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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16276.jpg

 

저는 작은 폼팩터가 좋습니다.

커다란 케이스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부품을 끼워 넣는 것보다,

조그만한 케이스에 한계치까지 구겨넣는걸 좋아합니다.

 

 

새로운 케이스가 없나 다나와, 구글을 뒤적거리던 와중에,

SFX파워를 쓰며, itx 폼팩터에 블로워팬 그래픽카드가 쏘옥 들어가는 케이스를 찾았습니다.

더 작은 모델도 존재했지만, FTX 파워를 쓰는데다, 미니정도의 그래픽 카드만 들어가더군요.

뭐 출시 시간이 되자마자 작은 모델은 바로 품절, 이것도 겨우겨우 구매해서 2주만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16886.jpg

 

박스는 그냥 무지 박스에 뽁뽁이 한 겹.

150달러나 드시는 케이스가 좀 없어보입니다.

심지어 설명서도 없어서 사이트에서 PDF를 받아 폰으로 하나하나 보며 작업했죠.

 

 

 

 

KakaoTalk_20200121_231017311.jpg

 

 

5.7리터 용적의 본체.

예전에 사용기를 올렸던 sentry보다.

itx 쓰시는 분들의 워너비중 하나인 DAN A4 sfx보다 적은 용적입니다.

쿨링이 문제가 될 것 같아, 미리 블로워팬 그래픽카드를 구해놨습니다.

 

포장을 잘 뜯으면 본체가 덩그러니 나옵니다.

나머지 부품도 하나하나 뽁뽁이로 포장이 되어있긴 합니다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17818.jpg

 

 

본체와 보드 가이드, 볼트류, 양 옆에 판이 내용물의 전부.

이날을 위해 까-만 녹투아 쿨러도 사서 장착 해놓았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18208.jpg

 

 

m3규격?의 볼트가 수십개가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여분.

전부 선이 위로 꼽히는지라 ㄱ자 모양의 HDMI 젠더도 두개나 들어있습니다.

안쓰지만.

 

 

KakaoTalk_20200121_231018688.jpg

 

웃긴건 본체에 필요한게 300mm 라이저 케이블인데,

막상 이번에 리스탁을 진행할때는 따로 구매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길이가 맞는 판텍스 제품을 구매.

SFF 라는 포럼에서 추천해줘서 미리 구입해 뒀습니다.

 

 

 

이제 조립을 시작.

 

 

KakaoTalk_20200121_231019131.jpg

 

 

케이스에 보드를 바로 붙이는 방식이 아닌, 가이드에 미리 보드를 설치합니다.

 

저 긴 볼트 부분으로 케이스에 장착을 하게 됩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19584.jpg

 

솔직히 러버로 실링된 케이블이라 조금 불안한 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뭐 대충 구부려 지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KakaoTalk_20200121_231019995.jpg

 

 

조립을 위해선 전면부 커버를 벗겨내야 합니다.

위에 2개, 아래에 2개, 총 볼트 4개만 풀면 똑하고 벗겨집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0475.jpg

 

저런 느낌으로 중간쯔음에 볼트로 고정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옆판에 볼트로 고정되는 구조.

흔들리지 않을까 싶은데 꽤나 잘 붙어있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0945.jpg

 

 

문제는 그래픽카드.

라이저 케이블이 들어갈 공간이 전혀 없어보이는데..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1425.jpg

발은 죄송합니다.

 

 

 

고려하지 않았던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같은 D타입(?)의 케이블이라서 안심하고 구매 하였는데,

라이저 케이블이 고정되는 부위에 볼트 너비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두면 그래픽카드가 전혀 고정이 되지 않게됩니다.

이것 덕분에 작업 시간이 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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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대충 세워 봅니다.

다행히 라이저케이블의 두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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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그냥 밑에 뙇 하고 볼트 4개로 고정됩니다.

SFX-L파워가 아닌 일반 규격의 SFX였다면 SSD 하나를 더 심을 수 있습니다.

뭐 전 없으니 관계없지만요.

 

 

 

KakaoTalk_20200121_231023018.jpg

 

 

그래픽카드를 어떻게든 고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설명서 상에는 없던 고정부위가 있길래, 바로 고정 해보았습니다만,

이정도론 뭔가 부족한 느낌...

 

 

 

 

KakaoTalk_20200121_231023514.jpg

 

 

대충 고정 해놓고 판으로 덮어버리면 되겠지..라며 

선정리를 시작 해 봅니다.

사실 정리라기 보단 구겨넣는 거죠...

 

 

 

KakaoTalk_20200121_231023957.jpg

 

 

 

후...

cpu 파워 라인의 고정되는 부위 때문에

후면에 걸려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 합니다.

