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날 방심하고 있다가 그다음날 공식 스토어에서 시켰더니 4주.. --;
올때되면 오겠지 했는데 3주만에 상해에서 왔네요!
뚜껑 부분과 에어팟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참 편합니다
아빠 이건 뭔가용
과자 인가요!
뚜껑을 여니 이렇게 표시가 뜨면서 에어팟 그림이 빙글빙글 도는데
눈앞에 있는 느낌이에요
접속을 누르면 베터리 잔량이 표시 됩니다
그리고 에어팟을 한개만 꺼내면 이렇게 좌우 잔량이 따로 표시 됩니다
충전
충전기에 넣고 뚜껑을 닫으니 금방 100프로가 되네요
충전기는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충전기도 선 꼽고 꽤 빠른편입니다
디자인
반짝거리면서 상당히 고급 스러운게 역시 애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귀에 꼽아도 전혀 무겁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흔들어도 빠질거 같지 않고
오히려 선 달린 제품들이 선의 무게나 옷에 닿으면서 빠지기 쉬운거 같네요
귀에서 국수 나온다는거 같다는 말이 많은데 거울 보니 그렇지도 않아요
이어팟(아이폰 사면 들어 있는 이어폰)에서 선만 없어 진거 같은 느낌?
사용법
뚜껑 열고 꺼내서 귀에 끼면 바로 들을수 있습니다
한쪽이라도 빼면 일시정지 입니다
한쪽으로 들으려면 안듣는쪽의 센서를 어둡게 하거나 충전기 안에 넣어 두면 됩니다
음질
그냥 이어팟으로 듣는거 같습니다
더블탭
블루투스 - 에어팟 설정에서 더블탭 할때
시리,일시정지/재생,오프 중에 고를수 있습니다
기본은 시리 입니다.오프는 아마 아무 반응 안하는거 같습니다
사용감
줄 달린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거는 잘 빠지고
귀구멍이 아파서 오래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베터리도 빨리 달고
애플 이어폰이 귀에 딱 맞고 아프지도 않고 좋은데
줄을 꺼내서 꼇다 뺏다가 하는게 귀찮았었어요
편리하고 정말 좋네요 평상시 노래 잘 안듣지만 이제는 많이 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