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DSC_1785.JPG

 

예전부터 플루이드 모션 때문에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waifu2x-caffe를 한번 써 보고 나니 cuda(cudnn) 가속이 없는 AMD 그래픽카드를 사기가 곤란해 졌습니다. (쉐도우플레이 때문에도 있지만 지금은 AMD에도 리라이브가 있고 하니..) 그래서 660Ti를 쓸 때도 다른 고민 하지 않고 1060을 샀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인터넷을 보다가 보조 그래픽카드를 추가 장착하는 방법으로 플루이드 모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실버스톤의 미니타워 케이스에 그래픽카드 + 사운드카드를 쓰고 있어서 원슬롯 그래픽카드가 아니면 장착이 불가능 했습니다.

 

해외 직구까지 해야되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너무 적절하게 원슬롯 제품 발매를 해 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선 제가 460을 구매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4K에서의 플루이드 모션

avisynth를 통한 interframe은 1440p까지는 어떻게든 동작이 가능한데 그 해상도를 넘어버리면 사양도 사양이지만 램 점유율 때문에 32비트로 돌아가는 팟플레이어에서 32비트 프로그램 최대 램 제한(2GB)을 넘어버려 강제 종료가 됩니다.

그런데 플루이드 모션을 사용하면 4K 영상으로도 60프레임으로 프레임 보간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2. 1060에서 waifu2x-caffe를 돌리는 중에 보조 GPU로 디스플레이 출력

waifu2x-caffe를 cuda나 cudnn을 사용하여서 이미지를 확대 시키면 1060으로는 인터넷 하기 힘들 정도로 버벅임이 발생합니다. 이게 이미지가 몇장 안 될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동영상을 돌리고 있으니 (몇만 프레임..) 이 방법이 아니고는 답이 없네요.

 

DSC_1786.JPG

 

박스 내부입니다. 무지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DSC_1787.JPG

 

봉인씰 같은건 없는 심플한 패키지.

 

DSC_1788.JPG

 

슬롯 마개랑 단자 마개는 좋네요.

기본적으로 쿨러 자체에 보호필름이 있으므로 제거해야 합니다.

 

DSC_1789.JPG

 

제거하고 PCI-E 슬롯 마개와 흐드미 마개까지 뽑았습니다.

 

DSC_1790.JPG

 

슬-림 합니다.

 

DSC_1791.JPG

 

처음에 4배속이랑 1배속 짜리 슬롯을 햇갈려서 (16 - 4 - 1 이겠지? 라고 생각..)

 

DSC_1792.JPG

 

처음에 이렇게 장착했습니다.

 

2017-01-18 (1).png

 

켜니깐 1배속으로 떠서...

 

DSC_1793.JPG

 

다시 장착했습니다. 아이고 귀찮아...

 

2017-01-18 (2).png

 

1060과 460이 동시에 인식된 모습입니다.

 

ㅁㅁ.JPG

 

모니터 확장으로 해놓으면 이렇게 두 제어판을 한번에 모두 진입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니터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으면 제어판 진입이 안 됩니다. 활성화가 된 쪽만 진입이 가능해요.

 

460으로 4K 영상에 플루이드 모션 걸어서 감상하기

 

우선 플루이드 모션 설정을 하기 위해서 460의 HDMI로 모니터 출력을 바꾸고, 이리저리 설정을 하는데.. 처음에 설치한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었는지 클럭이 뭔 짓을 해도 계속 200MHz대에 유지가 되면서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

 

순간 'AMD가 또...' 가 절로 나왔지만 그래도 요즘 엔비디아 드라이버도 많이 못 만드니깐 그냥 또이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7-01-25 (3).png

 

어쨌든, 드라이버를 DDU로 밀어버리고 17.1.1 드라이버를 설치했습니다. 이젠 멀쩡하게 돌아가네요.

 

우선 4K 영상을 플루이드 모션으로 보는것의 결론만 말하자면, 1060 사용 중 플루이드 모션 끌어다 쓰기로는 4K 영상을 플루이드 모션 재생 할 수 없습니다.

 

2017-01-25 (4).png

 

블루스카이 프레임 레이트 컨버터를 설치하고 팟플레이어에서도 필요한 설정을 다 완료 했는데, Zero-Copy 모드가 아니면 4K 영상으로 60프레임 변환 재생을 못 하더군요.

