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업체들 중에 눈길 가는 것만 골라 찍었습니다.
아카사의 방열한 일체형 케이스.
방수가 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거대한 방열판이니 물에 담궈두면 나름 효과가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번 컴퓨텍스에선 썬더볼트 3 도킹이나 관련 장비들이 많았어요. 인텔이 작년에 라이센스를 풀었으니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는데까지 1년이 걸리는 셈.
언제나 컨셉이 확실한 녹투아.
3D 프린터의 부품에 장착한 소형 쿨링팬.
새로 개발한 5V 고급형 쿨링팬.
훌륭한 흉기로 쓸 수 있는 히트싱크들. 다들 프로토타입이라 써져 있군요. 조만간 저렇게 생긴 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LGA 3657 라이젠 스레드리퍼를 지원하는 유일했던 공냉 쿨러.
이번에는 ID-COOLING입니다.
CPU와 그래픽카드를 동시에 쿨링하는 일체형 수냉 쿨러.
이건 그래픽카드용 수냉 쿨러.
Dashflow 시리즈 일체형 수냉 쿨러입니다. 베이스 부분이 상당히 넓고 두껍네요. 성능이 얼마나 더 높아졌을지 궁금합니다.
공냉 쿨러들.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이쪽은 고급형 모델.
MOD 케이스.
시소닉 부스에 전시됐던 케이스입니다. CPU에 베이스, 베이스에 히트파이프, 히트파이프에 대형 방열판을 연결해서 팬리스로 작동시키겠다는 컨셉인 듯. 200W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데 정말 그게 되려면 열 전달 효율이 매우 높아야겠죠.
CRYORIG. 여기는 제품을 깔끔하게 디자인하더니 부스도 깔끔합니다.
정돈된 케이스 내부.
M.2 방열판인 Frostbit입니다. 히트파이프가 달린 보조 방열판을 쓰면 20도, 그냥 아래쪽 히트 스프레더만 달아도 10도의 온도 하락 효과가 있다는데 과연 어떨런지.
기존 쿨러에 RGB LED를 넣고 쿨러 장착을 보다 편리하게 바꿔 나가는 중입니다. 일단은 R5부터.
링타입 RGB LED.
지스킬입니다. 지스킬이 쿨러 회사는 아니지만 붙일 데가 없어서 여기에.
5066Mhz 메모리
인텔 NUC에다 뭔 짓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오버클럭 대회도 꾸준히 합니다. 저 구조물은 매년 같은 걸 쓰지 않나 싶네요.
에버쿨의 방수 팬
비츠파워는 메인보드별로 워터블럭을 전시했습니다. 모델별로 물건 뽑는 건 가히 EK 수준인듯.
수냉 시스템 사이에 연결하는 저 펌프라고 해야하나 구조물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중국 느낌이 드네요.
"아카사의 방열한 일체형 케이스"
방열판 오타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