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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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시리즈 슈프림의 포스는 다르다. MSI 지포스 RTX 4080 슈프림 X D6X 16GB 트라이프로져3S
지포스 RTX 4090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소비자의 반응 말고 특정 부분이 너무 뜨거워서 문제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일단 그건 넘어가고요. 스펙과 성능, 그리고 우람하고 묵직한 덩치까지도 플래그쉽의 위용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주... -
아직도 풀HD 쓰니? MSI G27CQ4 E2 게이밍 170 WQHD HDR
가상화폐와 그래픽카드 대란도 옛 말이 됐고, 이제 게이머들은 더 높은 성능을 가져다 줄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VIDIA는 압도적인 성능(과 두께와 전력 사용량)의 지포스 RTX 4090으로 차세대 그래픽카드 경쟁에 플래... -
컨슈머 그래픽카드에도 설치 가능한 성장형 라데온 프로 드라이버
게임용 그래픽카드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하드웨어는 거의 같습니다. 완전히 같다고 할 순 없고요. 거의 같습니다. 거의 같다고 말하는 이유는 다른 점이 없진 않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칩을 써도 코어 수... -
사무용 USB-C 노트북 영혼의 듀오. MSI 모던 MD272PW IPS 아이케어 PD65
언제 퇴사했을지 모를 전임자가 쓰던 구닥다리 PC를 창고 구석에서 출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사무용 시스템을 맞출 경우 그 방향은 세가지로 갈립니다. 우선 렌더링이나 인코딩처럼 무거운 작업을 주구장창 돌린다면 당연... -
대놓고 고사양, 은근히 가성비. MSI 레이더 GE77 HX 12UGS
데스크탑과 노트북 중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최소한 컴퓨터에 있어서는 수구 꼴통에 가까운 극렬 보수주의자로서 무조건 데스크탑을 고를 겁니다. 성능부터 쾌적한 사용 환경, 확장성, 그리고 스펙 대비 ... -
압도적인 힘으로! MSI 지포스 RTX 4090 슈프림 X D6X 24GB 트라이프로져3S
가상화폐의 거품이 빠졌습니다. 반도체 부족 때문에 난리라더니 새 그래픽카드의 공급은 갑자기 풍족해졌고, 채굴장에 끌려갔던 그래픽카드들은 솔직하게 중고도 아니고 리퍼비시라는 족보 없는 호칭으로 과거를 설거지하고 있습니다. 이... -
AM5 플랫폼의 에이스. MSI MEG X670E 에이스
AMD가 마침내 소켓을 바꿨습니다. 예고했던 일정대로 말이죠. AM4는 2017년에 등장해 2022년까지도 새 CPU가 나왔습니다. 끝물이니 저가형 모델을 추가하고 끝낸 게 아니라요. 올해 출시된 모델 중에는 라이젠 7 5800X3D 같은 플래그쉽 ... -
업그레이드란 이런 것. AMD 라이젠 9 7900X, 라이젠 7 7700X
젠1 아키텍처를 시작으로 AMD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라이젠 프로세서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컨슈머 시장의 경우 매년 초에는 모바일 프로세서와 APU를, 하반기에는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출시하는 식으로 굳어졌지요. 그리고 그 때마... -
낭낭한 스펙의 32인치 커브드. MSI 옵틱스 AG321CQR 게이밍 165 WQHD
제품의 스펙은 가격에 비례합니다. 보자마자 탄성 말고 다른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펙이 뛰어난 제품은 가격 역시 대체로 비싼 편입니다. 물론 그 법칙에서 벗어나 '이걸 이 가격에 팔아도 남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 -
CPU도 나름 성장형? AMD 최신 칩셋 드라이버의 성능 변화
장치 드라이버는 모든 하드웨어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드라이버를 안 깔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하드웨어의 대부분은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게 아니라, 윈도우를 비롯한 운영체제에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거나 없으면 자... -
좀 더 여유있는 풀 HD 게임. SAPPHIRE 라데온 RX 6650 XT NITRO+ OC D6 8GB
이제 그래픽카드는 더 이상 귀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하는 일이 불가능에 가까웠고, 간혹 특가랍시고 나오는 모델도 특별히 싼 가격인지 특별히 비싼 가격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전반적인 몸값이 올랐던 적이 ... -
고급형 게이밍 CPU 시장의 가격 변화. 라이젠 7 5800X3D의 재평가
이제 와서 라이젠 7 5800X3D의 성능에 대해 논하는 것도 대단히 새삼스러운 일입니다. 왜냐면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있거든요. AMD의 전작인 라이젠 3000 시리즈는 물론이고, 경쟁 상대인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도 월등히 많... -
리프레시율과 밝기 업그레이드. MSI 옵틱스 G273 게이밍 165 아이세이버
어떤 물건이든지 이름에 '게이밍'이 붙으면 가격이 오른다고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게이밍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고, 마케팅 수식어를 붙이면서 가격이 오르긴 하지만 그게 다라면 똑똑한 소비자들이 고를리가 ... -
밝고 싼 광시야각 165Hz 모니터. MSI 옵틱스 G243 게이밍 165 아이세이버
차를 고를 때 체급과 옵션을 넣다보면 모닝으로 시작해서 벤츠까지 본다는 말이 있지요. 게이밍 모니터도 비슷합니다. 24인치로 시작해서 40인치까지 덩치를 키우고 리프레시율도 높이고 편의 기능도 팍팍 넣다보면, 처음에는 분명히 20... -
인텔 DDR5의 가성비 메인보드. MSI PRO H610M-C EX
이 보드의 첫 인상은 '조립용 PC 시장에서 참 진귀한 구성의 메인보드가 나왔다'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선 MSI의 비즈니스용 라인업인 PRO 시리즈 메인보드에 속하고요. 2022년의 가정용 시스템에서는 쓸 일이 없지만, 구형 ... -
10만원 중반 내장 그래픽 대결. 라이젠 5 4600G vs 라이젠 5 프로 4650G vs 코어 i3-12100
그래픽카드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MSRP, 그러니까 공식 가격보다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질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가격 역시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졌고요. 물량 역시 당... -
가벼운 사무용 모니터. MSI 프로 MP241X 아이케어
MSI의 게이밍 모니터가 아무리 놀라운 화면과 뛰어난 스펙을 지녔어도, 그걸 사무실에 놓고 쓸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업무 특성상 게이밍 모니터가 꼭 피요한 직종이라던가, 윗분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정말 막 나가기로 각오했거나,... -
가격이 곧 실력이다. AMD 라데온 RX 6750 XT, 6650 XT
무서운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뒤를 이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식용유 휘발유 경유가 오르고요. 밀가루 값도 오르고 설탕 값도 올랐습니다. 또 ... -
가성비의 완제품 게이밍 PC. MSI MAG 코덱스 X5 12TGK-R3070
'가성비의 완제품 게이밍 PC'라는 제목을 해석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완제품 PC 자체가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을리가 없고, 거기에 게이밍을 얹으면 더욱 심해지는데 어디서 컴맹을 낚아 호구를 만드려는 얕은 수작을 ... -
게이밍 모니터의 정석. MSI 옵틱스 MAG275R2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게이밍 모니터의 종류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한때는 24인치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이제는 27인치, 32인치를 넘어 40인치를 넘는 것도 게이밍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습니다. 해상도도 4K까지 발전했으며 리프레시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