 

2017-01-19 (1).png

 

안 되는게 아닌 '못 합니다.' 왜 못 한다는 표현을 썼냐면, 성능이 모자라서 (...) 못 하는 것 처럼, 40~50프레임 사이를 유지합니다. 24프레임, 30프레임 영상, 코덱 상관없이 동일한 현상이 발생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뜬금없이 Zero-Copy 모드를 활성화 해버렸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60프레임으로 출력이 되는것을 확인 했네요.

 

단 이렇게 Zero-Copy 모드를 활성화 하면 1060으로 화면 출력 중에 460의 플루이드 모션 끌어다 쓰기 기능 자체가 동작이 안 됩니다. 무조건 460에 연결된 HDMI를 통해서만 플루이드 모션이 걸립니다.

 

2017-01-19 (5).png

 

그렇게 해서 '일단은', 60프레임으로 영상이 재생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비행기 이륙소리도 같이요. 따로 써멀 그리스를 재도포해주지 않았는 탓인지 쿨러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플루이드 모션(AFM Mode 2)에 대한 감상은.. 기존의 구버전 interframe (animation 모드)과의 비교입니다. (주관적인 감상이며, 주로 애니메이션에서의 비교입니다.)

 

플루이드 모션이 잘 받는 장면도 있고 interframe이 잘 받는 장면도 있음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좋다 라고 하기는 어렵고, 특정 장면에서 플루이드 모션이 훨씬 자연스러운 경우와 interframe이 조금 더 부드럽게 장면 보간을 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플루이드 모션이 잘 걸릴때는 마치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처음부터 렌더링 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플루이드 모션의 아다리(...?)가 잘 맞지 않는 부분에서는 잔상만 첨가가 되고 오히려 interframe을 건 것보다 못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신 interframe만큼 부분부분 깨지는 현상은 적습니다.

 

interframe은 스크롤 장면에서 확실히 좋아졌다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잔상이 쓸데없이 첨가가 되지 않아서 몇몇 장면에서는 조금 덜 부자연스럽습니다. 대신 플루이드 모션 만큼 부드럽지는 않네요. 또한 영상 중에 깨지는 부분이 가끔 보일때가 있습니다.

 

2017-01-25 (5).png

 

또한 A's Video Converter를 사용하면 플루이드 모션이 적용된 영상으로 인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interframe으로 이 작업을 하면 megui도 써야되고 많이 번거로운데.. 이런 툴이 있는것은 정말 편하네요.

 

그런데 AMD VCE와 UVD를 테스트 중 조금 기능이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1. 인코딩 시 H.265 8bit main profile 규격만 지원 (H.265 10bit main 10 profile 미지원)

엔비디아의 경우 파스칼 NVENC에서 main 10 profile인 p010le 색공간으로 하드웨어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VCE는 8비트 인코딩만 지원합니다. 디코딩만 main 10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파스칼에서는 8K까지 지원한다고 나오는데, H.265 가속이 4K까지만 되는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2017-01-25 (7).png

 

1060의 영상 하드웨어 가속 목록

(1060이 현재 모니터 비활성화 상태라, DXVA2로 안 나타나네요.)

 

2017-01-25 (6).png

 

460의 영상 하드웨어 가속 목록

 

2. VP9 디코딩을 지원 한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고 지원도 안함

요즘 유튜브에서 VP9 코덱을 주로 사용하면서 1060을 쓰니 영상이 CPU 점유율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재생이 가능했는데, 460으로 HDMI 연결하여 사용 중에 VP9 하드웨어 디코딩이 안 됩니다. 분명히 지원 한다고 했었는데 지원 자체를 못 하더군요...

 

2017-01-19.png

 

이걸로 게임은 딱히 안 할거지만 파스를 돌려 봤습니다. GPU가 2개라서 저렇게 따로따로 나오더군요.

 

처음에는 타임 스파이로 DX12 멀티 어댑터 기능이 되는지 볼려고 했는데 N+A는 안 된다고 해서 그냥 타임 스파이 자체를 안 돌렸습니다.

게임을 할 용도로 산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외에 내용은 생략 합니다.

