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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9480311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9905 댓글 30

0. 서두

 

새학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즉, 노트북을 사야한다는 말입니다.

 

 

빅디지털데이라는 모 소셜커머스 사의 상술에 넘어간 저는 위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넘어갔고 결국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1. 구매 사유

 

65만원에 살 수 있었던 유사그램이나 um425 같은 다른 노트북을 제치고 이 HP EliteBook 845 G7(이하 엘리트북)을 택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비지니스 라인업으로서 충실한 부품 구성

-400니트 ntsc 72% 패널

-intel ax200 wlan 

-스마트카드 리더기 및 lte 사용 가능 (추가비용 지불 시)

-알루미늄의 단단한 외장재질

-쓸만한 웹캠-물리적 차단 기능 있음-과 마이크(비대면 강의용...)

 

 

둘째, 기타 제원

-르누아르... 요즘 핫한 걸로 핫한 타이거레이크와 다르게 저전력이라길래, 격세지감이 느껴져 사고 싶었습니다.

-So-dimm 2슬롯 메모리 (기본 장착 8기가)

-1.33kg으로 14인치 평균 무게이나 나름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855는 15.6인치인 대신 1.7kg로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

 

 

셋째, 가격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원래 정가는 100만원대인 노트북을 80만원에 샀습니다.

이 가격에 비지니스 랩톱이라고 생각하면... 싼거죠?

 

대학교 학부생들에게 그램, 이온만큼 보편적으로 좋은 게 어디있겠냐마는 그 둘은 두배쯤 비싸더라구요.

 

 

 

2. 개봉

 

VideoCapture_20210218-124256.jpg

 

AM...암 택배입니다.

 

20210218_161331.jpg

 

박스 in 박스 구성으로 되어 있고, 사이에 어떠한 완충재도 없습니다. 다행히 어디 안구겨지고 왔네요.

 

VideoCapture_20210218-124409.jpg

 

박스를 열면 이런게 나옵니다.

 

기본 제공인 무선마우스와 쓸 일 없는 hp제 pd충전기입니다.

 

VideoCapture_20210218-124431.jpg

 

반대편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도 설명서를 읽는 사람이 계실까요?

 

일단 저는 아닙니다. 옆으로 치워버리고, 

 

저 계란 박스같은 종이 포장지를 개봉하면

 

20210218_164009.jpg

 

그토록 기다리던 노트북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현지 도착해서 40시간쯤 묵여있던 터라 좀 애가 탔어요.

 

 

이제 무얼 해야 하느냐, 하면 Q.C 검사를 사용자가 진행해야합니다...

 

검수 비용을 줄인만큼 가격도 줄여서 파나봅니다.

 

 

검수 결과

외장 흠집 하단에 미세찍힘

베젤 불균형 좌측쏠림 존재

검콩 사용시 빌빌빌빌 거리는 증상

 

검콩 때문에 교품 대상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 정도가 양품에 속하는 어마무시한 Q.C라서, 이보다 나은 제품이 교품으로 오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교품 여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3. 외관

 

먼저 좌측입니다.

20210218_164559.jpg

20210218_164751.jpg

 

위쪽으로는 캔싱턴 락 구멍과 USB 2포트, 헤드셋 단자가 보입니다.

아래쪽으로는 스마트카드 리더기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속은 비어있어서 못씁니다. 쓰려면 센터가서 돈내면 킷을 장착해준다고 하네요... 하드웨어 DLC로군요. 다 압니다.

 

 

다음은 우측입니다.

20210218_164932.jpg

 

Usb c 포트 2개와 hdmi 포트 1개, 충전포트가 보입니다.

 

왼쪽의 슬롯은 심카드 슬롯인데, 마찬가지로 DLC라서 해금은 유료입니다. 7-8만원이면 해준대요.

 

 

가장 중요한 상판떼기는 아까 보셨죠? 사진은 생략합니다.

 

두께가 얇은지 누르면 들어가기는 하지만 썩어도 알루미늄인지라 차갑고 묵직한 느낌입니다.

단단하다고 쓰고는 싶은데, 하판에는 그럴 수 있어도 상판은 누르면 들어가서 말이 어울리지가 않네요.

 

20210218_165336.jpg

 

외부 마이크 홀이 보이는군요. 가끔씩 도색 불량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요즘은 이런데에 마이크를 두더라구요. 주변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일테죠? 위쪽에는 신뢰와 전통의 dy 로고가 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저 저리에 사과 스티커를 붙이고도 싶습니다... hp가 못생긴건 아닌데 알루미늄 외관이라 이런 충동이 생기는군요.

 

다음은 등짝... 이 아닌 하판을 봅시다.

 

20210218_165558.jpg

 

돌출된 하판으로 인해 두께 요즘 트랜드보다 두꺼워졌습니다.

열배출구도 보이는군요.

 

분해는 쉽고 불가역성이 아닙니다. 모 M 회사의 정책이나, L사 모제품의 와르르 플라스틱 고정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힌지 구동부를 봅시다.

