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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는 컴퓨텍스 타이페이가 열리기 하루 전인 5월 29일에, The Edge of Beyond라는 주제로 ASUS ZenBook/VivoBook 시리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신제품 설명은 ASUS의 Jonney Shith 회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맡았으며, 작년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이나 가전이 아니라 ASUS의 새로운 노트북에만 집중해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한번에 발표한 라인업의 종류도 꽤 많네요.

 

The edge of beyond라고 하면 '모서리 그 너머' 쯤 되겠는데, 모바일 디바이스에선 얇은 두께를 강조하면서 엣지라는 단어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번 ASUS 발표회에서 나온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두께가 상당히 얇다는 특징이 있으나, 당순히 얇기만 한것이 아니라 그 너머 다른 특징을 갖추고 있다는 걸 전달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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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는 세계 최초의 2in1 랩탑인 Eee Pad 트랜스포머 TF101을 2011년에 발표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노트북, 혹은 노트북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는 데 주저함이 없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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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젠북 플립 S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컨버터블 랩탑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노트북의 특징은 세계에서 가장 얇다, 그리고 컨버터블 랩탑이란 두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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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얇은 두께를 봅시다. 비교 상대를 그대로 거론하는 점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네요. 13.1mm의 맥북은 충분히 얇은 노트북이지만 젠북 플립 S는 그보다 더 얇은 10.9mm입니다. 이쯤 되면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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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보다 더 가볍다. 여기서 말하는 공기는 맥북 에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무게 1.1kg으로 다른 슬림형 노트북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를 지녔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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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360도 힌지가 들어가 화면을 자유롭게 펼 수 있습니다. 3.9mm 두께의 스틸 알로이 재질 힌지에 2만번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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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면 크기는 13.3인치, 해상도는 4K UHD입니다. 베젤 두께가 6.11mm밖에 되지 않으며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은 80%입니다. 두께 1cm에 무게 1kg야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나, 그게 13.3인치에 4K 해상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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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의 최신 기능을 모두 지원합니다. 윈도우 잉크, 윈도우 헬로, 코타나, 모던 스탠바이. 이쯤에서 눈치채실 분들도 있겠죠. 윈도우 잉크를 지원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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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 펜을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ASUS 펜은 1024단계의 필압 감지 기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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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헬로우에 맞춰 지문 인식 센서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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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나에 음성 명령을 내리기 위해선 마이크가 필수지요. 고품질 마이크로 인식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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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탠바이는 실립 모드에서 복구하는데 3배 더 빠른 속도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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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 U 시리즈 3.5GHz 프로세서에 1TB PCI-E 3.0 x4 SSD, 16GB LPDDR3 2133Mhz 메모리를 갖췄습니다. 보급형 프로세서가 아닌 최상위 제품군에 스토리지의 용량과 속도 또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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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능 테스트를 돌려보면 경쟁 상대보다 더 높은 성능을 냅니다. 이런 고성능 부품을 탑재하기 위해 0.3mm 두께의 쿨링팬과 0.5mm의 방열판을 조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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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중요하지요. 11.5시간 사용 가능한 39Whr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고속 충전 기능이 있어 49분만에 60%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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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하만 커돈입니다. 기존보다 3배 더 커진 출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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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7월부터.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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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젠북 3 디럭스입니다. 플립처럼 360도 회전 힌지가 들어가진 않지만 멋진 디자인은 그대로 사용한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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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2.9mm, 무게 1.1kg, 화면 크기는 14인치로 14인치급 노트북 중에선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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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등급의 메탈 바디, 모서리 부분은 금색 도장을 넣어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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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는 14인치지만 화면이 차지하는 면적이 84%에 7.46mm의 슬렘 베젤을 사용, 일반 13인치 스크린과 같은 면적 안에 한단계 더 큰 스크린을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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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릴라 글래스 5가 들어갑니다. 이 강화유리의 두께는 0.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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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스펙은 젠북 플립 S와 같으나 썬더볼트 3가 탑재됩니다. 2개의 USB 타입 C 포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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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0Gbps의 대역폭을 지닌 썬더볼트 3 포트를 통해 2개의 4K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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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3 포트가 있다는 말은 ASUS의 외장 그래픽 모듈인 XG 스테이션 2에 연결 가능하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지포스 GTX 1080을 노트북의 그래픽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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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자인의 노트북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멋을 내기 위핸 요소도 적지 않습니다. 글래스 커버 트래팩패드, LED 백라이트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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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4개. 이것 역시 하만 카돈과 협업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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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199달러부터. 대만에선 바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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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다음엔 젠북 프로입니다. 최고 성능을 지닌 젠북 시리즈의 기함급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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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 U가 아닌 H 시리즈가 들어가며, 지포스 GTX 1050 Ti 그래픽을 내장합니다. 1TB PCI-E 3.0 x4 SSD, 16GB 메모리, 두개의 썬더볼트 3은 젠북 디럭스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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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그래픽까지 들어간 모델이니 어찌보면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렇다고 게이밍 노트북 수준으로 무겁다는 소린 아닙니다. 무게는 1.8kg, 두께는 18.9mm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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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당연히 4K. 화면 크기는 15.6인치입니다. sRGB 100% 색영역에 화면과 바디 비율은 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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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커진 덩치만큼 배터리도 늘려, 73Whr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14시간동안 활용 가능하며, 49분만에 60%를 충전합니다. 물론 배터리 사용 시간은 실행하는 작업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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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하만카돈의 스피커 4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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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프로는 7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12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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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VivoBook 시리즈 차례입니다. 여기에선 15.6인치 모델인 S15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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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어서 플라스틱인가 했는데 재질은 알루미늄, 두께 17.9mm, 무게 1.5kg입니다. 젠북 시리즈보다는 급이 낮으나 단순히 하위 모델이라 하긴 애매하네요. 다른 라인업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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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mm의 슬림 베젤, 80%의 화면/바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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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 프로세서, 지포스 940MX, 2TB 하드디스크에 512GB SSD, 최대 16GB 메모리, 2x2 802.11ac 무선랜이 들어갑니다. NVIDIA MX150이 들어가지 않은 건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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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분만에 60%를 충전하는 고속 충전 기술. 앞서 나왔던 젠북 시리즈에도 들어갔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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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99달러부터 시작. 물론 499달러라는 게 코어 i7 모델을 가리키진 않습니다. 코어 i3 모델이 그렇다는거죠. 하지만 기본적인 무게/두께는 같을테니 사람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네요. 대만에서는 출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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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비보북 프로입니다. 15.6인치의 화면은 그대로나 고성능 부품으로 성능 향상에 치중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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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 H 시리즈, 지포스 GTX 1050, 듀얼 팬, 16GB 메모리, 그리고 인텔 옵테인 메모리 캐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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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UHD 해상도, 100% sRGB 색영역이라는 점은 젠북 프로와 같습니다. 프로가 붙는 라인업의 공통 특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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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당연히(?) 하만 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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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9.2mm, 무게 2.2kg로 이번에 나온 모델 중에선 가장 두껍고 무겁습니다. 그래도 알루미늄 바디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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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하며 6월 하순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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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 부분에선 인텔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이 나와 ASUS와 인텔의 돈둑한 협력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작년 행사에선 로봇이나 신형 스마트폰 등 새로운 분야를 공략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에는 노트북에만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HTC 같은 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ASUS가 적극적으로 나서긴 힘들 것 같고, IoT와 가전 같은 분야도 이슈는 될 지언정 당장의 실적으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은 분야죠. 

