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원을 켜면 이렇게 불이 켜집니다.

 

 

존재감 하나는 확실합니다. 

 

 

17.3인치 크기의 화면.

 

 

720p 30fps 웹캠은 물리 셔터가 있습니다. 그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방법보다도 확실하게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지요. 또 IR 카메라도 함께 있어 얼굴 인식 로그인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풀사이즈 키보드. 키패드도 오른쪽에 있습니다. 

 

 

한글 각인이 된 키보드. 양 옆에는 다인오디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키보드처럼 생겼지만 눌러보면 체리 MX ULP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의 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RGB LED 효과.

 

 

체리 MX 로고에도 RGB LED를 넣었습니다.

 

 

특수 키. 게임에서 자주 쓰는 방향키의 크기를 줄이지 않아 쓰기 편합니다.

 

 

키보드 아래의 대형 터치패드.

 

 

 

인텔 코어 i9, NVIDIA 지포스 RTX, MSI 오버드라이브 울트라.

 

 

 

 

타이탄 GT77 HX 13V의 주요 스펙.

 

 

노트북 전면과 뒷면.

 

 

노트북 측면.

 

 

화면을 최대한 펼치면 여기까지 열립니다.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와 2.5기가비트 랜, 미니 DP와 HDMI 포트를 제공하며 USB PD 충전도 지원합니다. 

 

 

크기 397x330mm

 

 

두께 23mm

 

무게 3.3kg.

 

 

노트북 바닥. 대형 통풍구가 있습니다. 

 

 

성능: 이것이 2023년 최강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코어 i9-13980HX는 인텔의 최신형, 그리고 최고급 모바일 프로세서입니다. 전력 공급과 온도가 뒷받침한다면 고성능 P 코어의 클럭을 5.6GHz까지 끌어올려 높은 싱글스레드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P코어 8개에 E 코어 16개를 조합해 도합 32개에 달하는 스레드로 멀티스레드 성능 역시 뒤처지지 않습니다. 아키텍터부터 코어 구성에 36MB의 스마트 캐시까지 주요 스펙만 보면 인텔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최고봉인 코어 i9-13900K와 똑같습니다. 다만 최대한 끌어 쓸 수 있는 전력과, 이를 제물로 삼아 높일 수 있는 클럭은 다소 낮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스펙과 성능은 비슷하나, 고점 기준으로는 다소 낮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높은 성능이고요. 오히려 최근의 인텔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성능을 조금이라도 더 쥐어 짜내기 위해 전력을 무리하게 주는 차력쑈를 벌인다는 평을 듣고 있지요. 그래서 코어 i9-13980HX 같은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야말로 스위트 스팟 안에서 최고의 전력 대 성능비를 갖춘 똑똑하고도 효율적인 프로세서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 RTX 4090 모바일은 9728개의 쿠다 코어가 최고 2040MHz로 작동하며, 256비트 메모리 버스에 GDDR6 메모리를 조합해 576GB/s의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코어 수만 따지면 지포스 RTX 4080 데스크탑이 똑같은 9728개지만 이쪽은 부스트 클럭이 2625MHz 이상으로 올라가고요. 대역폭 역시 고클럭 GDDR6X 메모리를 써서 716.8GB/s로 훨씬 넓습니다. 그래서 지포스 RTX 4090 모바일은 4070 Ti 데스크탑 버전과 비슷한 급으로 취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모바일과 데스크탑 사이의 체급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4090 모바일이 데스크탑 버전보다 어느 정도 낮은 성능을 제공하는 건 맞지만, 현재 나온 모바일 GPU 중에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데스크탑 그래픽카드 중에서도 결코 낮지 않은 성능이 아니라는 점은 변함 없거든요. MSI는 여기에 오버부스트 울트라 기술을 접목해 CPU는 75W, GPU는 175W까지 전력을 공급합니다. CPU와 GPU에 더 많은 전력 공급은 더 높은 클럭으로 이어지며, 이는 곧 더 높은 성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능을 이야기하면 온도와 소음이 그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 붙는데요. 인텔 HX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시네벤치 같은 벤치마크에서 항상 온도가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13980HX 같은 최상위 모델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타이탄 GT77 HX는 타이탄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쿨러부스트 타이탄 쿨러를 장착해 풀로드에서도 80도 중후반대로 온도를 억제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온도가 더더욱 낮아 풀로드에서도 60도 초반, 핫스팟이라고 해도 70도를 찍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낮은 온도를 달성하기 위해 쿨링팬을 쉼없이 돌린 것도 아니고요. 평범한 게이밍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기에 큰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작업 관리자에서 확인한 코어 i9-13980HX