케이블을 가공하여 해결.

 

 

 

KakaoTalk_20200121_231024529.jpg

 

 

???: 하하 이놈아 내가 순순히 될 것 같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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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브라켓은 SSD나 HDD를 고정하는데 쓰는 용도입니다.

전 라이저 케이블을 아무거나 산 죄로, 그래픽카드를 고정하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5482.jpg

 

 

볼트를 조이는데 있어서, 머리가 큰 드라이버라면 볼트 근처에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써왔던 케이스는 참 편하게 작업했구나..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5985.jpg

 

 

 

일단 꼽을건 다 꼽았기에 전면부를 다시 고정하고, 전원을 인가해 봅니다.

안되면 또 풀어야 하잖아요...

 

 

 

 

KakaoTalk_20200121_231026429.jpg

 

 

다행히 잘 돌아갑니다.

솔직히 전원버튼은 LED도 없는 심플한 구조라, 별 걱정이 없긴 했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6971.jpg

 

 

설명서에 없는 또다른 고정 브라켓이 있었습니다.

대신 설명서에 없는 만큼, 저곳에 드라이버를 넣고 조일수가 없습니다.

안 들어가요 진짜로.

우여곡절 끝에 조이긴 했습니다만, 다시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7374.jpg

 

 

뭐 어쩌겠습니까...그놈의 라이저 케이블을 산건 전데.

그래도 끝이 보입니다.

 

좌 우 판도 전부다 동일한 볼트로 조여집니다.

리안리 같은 경우에는 떼고 붙이기 편한 조인트?뭐시기로 되있었는데.

역시 이름있는데는 괜히 이름이 있는게 아닙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7875.jpg

 

 

 

 

그래픽 카드쪽 커버도 조여줍니다.

살짝 뜨긴 하지만 이정도면 꽤 괜찮습니다.

측면에 볼트 3개, 후면에 볼트 3개로 완전하게 고정됩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8365.jpg

 

 

케이스를 세우고 후면부입니다.

파워, 사운드 인풋/아웃풋, usb 3.0 2구가 있습니다.

전면으로 많이 쓸 usb인데, 전면에는 하나도 없어요.

 

 

 

 

 

KakaoTalk_20200121_231028873.jpg

 

 

 

대신 위에가 뻥 뚫려 있습니다.

phanteks의 evolv shift가 이렇게 위로 선들을 꼽았었습니다.

대신 이건 상판이 없는 심플한 구조.

먼지먹는 하마.

 

 

 

KakaoTalk_20200121_231029283.jpg

 

 

이건 안 쓸겁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29764.jpg

 

 

 

선정리용 벨크로를 하나만 주는 줄 알고 야박하다 생각했는데,

3개를 겹쳐 놓았더군요.

물론 쓸일이 없어서 방치 하겠습니다.

 

 

 

KakaoTalk_20200121_231030222.jpg

 

 

케이스가 없이 쓰던 때 보다 약간 풍절음이 증가 하였습니다.

cpu온도도 5도정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본체가 차지하는 부분이 엄청나게 줄었고, 책상이 좀 더 여유로워 졌습니다. 만족스럽네요.

라이저 케이블은 빼고요.

 

 

 

 

 

보통 조립하는 시간에 비해 배는 더 들었던 케이스 입니다.

이것보다 더 작아지려면 파워라던지 하는 부분들이 더 작아져야 하기에,

제가 쓸 수 있는 최소의 케이스는 이정도 일 것 같네요.

크라우드 펀딩도 해보고, 제품이 출시 하자마자 구매도 해보고,

itx보드, sfx 파워 규격으로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본 것 같습니다.

미국 USPS의 뜨거운 맛도 보았으니, 더이상 직구는 못해먹을 것 같네요.

이만 물러가기 전에,

나눔 선정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택배는 구정 이후에 배송될 것 같습니다.