 

요약

1. 오랜만에 보는 원슬롯 그래픽카드.

460 정도의 그래픽카드는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 그렇게 듀얼팬에 크다란 방열판만 달린 그래픽카드만 출시되었을까 싶네요.

 

2. 쿨러가 상당히 비행기 소리가 난다.

이부분은 써멀 그리스를 재도포하면 훨씬 낫다고는 하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해 봐야겠습니다.

 

3. 460으로 4K 플루이드 모션 사용 가능. 다른 그래픽 카드 사용중 플루이드 모션 퍼와서는 FHD까지만 가능.

lav decoder 등록해서 쓰면 기능 끌어다쓰기로도 1080p는 잘 됩니다. zero-copy 모드는 꺼야함.

 

4. 플루이드 모션은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일단 4K에서는 작동되는것 자체만 봐도 마음에 드네요. (interframe 대비 엄청난 차이는 없지만 4K에서 된다는것 하나만으로..)

저는 여러가지 방법 다 써보고 4K에서 플루이드 모션이 정상적으로 적용 안 됐으면 460 이미 팔았을 겁니다.

 

5. 영상 하드웨어 가속이 (인코딩, 디코딩 모두) 파스칼 대비 부실함.

이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게다가 VP9는 지들이 된다고 했는데 안되는것도 좀 불만입니다. (특히 유튜브..)

 

 

 

 

사실 플루이드 모션 돌려보고 되는것 까지 확인하면 리뷰를 올리려고 했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른 분께서 같은 모델 사용기를 이미 하나 올리셨네요. (^_^;)



  • profile
    title: 부장님세라프 2017.01.26 00:05
    1슬롯의 슬림함도 좋으나...
    팬이 크고 많을수록, 히크싱크 성능이 좋을수록 팬 속도를 낮출 수 있으니 비행기 소리에서 해방될 수 있지요.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7.01.26 00:09
    다나와에서 쿨러 이미지를 보니 이게 그냥 방열판만 있고 히트파이프나 별다른 추가적인 요소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더군요. 온도가 너무 잘 오르다 보니..
  • profile
    title: 부장님세라프 2017.01.26 00:19
    히트파이프가 좀 있어줘야 코어의 열을 빨리 전달해주겠죠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1.26 00:22
    XFX1 슬롯 리뷰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생김새는 같긴 한데..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7.01.26 11:59
    HIS 꺼를 못 봤으면 xfx로 샀을것 같아요. 가격 차이가 조금 있어서 그냥 싼걸로 샀습니다.
  • ?
    RuBisCO 2017.01.26 09:10
    제로카피모드로만 가속이 제대로 되는건 카피백시에 발생하는 오버헤드 때문입니다. 당연하지만 제로카피모드는 내용물이 VRAM에서 바로 출력되니 460에 연결된 디스플레이 위에 올라간 플레이어에서만 가속됩니다.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7.01.26 11:58
    그런 이유때문에 안 되는거군요. 또 버벅이는 문제도 그렇고...
  • ?
    야메떼 2017.01.26 10:30
    폴라리스 스리즈는 VP9하드웨어 코덱아닙니다.
    하이브리드로 지원해주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12.1.2에서 갑자기 되기 시작하더군요.....
    예전엔 FHD VP9 60FPS돌려도 브가에 부하가 안걸렷는데..
    요즘은 걸리는게 눈에 보입니다..(클럭도 변하는게 보이고)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7.01.26 11:54
    하이브리드로도 안 돼요..
    유튜브 엣지로 틀어도 시퓨 사용률이 너무 높게나옵니다.
  • profile
    하루살이 2017.01.26 20:10
    디코더는 현재 라데온이 제일 후달리죠.. 폴라리스가 이런저런 테스트 용도라 그런건지, 당장 급한게 아니라지만..-_-;