 

 

CPU-Z에서 확인한 코어 i9-13980HX 프로세서와 HM770 칩셋 메인보드의 스펙.

 

 

DDR5-4800 메모리를 64GB 듀얼 채널 구성했습니다. 

 

 

내장 그래픽은 인텔 UHD, 여기에 지포스 RTX 4090 랩탑 GPU를 더했습니다. 

 

 

지포스 RTX 4090 랩탑은 최고 175W까지 전력을 끌어오도록 설정했습니다. 

 

 

AV1 코덱의 8K 영상 재생 시 CPU 점유율.

 

 

VP9 코덱의 4K 영상 재생 시 CPU 점유율.

 

 

CPU-Z

 

 

시네벤치 R23

 

 

wPirme

 

 

7Zip

 

 

X.264 1080p 인코딩

 

 

vRay

 

 

블렌더: CPU

 

 

블렌더: GPU

 

 

PC마크 10

 

 

3D마크 CPU 프로파일 

 

 

 

3D마크 

 

 

 

해상도별 3D 게임 평균 프레임.

 

 

CPU와 GPU 온도

 

 

30cm 거리에서 측정한 소음

 

 

노트북 전체 전력 사용량.

 

 

스피커도 우퍼도 2개 씩, 체리표 기계식 키보드

 

 

제가 게임 벤치마크를 할 때는 음소거를 해둡니다. 맨날 듣는 소리가 지겹기도 하거니와, 메인 시스템에서 쓰는 비싼 스피커보다는 소리가 못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음소거를 안 하고 그대로 틀어뒀습니다. 지금까지 테스트했던 다른 노트북도 노트북 치고는 분명 괜찮은 소리를 들려줬으나 이번에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노트북의 부피가 있으니 울림통도 커서 소리가 좋은건가 싶었는데, 스펙을 보니 다인오디오 스피커를 2개 넣고 2개의 우퍼도 추가했더라고요. 게임은 역시 헤드셋을 써야 한다는 고집이라도 세운 게 아니라면 타이탄 GT77의 스피커는 만족할 소리를 들려줄 겁니다. 

 

키보드 또한 인상적입니다. 가볍게 촐싹대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의 키가 쫀득하게 달라붙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스위치를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에서 보기가 참 쉽지 않은데 도대체 뭘로 만들었나 궁금했는데, 키보드 아래의 체리 로고에 정답이 나와 있더라고요. 체리 MX ULP 스위치 기계식 키보드를 써서 평범한 펜타그래프 키보드와는 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그러면서도 노트북 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두께를 줄였습니다. 또 금속 재질의 프레임과 스피링을 더해 내구성을 높이고, 1670만 색상을 표시하는 RGB LED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키보드 아래에는 대형 터치패드를 넣어 입력을 보조하며, 그 오른쪽에는 지문 센서를 달아 귀찮게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 로그인이 끝납니다.

