU는 Ryzen 7 3700U (Picasso) 입니다.

CPU-Z 성능은 1900점 정도 나오고, 노트북 쿨러 달고 추가로 안 쓰는 프로세스 정리까지 하면 그제서야 겨우 2100점이 찍힙니다. 7-ZIP 성능은 방구차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피카소 때까지만 해도 라이젠 5와 7의 구분이 GPU 외엔 없었습니다... 부스트 클럭이 4GHz라고는 해도 제가 풀로드 걸고 CPU가 발열로 몸부림치는 상태에서 최대로 본 게 3.4GHz입니다. 그렇지만 스로틀링 때문에 저거의 반 정도가 실질 유지 성능이죠. 확실히 여유와 안정감은 있습니다.

 

결국 성능 나쁘다는 뜻입니다.

......zz.PNG

RAM은... What's this?

전혀 여유있지 않아요. 리즌 계열에서 VRAM으로 2GB 잡아먹는 게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덕분에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 클럭은 2400MHz, SODIMM 기반입니다. RAM 대역폭 병목은 그다지 없습니다.

 

거기다가 이게 또 온보드에 확장슬롯이 없습니다. 향후 5년간 과연 어떻게 써먹을까...

 

저는 10년 가까이 8GB RAM을 써온 관계로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엄청난 용량이었죠. DDR2 시대니까요.

 

배터리는 70Ah대로 알고 있는데, 실질 사용시간은 풀로드 3~4시간, 화면 자체는 8시간 가량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사용시간이 허접합니다. 저전력인데도 말입니다. 백라이트 키보드 때문은 아닐 거고...

 

유일하게 칭찬할만 한건 역시 GPU인데, 1080p60이나 UHD 영상도 제법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마인크래프트나 포르자 모터스포츠만 하기 때문에 큰 부족함은 없더라고요. 그게 있으면 다 RAM에서 나오는 거고 말입니다.

 

 

도킹 스테이션. 동봉입니다.

20200519_143840.jpg

뒤에 모니터도 리뷰대상입니다.

 

스피커. 뱅 앤 올룹슨이라고는 하지만 사운드가 특별히 좋다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엄청 맘에 들어요.

20200519_143624.jpg

지문인식 센서와 리즌 뱃지입니다.

20200519_143655.jpg

E N V Y 로고입니다. 이거 제법 멋있습니다. HP의 패밀리룩이죠.

20200519_143814.jpg

 

로고 근접 촬영입니다.

20200519_180715.jpg

이 방열판 디자인이야말로 구매욕을 폭발시킨 원흉입니다.

20200520_090422.jpg

너무 멋있습니다. 노트북 사용하면서 하판을 볼 일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

 

 

전용 펜입니다. 스펙터 펜이라고 부르는데 스펙터에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

20200520_083300.jpg

 

분해. AAAA 건전지를 사용하는 걸 보니 AES 방식이군요.

20200520_083539.jpg

펜에 흠집이 있습니다. 초기불량은 아닐 거라 믿습니다.20200520_083203.jpg

20200520_083246.jpg

어댑터. 일체형은 아니지만 작아서 좋군요. 발열도 그닥 심하지 않습니다.

20200520_083632.jpg마지막으로 21.5인치 모니터 리뷰입니다. 본품은 아니지만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일단 여기다 쓸게요.20200519_143856.jpg

20200516_140609.jpgTN + 스트라이프 방식입니다. 화질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가 아니고, 패널만 따지면 하급입니다. 색재현력이 sRGB 40%나 될까 싶네요. AdobeRGB는 완전한 무감응입니다. 그래도 안티글레어 처리는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이랑은 정반대죠.

 

해상도는 1080p FHD, 주사율은 60Hz로 확인했습니다.

