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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리뷰
2021.05.12 05:33

편안한 가성비 마우스. MSI GM20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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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8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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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소모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비싸고 버튼 많이 달리고 전용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서 쓰는 마우스를 종류별로 써 봤으나, 매번 나오는 결론은 늘 같았습니다. 이게 두고두고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 소모품이라는 거지요. 요새 게이밍 마우스는 높은 내구성을 지닌 고급 스위치를 장착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래봤자 언젠가는 스위치가 망가져 말썽을 일으키더라고요. 좌/우클릭 버튼이 멀쩡해도 안심할 순 없습니다. 휠 버튼이나 측면 버튼이 먼저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게이밍 스위치가 광고대로 내구성이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사용 빈도가 낮은 측면 버튼까지 그걸 잘 쓰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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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결론은 이겁니다. 굳이 비싼 마우스에 메달릴 필요가 없다는 거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게 직업이고, 매크로 설정 때문에 똑같은 마우스를 몇 개씩 쌓아두고 쓰고 있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닌것 같지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밥먹고 잠자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출근하고 공부하고 사람도 만나고 틈틈이 게임하는 보통 사람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스펙을 갖춘 마우스가 부담없고 가성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MSI가 출시한 GM20 ELITE는 딱 그런 마우스입니다. 6400dpi 센서, DPI 조절에 5버튼, 무게추 탈부착. 거기에 23400원의 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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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MSI GM20 ELITE
센서 Pixart PAW-3309
DPI 설정 400/800/1600/3200/6400
버튼 5버튼+DPI 조절
응답 속도 1000Hz
메인 버튼

옴론 차이나 백축 D2FC-F-7N(20M) 스위치

수명 2천만번, 클릭압 0.74N(140g)

LED RGB, 3영역
인터페이스 USB 2.0, 금도금 처리
케이블 길이 2m
크기 129.5x83.2x41.2mm
무게 98~109g(케이블 제외, 무게추 3개로 조절)
참고 http://prod.danawa.com/info/?pcode=13846172
가격 23,400원(2021년 5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외형과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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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오른손잡이 전용 디자인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마우스가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생각했지만, 처음 잡았을 때 생각과 다른 느낌에 꽤나 놀랐습니다. 상당히 가볍고 아주 날렵합니다. 이건 원래 쓰던 마우스가 무겁고 버튼 많은 돼지같은 녀석이라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벼운 마우스로 가볍게 칼바람 나락 한판 돌리고 나니 무게추를 다 넣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걸 다 빼고 나니 더욱 가뿐해졌네요. 109g에서 98g으로요. 마우스 무게에 대한 취향이야 사용자마다 다르며 MSI도 거기에 맞춰서 무게추를 3개 제공하지만, 기본적으로 GM20 엘리트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의 게이밍 마우스라 보입니다. 가벼운 마우스는 쓰고 싶은데 휴대용 컨셉으로 나온 건 너무 작아서 노트북 가방에나 넣는다면 모를까 게임용으로 쓰기 불편하고, 요새 은근히 자주 보이는 등짝에 구멍 숭숭 뚫린 건 너무 숭해서 보기 싫다면 MSI GM20 엘리트 선에서 타협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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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다 빼고 98g이 아주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그런데도 날렵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센서가 엄청나게 좋아서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PixArt PAW-3309 게이밍 센서는 최대 6400dpi로 작동하고, 폴링 레이트는 1000Hz입니다. 꿀릴 건 없지만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이보다 더 높은 스펙은 많거든요. 이 센서가 어떤 것인가 찾아보고 싶었으나 아직은 이걸 채택한 제품이 MSI GM20 엘리트밖에 없는 듯 합니다. PAW3305DK를 개선한 제품이라는 건 봤는데 확실치는 않고, PixArt가 마우스 센서 하루 이틀 만든 회사는 아닐테니 어느 정도의 기본기는 갖췄을거고, 나름 최신 센서를 썼다는 의미는 있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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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보다는 그립과 디자인의 영향이 큽니다. GM20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감히 사기적인 수준의 그립 디자인이라 말해 보겠습니다. 우선 마우스의 덩치가 작지 않습니다. 농구공을 한 솜으로 잡는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평범한 성인 남성의 손이라면 GM20은 아주 자연스럽게 손 안에 들어옵니다. 특히 마우스 왼쪽과 오른쪽의 그립 부분, 실질적으로 마우스를 잡는 위치가 참 절묘합니다. 움푹하게 파여 있는 가운데 부분이 정확히 엄지손가락과 약지, 소지의 위치에 맞아 떨어집니다. 특히 마우스 버튼을 누를 일이 없는 약지와 소지가 할 일 없이 노는 게 아니라, 마우스를 딱 붙잡아둔다는 느낌이 드네요. 마우스를 잡는 방법이나 손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저한테 GM20은 지금까지 잡아본 마우스 중 가장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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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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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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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와 마우스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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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설명서에선 LED와 무게를 조정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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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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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M20 ELITE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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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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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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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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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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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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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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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금된 USB 커넥터와 선정리 타이로 묶인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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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129.5x83.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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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1.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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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502와 크기 비교. 두 마우스가 거의 비슷합니다. G502 쪽이 좀 더 길고, GM20의 오른쪽 그립이 더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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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비교. 이것 역시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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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왼쪽 그립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GM20 쪽이 더욱 깊숙히 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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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오른쪽 그립은 GM20이 더 큽니다. 이게 그립감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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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위의 커버를 열면 무게추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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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무게는 98g에서 109g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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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무게추를 빼거나 더해 무게를 조절합니다. 예민한 분들이라면 무게추를 장착하는 위치까지 골라가며 조절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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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위에는 무게가 표시됩니다. 가운데는 5g, 양쪽 옆에는 3g짜리가 하나씩 들어갑니다.