 

 

괴물같은 CPU와 GPU에 가려져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부분인데, 이 노트북은 스토리지도 심상치 않습니다. PCIe 4.0 NVMe M.2 2TB SSD인 PM9A1 두 개를 레이드로 묶었거든요. 그래서 용량은 4TB로 늘어났고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에서 순차 읽기 13GB/s, 쓰기 10GB/s에 달하는 높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더티 테스트를 돌려보면 순간적으로 낮게 떨어지는 상황이 나오긴 하나 바로 치고 올라가기에, 대용량 파일을 끊임없이 액세스하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스토리지 성능 하락을 겪긴 힘들어 보입니다. 또 메모리도 DDR5 64GB 듀얼 채널 구성이라 용량이 부족하다는 불평은 나올 일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 13980HX+4090 조합의 풀파워를 감당할 노트북 배터리는 없습니다. 3D마크 기준 300W의 전력을 사용하는데 이걸 감당하려면 동봉된 330W 어댑터를 꼭 써야 하거든요. 그렇다고 '어차피 전원 선을 달고 살텐데 배터리는 대충 넣어도 되지?'같은 마음 가짐으로 노트북을 만든다면, 그건 비싼 하이엔드 노트북을 구입해준 소비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MSI는 타이탄 GT77의 배터리 용량을 기내 반입 가능한 배터리의 상한선인 99.9Whr로 딱 채웠습니다. 배터리로 본격적인 작업이나 게임 플레이까지는 불가능하지만, 아쉬울 때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한 용량입니다. 또 게임 플레이가 아니라 배터리 충전만 하겠다면 USB PD 충전기를 써도 됩니다. 100W까지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라면 번들 충전기와 같은 속도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왼쪽이 타이탄 GT77에 탑재된 SSD입니다. PCIe 4.0 x4 NVMe M.2 SSD인 삼성 PM9A1 2개를 레이드로 묶어 최고 13GB/s의 성능을 냅니다. 오른쪽은 USB 3.2 Gen1 메모리의 성능입니다. 

 

 

최고 속도가 높은 건 물론이고, 더티 테스트에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은 꾸준히 보장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과 충전 시간.

 

 

스피커 볼륨.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고주사율, 미니 LED

 

 

이렇게 좋은 CPU와 GPU를 왜 넣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그 답은 매우 뻔합니다. 게임이죠. 더 길게 말하면 더 좋은 화질의 그래픽을 더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기기 위해 13980HX와 4090을 넣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 더 나은 그래픽을 구경하려면 CPU와 GPU만 좋아서 될 게 아니라 그래픽을 표시하는 화면의 스펙 역시 좋아야 합니다. 풀옵션 그래픽을 몇 백 프레임으로 그려내도 1920x1080 해상도에 60fps 짜리 화면에서는 그 진짜 모습을 즐길 수 없잖아요? 더 간단하게 말하면 게이밍 모니터 수준의 스펙이 필요하다는 소립니다. 물론 MSI Titan GT77 HX 13VI-i9 4K WIN11은 최상급의 CPU와 GPU에 발을 맞출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넣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할 때마다 어지간하면 최고라고 딱 잘라 말하지 않고 뒤에 '급'을 붙여서 적당히 발을 뺄 여지를 두는데, 이건 아닙니다. 최고급이 아니라 단연 최고입니다. 

 

화면 크기는 17.3인치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선 가장 큰 크기입니다. 4K의 해상도 역시 게이밍 모니터 중에서는 가장 넓습니다. 이보다 더 넓은 해상도는 작업용 전문가용 모니터나 초대형 TV에서나 가능한 숫자지요. 주사율은 144Hz입니다.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 수준의 스펙이지만, 풀 HD에 144Hz가 아니라 4K의 고해상도에 144Hz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뛰어난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을 모두 갖춘 스펙이지요. 여기에 미니 LED 백라이트를 더했습니다. HDR을 켜면 밝기가 최고 1000니트로 확장되며, 1008개 구역의 로컬 디밍과 1,000,000:1의 명암비로 더욱 극적인 화면을 보여줍니다. 한편으로는 IPS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이기도 합니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화면을 보여주며, DCI-P3 100%의 색영역을 델타 E 2 미만의 정확도로 표시합니다. 여기에 HDMI와 USB-C, 미니 DP 포트를 통해 4K 해상도의 출력을 제공하며 최대 3대의 화면 출력이 가능합니다.  

 

 

3840x2160 144Hz의 노트북 내장 디스플레이

 

 

 

HDMI, DP, USB-C 포트 모두 3840x2160 해상도 출력을 지원합니다. 