 

그런 의미에서 ASUS는 일단 자신들이 지금 가장 잘 할 수 있는 쪽에 집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은 위에서 보신 대로고, 제품 만듬새가 전체적으로 뛰어나 경쟁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나오지 않았으나 그건 내일 열릴 ROG 행사에서 다른 게이밍 디바이스와 함께 같이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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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3 디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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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북 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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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플립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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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sRGB 색영역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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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3를 사용해 외장 그래픽 모듈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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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도 신제품이 있었습니다. 디자이노 M227AQ. 27인치 QHD 해상도에 100% sRGB의 IPS 패널, 7mm 슬림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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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PC인 비보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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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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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젠폰 AR 하나만 있었습니다. 증강현실을 위한 여러 카메라 모듈을 장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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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케이브 듀얼밴드 WiFi 라우터. 독특한 이터널 안테나 구조가 특징.



  • profile
    GODAMD      10850K+32G+RTX3080+4T+240Hz 2017.05.29 18:04
    젠이길래, 벌써 라이젠 모바일 노트북인줄...
  • ?
    이계인 2017.05.29 18:16
    젠북시리즈는 엄청 좋아졌네요. 전 두세대전 젠북(ux305)쓰는데 최근제품들의 성능향상은 상전벽해급..
  • profile
    낄낄 2017.05.29 19:38
    전 젠북 1세대 나왔을 때부터 계속 관심있게 보는데.. 갈수록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 ?
    노루      약해요 2017.05.29 18:16
    비보북 S 다음 버젼이 기대되네요.
  • profile
    Elsanna      All hail the Queen of Snow! 2017.05.29 18:25
    그나저나 낄낄사마 내일은 어디로 참석하실 예정이십니까?
  • profile
    낄낄 2017.05.29 18:57
    MSI랑 ASUS ROG, 그리고 남는시간엔 컴퓨텍스 큰 부스요.

