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8의 애즈락 부스입니다.
발표는 했는데 채굴장에 다 끌려간다는 괴담만 무성한 애즈락의 그래픽카드들. 패밀리 룩은 확고하네요.
인텔 메인보드들. 솔직히 여기에선 별로 볼게 없습니다. 기존에 다 나왔던 것들이니까요.
AMD 메인보드. 여기에선 그나마 신제품인 B450이 있습니다.
B450M 프로 4.
B450M-HDV. MSI 토마호크에 비하면 그냥 저가형 제품들이군요.
애즈락이 잘 하는 분야는 따로 있지요. 미니 ITX 메인보드. 이건 X470 게이밍-ITX/AC입니다.
오히려 산업용 메인보드들이 볼 건 있습니다. 평소엔 직접 접할 일이 없는 것들이니까요.
산업용이니까 칩셋이나 스펙은 별로.
BGA1356 패키징의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장착한 COM 규격 메인보드
이건 카비레이크 U 프로세서가 달린 메인보드. CPU는 뒷면에 달려있는 듯.
미니 ITX 규격의 산업용 메인보드.
ASUS가 게이밍 라우터에서 재미를 본걸 따라해서인가, 딱 봐도 게이밍이란 느낌이 나는 공유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닐은 좀 벗겨주시면 안될까요.
안테나 두개짜리 가지고 무슨 게이밍이라고.. 실망하셨을 분들을 위해 크고 묵직한 공유기인 G10.
서버 부문인 애즈락 랙의 전시품. 다수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됐습니다.
이쪽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다수 장착하는 서버.
메인보드.
허나 본격적인 스토리지라면 이쯤은 되야죠. 3.5인치 하드디스크를 100개 장착합니다. 오타 아니고 100개 맞습니다.
100개 하드디스크의 상태 모니터링 중.
이쪽은 NVIDIA 테슬라를 장착한 서버입니다.
테슬라 카드의 연산 상황 모니터링.
인텔이 제온-E 프로세서를 정식 발표하면 이 빈자리가 채워지겠군요.
큰 메인보드.
긴-메인보드.
희안하게 잘라둔 메인보드. 우상단의 빈 공간은 확장 모듈을 장착하기 위해서입니다.
서버에 들어가는 확장 카드들.
심지어 라이저 카드까지 전시했습니다.
미니 ITX 메인보드만 전시해 둔 코너. 애즈락은 이래야죠.
AMD B450도 미니 ITX로 나옵니다. 이보다 상위 모델도 미니 ITX가 있으니 지극히 당연한 일. 스펙은 평범합니다.
미니 ITX 시스템
전시용 시스템
채굴도 합니다. 아무리 끝물이라고는 하지만 제품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네요.
x16 슬롯이 많은 보드+저가형 인텔 CPU
x1 슬롯이 많은 보드.
x16 슬롯이 많은 보드+보기 드문 AMD CPU 지원
가동 중인 채굴 시스템
ECS입니다. 갈수록 컨슈머와는 멀어져서 그런가 여기는 크게 눈에 들어오는 게 없네요.
미니 시스템은 기존 라인업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메인보드도 그대로.
산업용 메인보드.
녹색 산업용 메인보드.
11시에 공짜로 맥주를 줍니다! 한국이라면 난리 날것 같은데 대만에선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