 

 

내부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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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역시 가볍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를 떼어야 하니 분해는 권장하지 않지만, 하여간 뜯어보면 옴론 차이나의 스위치를 좌/우 버튼에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우스 버튼에서 옴론이 차지하는 위상이 어떠한지야 다들 알고 계실테고, 옴론 차이나는 옴론 재팬보다 압력이 낮아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 부드럽고 조용하다는 평을 듣곤 합니다. 옴론 차이나도 종류가 많은데 D2FC-F-7N(20M)이 들어갑니다. 2020년에 새로 나온 부품이죠. 클립 압력은 0.74N으로 경쾌한 편이며, 기존의 옴론 차이나 스위치와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신형 스위치는 내구성을 2천만번으로 늘려 더 오랫동안 마우스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차피 마우스 가격이 비싸지 않다보니 적당히 쓰다가 갈아타도 큰 부담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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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우스 쉘과 프레임의 구조 역시 단단하고 또 가볍습니다. 마우스 쉘 안쪽을 보면 힘을 고루 지탱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기둥을 분산 배치하고 나사로 보강 처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우스 케이블의 재질은 평범하나, 선 꼬임을 막는답시고 어설픈 직조 케이블을 넣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쪽이 덜 지저분하고 더 오래 쓰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USB 커넥터 쪽에는 금 도금 처리가 됐습니다. 금 도금 단자는 평범한 단자보다 내구성이 좋고 신호 전송이 유리하며 살짝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금된 걸 벗겨보지 않는 이상 차이를 체감하긴 어렵지만, 마우스를 자주 끼웠다 빼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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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구성은 총 6개. 좌/우 클릭 버튼 외에도 왼쪽에는 뒤로/앞으로 버튼이 있고 위쪽에는 DPI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MSI는 게이밍 센터나 드래곤 센터같은 전용 프로그램을 곧잘 활용하는 회사지만 GM20 엘리트 마우스에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이 마우스가 많은 수의 버튼을 넣고 복잡한 매크로 설정까지 해 가며 쓰는 물건이 아니거니와, 게임을 할 때 매번 프로그램을 불러내서 설정하기도 까다롭다는 이유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쉬울 건 없습니다. DPI 조절은 전용 버튼이 있고, DPI 조절 버튼과 다른 버튼을 조합하면 RGB LED의 표시 모드와 밝기,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면 게임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서 아예 꺼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RGB LED는 마우스 휠, 무게추 커버, 바닥 뒤쪽의 3곳에 있으며, 가장 면적이 넓은 마우스 등판과 바닥에는 드래곤 엠블럼이 있어 누가 봐도 MSI의 게이밍 마우스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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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테프론 피트를 떼어냅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를 제거하면 나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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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게추 아래, LED 확산패널 옆에 있는 2개의 나사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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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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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의 플라스틱 기둥과 4개의 나사못으로 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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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버튼 2개와 DPI 조절 버튼이 달려있는 작은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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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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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주 기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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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론 차이나 D2FC-F-7N(20M) 스위치. 2천만번의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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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400dpi로 작동하는 Pixart PAW-3309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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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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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다른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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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에 장착된 RGB LED. 마우스에 달린 버튼을 이용해 표시 효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MSI GM20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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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M20 ELITE는 5버튼에 DPI 조절 버튼, 6400dpi의 센서와 무게추 조절 기능을 갖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이 조건에 맞춰서 6400dpi 이상의 센서와 6버튼 이상을 갖춘 제품만 골라내고 가격순으로 정렬하면 MSI GM20 ELITE는 국내에서 파는 제품 중 두번째로 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상세한 스펙은 제품마다 다를거고, 디자인이나 무게 등은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죠. 하지만 부담 없이 적당한 게이밍 마우스를 쓰길 원하는 사람에게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권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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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다신 분 중 3명을 추첨해 MSI 대형 장패드를 드립니다. 디자인은 두 가지중 랜덤으로 발송되며, 기존에 만들었던 MSI 장패드보다 더 큽니다. 신청하실 분은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을 넣어 리플을 달아 주세요. 접수는 5월 17일까지, 발표는 5월 18일입니다. 선정되신 분은 발표 후 3일 안에 이름/주소/전화번호의 배송 정보를 보내주시고 수령 후 5일 안에 인증샷을 꼭 올려 주셔야 합니다.      