    그리고 모레는 amd
  • profile
    탕탕치킨 2017.05.29 18:45
    내일은 인텔로 가실건가요? 먼 곳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 profile
    낄낄 2017.05.29 18:57
    인텔 홍보대행사에 물어봐도 메일을 보기는 한건가 답이 없네요.
  • profile
    탕탕치킨 2017.05.29 19:03
    맴매를 해줘야 겠네요.
  • ?
    Cluster 2017.05.29 19:03
    마침 저렴한 15인치 노트북을 찾던 차에 비보북S 에 눈이 가네요.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될지는 스펙표를 까봐야 알겠지만 한국 출시가 된다면 한번 고민해봄 직 하군요.
  • ?
    우냥이 2017.05.29 19:36
    asus 노트북은 이렇게 발표할때 보면 한번쯤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출시되고 원으로 가격책정 되면 뭔가 매리트가 없어보인달지...
    한번도 사본적이 없네요.
  • profile
    낄낄 2017.05.29 19:37
    사실 저기 나온건 최저 가격이고, 실제 판매되는 모델 중에 땡기는 건 옵션을 붙인 물건이다보니.. 차이가 좀 나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asus 로고만 가려놓고 보면 다른 큰 회사의 제품하고 비교해도 만듬새는 꿀리지가 않더라구요
  • profile
    키세키 2017.05.29 19:44
    와 플립 디자인 취향저격이네요.
    다만 키패드가 없어서 쓸일은 없겠지만요 ㅠㅠ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7.05.29 21:06
    블루케이브 제품이 흥미롭내요 =.=a
  • ?
    gri. 2017.05.29 21:39
    ux550이 매력적이네요 저 정도사양으로 실사용시간이 7시간이상, 풀로드로 3.5시간 이상 나오면 대박이겠는데요
    아, 근데 젠북프로는 국내발매 안하는구나
  • profile
    쿤달리니 2017.05.30 02:21
    디스플레이 시야각은 괜찮나요? 저번에 잘못 골라서 눈이 고통받은 기억이.. 젠북은 아니었지만요.
  • profile
    낄낄 2017.05.30 12:58
    360도 힌지 모델은 당연하고. 다른것도 시야각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 profile
    아라 2017.05.30 14:23
    펜이랑 결합하니 쓰임이 많아질 듯 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7.05.30 18:37
    중간에 오타가 .실립모드!
  • ?
    마라톤 2017.05.31 10: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
    포인트 팡팡! 2017.05.31 10:57
    마라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포터      평범한 미대생입니다. iPhone SE, iPhone 11 Pro, iPad Pro 11, MacBook Pro... 2017.06.01 11:51
    XPS 15 살까했었는데 더 좋은 젠북 프로가 나왔군요.
    발열만 괜찮으면 겟 해야겠어요
  • profile
    AVG      멍멍이 2017.06.05 10:06
    디자인도 괜찮은데 성능도 좋고 펜까지 지원하다니.. 솔직히 돈만 있다면 바로샀을거같아요..
    옛날엔 TF101 저게 정말 가지고 싶었었죠.. 샘숭 슬레이트pc랑 투톱 태블릿이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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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풀 HD면 충분하고요. 큰 건 질색이에요. AMD 라데온 RX 7600

    AMD RDNA3 아키텍처를 쓴 새 그래픽카드가 나왔습니다. 작년 12월의 라데온 RX 7900 XTX와 https://gigglehd.com/gg/13412898 라데온 RX 7900 XT에 이어 https://gigglehd.com/gg/13899374 이번엔 라데온 RX 7600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
    Date2023.05.2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9 Views71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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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하드, 하드.... Renewed 하드!

    질럿습니다                                         리뉴드 하드를 질럿습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어어, 이 사람 또 이상한거 지른다!'   하시기전에 나름 상황과 사정이 있었...
    Date2023.05.22 사용기 By포도맛계란 Reply24 Views26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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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최고의 게이밍 CPU. 30만원 이하라는 조건을 붙여서

    2023년 5월에 '최고의 게이밍 CPU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 답은 매우 뻔합니다. 라이젠 7000X3D 시리즈입니다. 이걸 빼놓고 게이밍 킹을 논하는 건 사파나 이단이 아니라 그냥 컴맹이라는 걸 인정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
    Date2023.05.22 메인 리뷰 By낄낄 Reply9 Views92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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