 

분해샷이 없다는 게 아쉽지만 유지보수 해치가 없고 손으로 하판을 못 뜯게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와 펜치로 뜯을 수 있긴 한데 워런티 날아간다는 말이 있어서 취소했습니다. 랜카드에 화이트리스트 걸어놓는 놈들이니까요. (사실 그 1년밖에 없는 워런티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가격은? 할인 열심히 받아서 110 초반대에 샀습니다. 이런 Black Cow가 있다니... SSD 업그레이드 가격 포함입니다. 근데 어째 지금이 더 오른 것 같더라고요.

 

최종적으로는 역시 살 분만 사실 듯한 노트북입니다. 미국에서 르누아르 버전이 나왔으니 그걸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profile
    낄낄 2020.05.20 09:38
    HP나 엔비는 디자인을 참 잘 뽑은것 같아요.

    저도 무의식적으로 8GB? 그럼 충분하지 않나? 이랬는데.. 내장 그래픽이 상당수를 차지하면 성능에 영향을 주긴 하겠네요.

    개인이 쓸걸 뜯어본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1:02
    인텔 쓸 때는 8GB로 충분했었는데... 그래도 "RAM은 무조건 많이"라는 대전제를 강제로 알게 해준 노트북입니다.
  • profile
    Λzure      읭 2020.05.20 09:58
    디자인뻬고 모든걸 버린...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1:00
    맞워요... 디자인까지 별로였으면 지금도 후회했을 것 같아요.
  • ?
    title: 삼성uss0504 2020.05.20 10:03
    데탑은 왠만한 저사양 아니면 16기가가 필수이지만 노트북은 아직 8기가가 많이 남아있네요. 업그레이드도 못하게하는것도 더 차이가 나지만요.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1:02
    개인적으로 확장 슬롯 + 유지관리 해치만 넣어줬어도 4점은 그냥 줬을 것 같아요.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05.20 11:11
    르누아르가 피카소 대비 확실히 나아진게 비디오 메모리가 정적이 아닌 동적으로 할당되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기는 듯 하더군요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1:24
    르누아르 엔비는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출시되면 시장교란종이 될 것 같습니다. 리프레시 주제에 환골탈태를 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피카소 엔비는...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20.05.20 13:11
    http://eep.energy.or.kr/m/electricity/elec_list_231.aspx?searchfield=MODEL_TERM&searchword=TPN-C14

    TPN-C147/TPN-C145가 이 제품의 후속작일까요? 정황상 검은색인 C147이 르누아르 모델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3:33
    스피커가 제거된 걸 보니 맞는 것 같아요. 아직 자판 한글 각인이 되지 않은 걸 보니 정발은 조금 기다려야겠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20.05.20 14:39
    https://youtu.be/8SxH4yS8EmM

    찾아보니 정말 괜찮네요. 싼 값에 르누아르 2 in 1 제품을 구하려면 저게 적당할 듯 싶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5.20 12:28
    디자인은 참 멋지네요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3:34
    디자인에서 트집잡을 게 있다면 상/하 베젤이 많이 두꺼워요. 동 가격대에서는 그렇게 차이나지 않지만 XPS나 젠북보다는 좀 심하죠.
  • ?
    바다구름 2020.05.20 17:05
    이베이에서 2세대 사서 쓰다가 친구 와이프가 인강용으로 필요하데서 줬는데, 저는 펜 성능 때문에 팔았습니다.