긴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SOCOM 2020.01.22 00:15
    itx폼팩터에 구겨넣는 재미가 있네요 ㄷㄷ.
  • ?
    홍석천 2020.01.22 11:53
    마구 넣어버립니다
  • profile
    Λzure      읭 2020.01.22 00:34
    이런게 진정한 ITX케이스죠 꾸겨넣는 재미
  • ?
    홍석천 2020.01.22 11:53
    케이블 하나 덕에 고생했네요
  • profile
    쿨피스엔조이      그아아아아앗!! 2020.01.22 01:35
    와 이건 진짜 압축이군요
  • ?
    홍석천 2020.01.22 11:56
    이제 먼지와의 사투만 남았습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01.22 07:58
    7z 압축성공
  • ?
    홍석천 2020.01.22 11:57
    7z 조아요
  • ?
    steve 2020.01.22 08:20
    전 M1에 커수하면서 인내심의 끝을 경험하고 나왔습니다.. 다신 SFF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면서요
  • ?
    홍석천 2020.01.22 11:57
    일체형 한번 폭발 하고나서 수냉은 저리 던저버렸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1.22 09:37
    저는 빅타워에 ITX조립할때가 제일 쾌감 있더라구요
  • ?
    홍석천 2020.01.22 11:58
    변태......
  • profile
    야메떼 2020.01.22 09:46
    인간의 인내력을 극한까지 올려주는 조립성이군요.
  • ?
    홍석천 2020.01.22 11:58
    정말 친절함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 profile
    벨드록 2020.01.22 10:13
    부럽네요. 초소형 시스템의 로으망!
  • ?
    홍석천 2020.01.22 11:59
    더 작은 케이스도 많습니다만,
    레귤러 규격의 글카
    그나마 범용성 있는 파워
    를 따져보면 저만한게 없지요
  • ?
    얄딘 2020.01.22 10:26
    기내 캐리어 짐싸기의 표본을 보는 것 같군요. 일단 넣고 본다(...)
  • ?
    홍석천 2020.01.22 11:59
    선은 나중입니다.
    일단 넣고...
  • profile
    쿤달리니 2020.01.22 10:44
    리뷰만 읽어도 진절머리가 나는 느낌이이에요.. 고생하셨습니다.
  • ?
    홍석천 2020.01.22 12:00
    이제 미제 케이스는 안 쓸랍니다..
  • profile
    rlrbsl 2020.01.22 12:46
    녹투아 검정버전 이쁘네요..
    저는 2080 FE 물려서 사용 중인데 높이 맞는 그래픽카드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쿨링 자체는 외부 공기를 이용하는 구조라 나쁘지 않더군요. 오픈케이스 대비 +5~7 도 정도 였습니다.
    아 그리고 초기버전이라 그런지 라이저케이블 같이 샀는데도 나사구멍 안 맞습니다..
    메인보드 포트 위쪽에 뜬금없이 네모구멍이 하나 뚫려있는데,
    제가 사용 중인 msi b450 itx 는 CPU 파워 라인 클립 튀어나오는 게 저 네모구멍과 맞더라구요.
    저도 조립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ㅋㅋ
  • ?
    홍석천 2020.01.22 13:45
    동봉된 라이저인데도 안맞는건 좀 황당하네요.
    저두 이번에 조립해넣긴 했지만, 다음은 없습니다...
  • profile
    검사      BLACK COW IN YOUR AREA 2020.01.22 13:13
    itx를 보고 글쓴이를 짐작했습니다.
  • ?
    홍석천 2020.01.22 13:46
    사실 제가 itx 였던 것입니다
  • profile
    반다크홈      I'm a Performance Artist 2020.01.22 13:14
    꾸깃꾸깃...
  • ?
    홍석천 2020.01.22 13:46
    꼬깃꼬깃....
  • ?
    산청군시천면 2020.01.22 13:40
    velka3를 보면서 이게 될까만 몇번을 생각했는데..
    여튼 흥미있는 케이스였는데 덕분에 글 잘봤습니다.
  • ?
    홍석천 2020.01.22 13:47
    5버전도 안맞는 것 투성인데,
    3은 정말 혈압 오를 것 같네요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01.22 14:03
    itx쓰기 참 힘들군요
  • ?
    홍석천 2020.01.22 17:11
    저 케이스만 힘듭니드..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0.01.22 17:14
    Aㅏ...
  • ?
    포인트 팡팡! 2020.01.22 17:14
    라데온HD6950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20.01.22 15:09
    거의 콘솔 수준으로 구겨넣었군요.
  • ?
    홍석천 2020.01.22 17:11
    예전에 사용기 올렸던 콘솔모양 케이스 보다도 작습니다
  • ?
    포인트 팡팡! 2020.01.22 17:11
    홍석천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흑우Moria 2020.01.22 16:23
    크으 멋지네요. 저도 나중엔 ITX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파워부터 보드 쿨러 등등 바꿀게 산더미더라고요. 나중에 세컨을 하나 맞추는것으루...ㅠㅠ
  • ?
    홍석천 2020.01.22 17:12
    전 처음부터 itx를 주로 써서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 profile
    유카 2020.01.22 17:18
    ITX플랫폼을 쓰려면 마조히스트가 돼야 하는게 틀림없읍니다.
  • ?
    홍석천 2020.01.23 00:58
    저는 그저 작은게 좋을 뿐입니다.
  • ?
    mnchild 2020.01.22 18:12
    전 안씁니다. 진짜 부품을 구겨넣고 어거지로 조립하는 경험을 한 번 해보고는 넉넉한 케이스만 씁니다.
  • ?
    홍석천 2020.01.23 00:59
    저도 편하게 쓰고싶다가도,
    큰 케이스를 보면 진절머리가 납니다.
  • ?
    에마 2020.01.22 19:22
    변태같은 케이스군요
    아주 좋습니다
  • ?
    홍석천 2020.01.23 01:00
    케이스 조아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0.01.22 21:54
    흥미로운 케이스입니다. 뭔가 특이하면서도 신기하고 저 작은 곳에 꾹꾹 정리하신것에 놀랍니다
  • ?
    포인트 팡팡! 2020.01.22 21:54
    코알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홍석천 2020.01.23 01:00
    사실 모듈러 파워, m.2 ssd를 쓰는지라 선은 몇가닥 안됩니다.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20.01.22 23:43
    저는 빅타워라 업그래이드하기 엄청 편합니다.
    대신 공간은 엄청 차지하는편이네요
  • ?
    홍석천 2020.01.23 01:01
    제가 궂이 업그레이드를 하자면..
    램도 32기가 풀뱅 인지라..나머진 그래픽카드 뿐이라.
    쿨링 업그레이드 말곤 없네요.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20.01.23 01:34
    시퓨가 4.4오버 쓰레빠라서 저런데 넣으면 컴퓨터에서 청소기 소리날거같네요.
  • ?
    홍석천 2020.01.23 13:33
    전 이미 글카에서 나고 있답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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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이 AMD보다 쳐지는 부분? 꽤 많습니다. 싱글스레드 성능은 동급이라 쳐도, 여전히 코어/스레드 수를 비롯한 멀티스레드 구성에선 쳐지고요. 스레드리퍼까지 갈 것도 없이 라이젠 선에서 정리가 되니까요. AMD는 CPU와 GPU에 7nm 공정...
    Date2020.01.2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3 Views81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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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설 명절용 튀김기 가정용 키친아트 라팔 KF-301LS