TAG •

  • profile
    야메떼 2021.05.12 08:29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저가격에 무게추까지 조절 가능한 녀석이면 엄청난 가성비 제품이네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1.05.12 08:53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사용하다가 더운 여름날 사이드가 끈적거리는 일이 없으면 정말 최강 제품이네요
  • profile
    붉은찌찌샤아 2021.05.12 11:40
    용 빼구 msi 박혀있으면 살지두요 . _.)
  • profile
    제로런치 2021.05.12 11:43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역시 손이 닿는 부분에 고무 없는 마우스가 참 좋아요. GM41도 잘 나왔더라구요.
  • profile
    벨드록 2021.05.12 16:47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다음 마우스는 저걸 사볼까....?
    근데 MS Laser Mouse 4000이 고장이 안나네요;;
    이것도 어디 창고에 처박혀있던거 가져다 쓰는 건데..... 흠....
    요즘 게임도 안하다 보니 더 수명이 늘어나는 거 같기도 하구요;;;
  • ?
    푸른바다왕거북이 2021.05.12 17:25
    무선 가성비 마우스도 추천 부탁드려요.. (있으려나;;)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05.12 18:50
    무게추를 뺄 수 있어서 좋네요
  • profile
    title: 흑우Moria 2021.05.12 22:07
    휠 LED가 한쪽만 나오는게 특이하네요. 잘봤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야고 2021.05.13 00:58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이 가격에 무게추에 LED까지면 가성비 최강이네요 서브로 써보고싶습니다
  • profile
    title: 야행성PARK_SU      모두 건강하세요 2021.05.13 01:14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오 저 가격에 무게추도 있고 충실하네요
  • profile
    소울린 2021.05.13 14:31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가격도 저렴한데 디자인 괜찮고 성능도 좋아보이네요 굿
  • profile
    이루파 2021.05.13 22:41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무려 금도금 USB단자라니!! 무게추가 들어가는 마우스는 비싼거라고 알고 있는데
    가격도 착하군요.
  • profile
    williameom      나는 마구니다 2021.05.14 08:19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뉴비지만 한번 신청해봅니다.
  • profile
    호박튼튼      가입일 : 2008-03-20 15:57 2021.05.14 16:50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오랜만에 이벤트 도전! 가격은 정말 가성비네요. 실 성능은 마우스를 들어봐야겠지만 로지텍 마우스와 비슷한 디자인이니 호불호도 적겠네요.대신 우리나라사람에게는 가운데 로고가 부담되겠어요..^^;
  • ?
    갈린돌 2021.05.15 14:56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가성비가 아주 좋네요. 집에 쓰던 마우스는 사무실로 옮기고 새로 하나 장만할까 싶네요
  • ?
    오꾸리 2021.05.16 12:38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컨트롤러도 나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은 매우 저렴한게 가장 큰 장점이군요.
  • profile
    Lua 2021.05.17 10:05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마우스는 언제나 탐나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1.05.17 14:10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로지텍만 쓰고 있는데 가성비 마우스로 꼭 써보고 싶네요.. 가격 부담이 없다는게 최고 장점인~^^
  • ?
    clowl 2021.05.17 20:21
    [MSI GM20 ELITE 이벤트 신청]
    오른쪽 버튼 자주쓰는데 딱 필요한 것 만 있는 가성비 마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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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주로 내놨습니다. 현재 진행형이 아니라 과거형인 이유는 평면 패널의 모니터도 하나 둘씩 출시하기 시작해서입니다. 이 말인즉 IPS 패널의 사용이 늘어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IPS로 커브드 패널을 만들...
    Date2020.05.1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8 Views46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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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공간 활용의 마술. 지원아이앤씨 스위치 다기능 거치대