    VP9 가속이라면 "크롬" 에서만 실행 아이콘 속성에서 --enable-accelerated-vpx-decode=2 를 추가한 상태에서 동작시키면 하이브리드 가속이이라도 하긴 합니다..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7.01.27 16:40
    제가 파이어폭스만 8년차를 쓰고 있는지라.. 크롬을 안써서 아쉽네요.
  • profile
    하루살이 2017.01.27 19:08
    저도 그거때문에 크롬을 깔앗습니다 =ㅅ=;;
    그러다 확장기능으로 설치한 VPN 속도가 잘나와서 가끔씩 쓰게되네요
  • profile
    Kuro 2017.01.28 23:23
    480을 플루이드모션용 보조카드로 쓸때는 제로카피모드 없이도 가볍게 4k영상 보간이 됐었는데 460은 그게 꼭 필요한 모양이군요.
    svp 4를 64비트 영상 플레이어에서 사용하면 옵션 낮게해서 보간이 가능합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이름만 남아버린 과거의 영광, 코닥 마이크로 SD 64GB

      코닥, 한 때 카메라 시장을 지배했던 기업이었죠.   이 기업이 어떤 기업이었는 지에 대해서는 제 필력이 후달리기도 하고 나무위키가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으므로 그 쪽을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아무튼 지금은 대충 망한 채로 이 곳 ...
    Date2023.05.09 사용기 ByT.Volt_45 Reply20 Views2083 file
    Read More
  2. 속도 같고 LED 빼고 가격 싸짐. MSI 래딕스 AX6600 유무선공유기

    소신 발언하겠습니다. MSI 래딕스 AXE6600 유무선공유기를 가리켜 강하고 안정적이며 똑똑한데다 반짝반짝 빛나며, 저걸 쓰다가 원래 쓰던 걸로 바꾸니 역체감이 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gigglehd.com/gg/13767758 하지만 그걸 ...
    Date2023.05.0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7 Views3273 file
    Read More
  3. 역경을 거쳐 별을 향해, ASUS 젠북 14X UX5401ZAS

    0. 서론   "Per Aspera Ad Astra", "역경을 거처 별을 향해" 라는 라틴어의 한 구절입니다. 이 노트북은 1998년 미르 탐사선에서 P6300이 처음 사용된 이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나온 일종의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기존 인텔 맥북 16인...
    Date2023.04.30 사용기 Bytitle: 폭8Henduino Reply14 Views1666 file
    Read More
  4. No Image

    중국제 노트북 배터리 시켜보기

    현재 쓰는 노트북인 UX482EG 젠북 듀오가 충전제한을 풀고 안스를 돌렸더니 맛이 가는바람에...배터리모드로 뭘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게 퍼센트로 표시되는거랑 다르게 쭉쭉 빠지더라구요. 실제 수명도 반타작나기도 했구요.   ...
    Date2023.04.26 사용기 ByAdora27 Reply11 Views2139
    Read More
  5. 게임과 스튜디오를 2cm 안에 꽉꽉 채워 MSI Stealth 17 Studio A13VH QHD

    여러분. 저기에 엄청나게 좋은 CPU와 끝내주게 뛰어난 GPU와 현 시점 끝판왕인 화면을 넣고, 그 대신 진짜찐짜 무겁고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비싼 가격에 나온 게이밍 노트북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보며 우와-좋...
    Date2023.04.1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7 Views3212 file
    Read More
  6. 노하드 시스템으로 한 걸음 다가가기, TEAMGROUP AX2 SSD 2TB

    제목은 뭔가 거창하게 적어본답시고 '다가가기' 지만 노하드가 되버린 콤퓨타 이야기입니다.   발단은 이 글인데요.   로딩속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게임은 따로 2TB 하드에 넣어두고 쓰고 있었는데, 제가 하는 게임 중 하나가 초기 로...
    Date2023.04.16 사용기 Bytitle: 야행성PARK_SU Reply5 Views2487 file
    Read More
  7. AMD 라데온 프로 W7000 시리즈 발표

    AMD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프로 W7000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W7000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MD RDNA3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래서 5nm GCD와 6nm MCD로 구성된 칩렛 설계, 더욱 늘어난 AI 가속 유닛, ...
    Date2023.04.13 탐방, 발표 By낄낄 Reply10 Views3066 file
    Read More
  8. 전기 쪽 빼낸 4070. MSI 지포스 RTX 4070 게이밍X 트리오 D6X 12GB 트라이프로져3