    튀김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이 3만원 정도라 저렴하기도 하고 이제부터 명절을 저희집 에서 지낸다고 하니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을듯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튀김기 자체야 알바 하면서 자주 사용하였고 기름관리야 어느정도 할수도 ...
    Date2020.01.18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40 Views284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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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브라보텍 1140M 간단 리뷰

    몇달전 GUARDIAN 1000M 을 구매하고 이것저것 불편함에 케이스 꼭 바꾸겠다고 다짐하고 대양케이스의 ME NO.8  을 보던중 브라보텍의 신제품 특가소식을 보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1000m에서 1140m 으로 바꾼 가장 큰 이유 3가지는    ...
    Date2020.01.18 사용기 By유에 Reply3 Views47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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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강력한 힘의 상징, 핑크. ID-COOLING PINKFLOW 240

    일체형 수냉 쿨러가 흔해졌습니다. 일체형 수냉 쿨러는 더 이상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기업이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내놓는 제품이 아닙니다. 쿨러 전문 회사가 아니어도 일체형 쿨러 시장 진출에 거리낌이 없지요. 그 만큼 많은 회사...
    Date2020.01.1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60 Views26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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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Fiio X7 Mark II 사용기 - '하프 프라이스 하프 프리미엄'

    중국의 음향기기 브랜드 Fiio는 특유의 뛰어난 가성비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Fiio의 저가형 모델은 입문용으로 곧잘 추천되는 제품이고, 고가형 모델들도 중국답지 않은 성능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검증된 가성비 제품으로 ...
    Date2020.01.17 사용기 By우즈 Reply14 Views33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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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맥북프로 16인치 사용기

    맥북프로 16인치를 수령한지도 2주 정도가 되어 간단한 사용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제가 구입한 사양은 고급형에 영문 각인 외에 특별한 CTO 추가를 하지 않은 기본 모델입니다.  2.3GHz 인텔 9세대 i9-9880H CPU와 16GB의 DDR...
    Date2020.01.14 사용기 By참치마요 Reply48 Views257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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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다이소 무선마우스 TG-M6500G.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파는 삼보표 무선 마우스입니다. 사진이 엉망이지만 이미 포장을 버렸으므로 이대로 갑니다.   2.4 기가 무선 방식. 2200DPI. 보험도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기가헤르쯔의 올바른 표기는 '...
    Date2020.01.10 사용기 ByPHYloteer Reply21 Views44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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