 

 

144Hz 주사율, 프레임 스킵, 가변 리프레시율, 티어링 테스트 영상.

 

 

3840x2160의 높은 해상도.

 

 

명암 표현

 

 

색상 표현

 

 

가독성 테스트

 

 

픽셀 배열을 RGB LED.

 

 

좌우 시야각 178도

 

 

상하 시야각 178도

 

 

사진 표시

 

 

영상 재생

 

 

스파이더 X에서 측정한 색 영역은 공식 스펙에 가까운 P3 98%를 기록했습니다.

 

 

감마는 표준인 2.2입니다.

 

 

HDR을 켜지 않은 SDR 모드에서 512의 밝기가 나왔습니다. HDR을 켜면 최대 밝기는 더욱 확장될 듯 합니다. 또 미니 LED답게 높은 대비도를 보여줍니다. 

 

 

광도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MSI 센터의 설정 기능

 

 

MSI 센터는 모니터링부터 설정까지 MSI 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저기에 분산된 기능을 MSI 센터 하나에 모아 쓰기 편라하고, 원하는 기능만 골라 설치하는 모듈형 설계를 도입해 덩치를 줄였습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면 처음 시작할 때 주 사용처에 맞는 프로필을 고르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면 MSI 센터가 거기에 맞는 모듈만 골라 깔아주거든요. 물론 나중에 따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최신 버전의 MSI 센터에서는 이제 모든 분야에서 대세가 된 AI를 더했습니다. AI 최적화를 사용하면 사용 패턴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 설정 값을 찾아, 항상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설정해 줍니다.  

 

바이오스 메뉴

 

 

트루 컬러 앱의 보기 모드 설정

 

 

트루 컬러 앱에서 제공하는 부가 기능

 

 

MSI 센터 앱

 

 

일반 설정. 윈도우 키와 웹캠의 사용 여부, 윈도우 키와 Fn키의 위치 전환, 조준선 표시와 절전 모드 등을 설정합니다. 또 CPU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RTX 4090 중 한 쪽만 쓰도록 지정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기능을 모듈로 나눠 관리가 편합니다. 

 

 

시스템 모니터링

 

 

게임마다 다른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 모드

 

 

음성 명령 같은 기능도 제공합니다. 

 

 

앱마다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시나리오에서는 성능, 균형, 저소음, 배터리 중 원하는 모드를 고르거나 AI가 자동으로 설정하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 설정.

 

 

트루 컬러 설정

 

 

미스틱 라이트 RGB LED 설정

 

 

사운드 튠에서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

 

 

시스템 자가 진단 기능

 

 

WiFi의 신호 모니터링

 

 

배터리 교정 기능

 

 

하드웨어 자가 진단 기능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 복구

 

 

MSI Titan GT77 HX 13VI-i9 4K WIN11

 

 

최고의 스펙을 지닌 최신형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스펙의 핵심은 현 세대 최고의 CPU인 코어 i9-13980HX 프로세서와 최고의 노트북 그래픽인 지포스 RTX 4090 랩탑 그래픽입니다. 여기에 MSI 오버 부스트가 최대 250W의 전력을 공급하고 4개의 쿨링팬으로 구성된 쿨러 부스트 타이탄이 열을 식혀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대용량 DDR5 메모리와 고성능 NVMe SSD를 레이드 구성해 핵심 스펙을 뒷받침합니다. 17.3인치 크기의 화면은 4K의 고해상도, 144Hz의 고주사율, 밝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는 미니 LED까지 어떤 부분이건 부족한 스펙이 없습니다. 여기에 2개의 우퍼를 더해 음질을 높이고 체리의 기계식 스위치를 써서 게이밍 키보드 부럽지 않은 키감을 제공합니다. 또 노트북의 한계까지 끌어 올린 대용량 배터리와 썬더볼트 4, PD 충전 등의 유용한 기능들을 갖췄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스펙들만 모았으니 당연히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타협 없는 최고의 스펙을 원한다면 MSI 타이탄 GT77 외에 다른 선택지도 몇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