    NVIDIA의 문제작,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이제 4070까지 내려왔습니다. 스스로를 하드웨어 매니아라 부르는 사람들 중에는 이 시리즈를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은근히 많지요. 4090은 비싸고 두껍고 전기 많이 쓴다고, 40...
    Date2023.04.1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1 Views3011 file
    Read More
  9. 컴퓨터 케이스 교체기(SilverStone SST-LD03-AF)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 입니다. BRAVOTEC 디파이 B40 블랙. 아담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굉장히 범용성이 좋은 케이스라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 교체를 위해 새롭게 주문한 부품들 왼쪽 상단부터 아래로 - CPU 수랭쿨러 : SilverSto...
    Date2023.04.09 사용기 By소노로 Reply19 Views3021 file
    Read More
  10. 컴퓨터로 게임만 한다고요? 그럼 최고의 선택은 라이젠 7 7800X3D

    라이젠 7000X3D 시리즈의 빈 자리가 이제 채워졌습니다. DDR4 플랫폼의 게이밍 킹인 라이젠 7 5800X3D의 진정한 후계자이자, 라이젠 7000X3D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라이젠 7 7800X3D가 막 출시됐거든요. 라이젠 7 5800X3D에서 첫 선...
    Date2023.04.0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6 Views11316 file
    Read More
  11. 제우스랩 z16 pro max 간단 저퀄 후기

      가성비 포터블 모니터로 인기가 많았던 z16p (pro)의 후속작 z16 pro max입니다.   가격은 출시가 기준 115.5달러였습니다.   주 용도는 외부 활동시에 노트북에 붙여서 디제이맥스 + 듀얼모니터 입니다. 최근에 모니터 지름에 실패했...
    Date2023.04.07 사용기 ByAdora27 Reply8 Views7320 file
    Read More
  12. 국밥형 게이밍 모니터. MSI G27C5 E2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국밥은 격식을 차리거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음식은 아닙니다. 한 턱 거하게 쏜다는 말을 들었거나, 소개받아 나간 첫 자리에서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그런 곳에선 당연히 스테이크에 칼질을 할 거라고 기대하겠죠. ...
    Date2023.04.0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 Views1657 file
    Read More
  13. 알리발 1.66달러 SD카드 4종 리뷰 ~알리에서 메모리를 사는 사람이 있다?!~

    흔히들 알리에서 메모리를 사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3 for $4.99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리에서 선별한 각종 잡동사니들 중 3개 이상을 고르면, ...
    Date2023.04.02 사용기 Bytitle: 저사양파란화면 Reply29 Views5786 file
    Read More
  14. 가방 그 이상의 가방 '아이돈케어 노트북 파우치'

        전문가 혹은 관종 취급을 면치는 못했겠지만 어쨌든 간신히 들고 다닐 수는 있었던 Osborne 1부터, 노트북 사이즈에 데스크톱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스타벅스 착석권까지 겸하는 M2 맥북 에어에 이르기까지 휴대용 컴퓨터는 혁신을 ...
    Date2023.03.31 사용기 Byveritas Reply5 Views2148 file
    Read More
  15. 자작 나스 프로젝트 결말

    사실 저는 나스가 필요 없었습니다.  어쩌면 많은 이들이 그럴지도 모릅니다...       제 경우,  잘 쓰던 외장하드가 거의 찼길래   음 외장하드 어댑터를 두 개씩 연결하는 건 좀 아닌데? → 그러면 나도 나스 써볼래! 겸사겸사 홈서버도 ...
    Date2023.03.31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51 Views919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06 Next
/ 106

최근 코멘트 30개
슬렌네터
20:43
급식단
20:22
능구
20:06
렉사
20:05
Induky
20:04
Induky
20:02
Induky
20:02
아쉘리아
19:46
소고기죽
19:27
검은숲
19:21
cowper
19:21
Kylver
19:14
wwsun98
18:27
TundraMC
18:20
쿠클라델
18:20
CKyuJay
18:20
툴라
18:19
애플마티니
18:18
kerberos
18:15
AKG-3
18:11
야생감귤
18:09
에드화이트
18:08
강제
18:00
강제
18:00
Argenté
17:59
냥뇽녕냥
17:57
까르르
17:48
까르르
17:43
책읽는달팽
17:43
툴라
17:33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AMD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