    3세대는 필기감 괜찮으려나요...? 현재는 그램 2in1에 델 pn527x 펜 사용하는데 이건 필기는 할만합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0.05.20 18:38
    3세대 팬도 그냥저냥....입니다. 저는 서피스용 구해서 사용중 입니다.
    간단한 메모용 인듯 합니다.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19:20
    제 모델은 곡선표현을 제외하더라도 필기감이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림용은... 한심한 수준이더라고요. 르누아르에서도 개선될 것 같진 않습니다. (필기 사진도 찍었는데 까먹고 못 올렸습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0.05.20 18:37
    같은 모델 사용하는 입장에선 팬은 전 완전 새것으로 와서 ... 음 초기 불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엔비의 포지션상 사실 어떤 무거운 작업이 아니라 들고다니면서 필기하면서 서류나 필기하는 용도로 나온놈 이다보니 딱 그정도이지 않나 싶어요. 전 나오자마자 할인에 모니터 받아서 90쯤 주고 산거 같은데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는 인스피런 산 이후로는 서브로서만 사용중 입니다.)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20:29
    초기 불량... 그렇군요.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지만 설계결함은 아닌가 봐요.
    인스피론이 가성비 좋죠. 무게가 좀 아쉽긴 하지만... 저도 한때 중고로 쓰다가 무거워서 반납했습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0.05.20 21:06
    ...인스피런 하핫... 가성비라 하기엔 240정도 때려박았더니...
    과거 인스피런이랑 달리 현재 7590기준 상당히 가벼운편 입니다.
    성능대비 가볍고 마감 괜찮고 런타임 까지 좋지요.
    다만 그걸 모두 씹어먹는 발열관리 때문에 남한테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놈 입니다...
    (4K 라서 더 비싸긴 합니다..)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22:20
    240이라... 24에도 사는 물건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XPS나 에일리언웨어 가격을 넘보지만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으니 지르신 거겠죠.

    (XPS가 윈도우 진영의 맥북 프로 소리 듣는 이유 중 하나가 심각한 발열인데 인스피론에도 종특이 적용되나 봅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0.05.21 01:33
    기존 인스피론과 달리 거진 XPS에서 몇가지 빠진 기능으로 나왔어서요.
    XPS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글래어 패널과 m.2 1개만 지원이 7590에서는 해결되었었습니다.
    또 너무 화려하지 않고 무난한 디자인 이라서 어디 들고다니기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I7 9750 + gtx 1650에 nvme 512 * 2 + ram 32이니 나름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다만 이걸 다 씹어먹을 발열관리는 ..
  • profile
    Precompile 2020.05.21 08:20
    요약하면... Matte 패널을 가진 투박하고 발열이 심한 게이밍 노트북이군요(?) 저도 사고싶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profile
    나이저 2020.05.20 22:40
    1.3kg이면 가벼운편입니다. 엔비는 15인치가 평이 좋고. 13인치는 많이 타이트하게 만들어 내놓는편이죠.
  • profile
    Precompile 2020.05.20 23:27
    아... 그램을 오래 쓰다 보니 울트라북 = 한손으로 드는 무게라는 공식이 익숙해졌나 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15인치가 2.05kg네요. 경량화보다 중요한 건 안정성이니까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20.05.21 20:29
    Sodimm인데 확장이 안되나요?
  • profile
    Precompile 2020.05.21 22:02
    RAM 자체는 사서 끼우면 되긴 하는데, 온보드입니다.
  • profile
    으겎      HP E N V Y x360 2020.05.21 21:30
    제가 이거 18년형 15인치 사용중입니다. 360 회전으로 터치도 지원하여 사무용으로는 더할나위없는 제품입니다만 발열이나 성능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지인에게 추천해서 인텔 들어간 최신형도 봤는데 훨씬 성능이 좋았습니다. 특히 램 16기가로 업글할시 두배는 빨라진 체감이 듭니다. 유틸리티와 성능 중간지점에있는 균형있는 제품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13인치는 온보드군요 ;;
  • profile
    Precompile 2020.05.21 22:03
    꼭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13인치에 확장슬롯을 넣어주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20.05.23 20:55
    만약에 수중에 여비가 있었다면 다 제치고 질러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암드빠인 제게 너무 매력적인 노트북이에요.
  • profile
    Precompile 2020.05.24 11:07
    확실히 암드 탑재한 고급 노트북이 드물긴 하더라고요. 특히 피카소는 가성비 이미지로 굳어져 버렸는데 말이죠. 저도 그게 흥미로워서 산 것도 있고요. 그래도 조만간 르누아르를 탑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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