    TV를 놓은 공간은 하루에도 몇 번씩 죽었다가 살아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간단합니다. TV를 끄면 죽고 켜면 삽니다. TV가 켜져 있을 땐 이목이 집중되지만 전원을 끄면 그 공간은 전혀 쓸모가 없거든요. 요새는 TV를 얇게 만들어...
    Date2020.05.1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83 Views32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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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보급형 시장 평정. AMD 라이젠 3 3100, 라이젠 3 3300X

    AMD가 젠 2에서 보여주는 행보는 알뜰하기 그지없습니다. 한 가지의 코어 다이로 데스크탑부터 서버와 슈퍼컴퓨터까지 포용하며, I/O 다이 하나를 CPU에도 넣고 데스크탑 칩셋에도 넣고 스레드리퍼용 칩셋으로도 씁니다. 하나의 설계를 ...
    Date2020.05.0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0 Views102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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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50인치 RGB IPS가 이 가격에? 지원아이앤씨 InstantON U500 UHDTV HDR ips

    TV는 화면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겉보기엔 똑같은데 전원을 켜면 다른 물건이 나오기도 하지요. 그 좋은 예가 여기 있습니다. 지원아이앤씨는 작년에 InstantON UV500 UHDTV HDR를 출시했습니다. https://gigglehd.com/gg/62383...
    Date2020.05.0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7 Views41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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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MSI MPG Z490 게이밍 카본 WiFi

    인텔이 마침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데스크탑 모델, 코멧레이크-S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새로운 공정의 도입이 연기되고, 설상가상으로 기존 제품의 공급까지 딸리면서 지지부진했던 인텔 라인업에 코멧레이크가 활기를 되찾아줄 수...
    Date2020.04.3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6 Views28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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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게임에서 16코어 32스레드? 있으면 쓴다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사실 물어볼 필요도 없죠. 제가 헬겔러도 아닌데 달걀 노른자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당연히 치킨이죠. 하지만 이 질문은 음식의 기호를 묻는 게 아니라서 풀이가 복잡해집니다. 닭이 번식을 위해 ...
    Date2020.04.29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2 Views101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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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20mm 싱글팬 쿨러의 완성. ID-COOLING SE-234-ARGB BLACK

    사람들은 쿨러에 바라는 게 참 많습니다. 당연하죠. 돈 주고 사는건데 기왕이면 더 좋은 걸 바랄 수밖에요.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요구하는 내용의 상당 부분이 서로 모순되거든요. 성능은 당연히 좋아야 합니다. 그...
    Date2020.04.2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9 Views39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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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크고 강력한 핑크. 3RSYS Socoool RC500 RGB

    CPU 쿨러를 구분하는 방법은 꽤 복잡합니다. 에너지를 써서 열을 식히는 액티브 쿨링과 그렇지 않은 패시브 쿨링이 있고요. 액티브 쿨링 중에서도 무엇으로 열을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수냉이나 공냉 등으로 나뉩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식...
    Date2020.04.18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9 Views28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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