 

20210218_170126.jpg

 

요즘 기기는 에르고 리프트라고 해서 상판이 하판을 들어올려 하판에 경사를 주어 발열해소에 용이하게 해줍니다.

이 기기는 요즘 기기가 아니가 봅니다. 전통적인 하판 거치 방식이네요.

 

20210218_170339.jpg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입니다. 뒷쪽의 열송풍구부분에 적혀있습니다. 노트북을 열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죠?

신경쓰지 않으면 보기 힘들어서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제 노트북을 열어봅시다.

20210218_170753.jpg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20210218_170840.jpg

 

LED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백라이트는 은은하고 좋습니다.

 

저 검콩은 안좋아합니다. 조작법을 도무지 모르겠어요. 불량이라서 그런 걸까요. 정상품을 써보고 싶네요.

듣기로는 센터에서도 불량사례가 많아서 웬만하면 이걸로 반품 안해주려 한다는데, 차라리 탑재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20210218_171213.jpg

 

저 방향키는 생각보다는 안불편합니다. 면적이 넓어서 그런가봐요. -> 사용 결과 역시 불편하긴 하네요. 좀 더 익숙해져야 하겠어요. 대신 우측의 home pg up pg dn end 4버튼 몰아넣은 건 아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키보드 자리를 희생시켜 얻은 스피커 공간. 호불호 많이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저냥 하네요.

 

 

지문인식과 터치패드, 검콩 모두 시냅틱스 드라이버가 깔린 걸로 보아 그쪽 제품이겠죠?

 

터치패드는 낭창낭창하지 않고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마소 프리시전은 요즘 다 적용되는 걸텐데 제스쳐 괜찮군요.

 

 

마지막으로 내부 상판을 봅시다.

 

20210218_170930.jpg

 

논글레어 패널입니다. 얼굴이 반사되는 흉악한 일을 막아주지요.

 

해상도는 16:9 1080p입니다. 16:10이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400니트가 넘는 밝기(해외 측정 결과 auo패널 기준 435니트)는 햇빛은 모르겠고 책상 스탠드 등 아래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게 해줍니다.

 

20210218_171555.jpg

상단부.

 

IR 카메라, 마이크, 카메라.... 잘 모르겠어요. 웹캠은 물리적 차단이 가능합니다.

 

저 IR카메라 덕에 윈도우 헬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번 입력 대신에 얼굴을 갖다 대면 잠금 해제시켜줍니다.

 

패널 때문에 어쩔 수 없는지 이 부분 외관은 플라스틱이고, 좌우 하단은 단단하게 접합되어 있으나 윗부분은 든게 많아서 그런가 누르면 잘 들어가네요. 조심해야겠어요.

 

 

 

4.  짧은 사용기

 

20210218_172336.jpg

 

...윈도우 재설치해야합니다. 새 ssd인데 무슨 포맷이야! 하고 바로 설치했는데, (요즘은 자동으로 잡아주는 파티션이나, 복구공간이 있으니까요.)

 

그냥 이유없는 빈 공간이 생겼어요. 윈도우 재설치 자체는 쉽지만 드라이버 까는 게 귀찮은데 어쩌죠 ㅋㅋ

 

늦기 전에 해야겠죠 뭐.

 

Sn530 256gb ssd가 들어가 있습니다. 성능은 준 550급으로 꽤 좋대요.

 

 

시네벤치 멀티.png

 

 

배터리 상태에서 시네벤치를 돌려봤습니다.

 

1165G7은 호랑이인가 고양이인가 고민하게 만드는 1.5배 차이가 보이는군요.

 

멀티점수는 5650X2랑 동급이라네요. 

 

 

배터리 사용시간은 연속사용 8시간은 나올듯 합니다. 윈도우 설치, 벤치마크 등 험악한 사용이라는 거 감안해도 그쯤이네요. 밝기를 좀 낮추고 하면 10시간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피커 소리는 그럭저럭 합니다. 더 들어봐야겠어요. 뱅앤울프슨 협업이라는데 엄청 좋지는 않네요.

-> 들을 때 귀가 아픈 걸로 봐서는 고음부 소리가 찢어지는 것 같아요. 딱히 이상하게 들리진 않는데 그냥 귀가 아프네요.

 

 

키감은 제가 노트북을 오랜만에 쓰는 거라서 좀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깊이가 아주 살짝 얇다고 느껴지는데 비교대상이 pc의 멤브레인 키보드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오타가 좀 나는 게 아쉽네요.

 

HP 홈페이지에서 어시스턴트 프로그램 설치하면 알아서 필요한

드라이버 잡아줍니다. 

역시 대기업이 좋아요.

 

FN키가 기본 활성화 상태인데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겠군요.

 

 

 

1팬과 1히트파이프로 발열을 잡는데, 덕분에 고성능 작업을 하면 노트북이 이륙하려는 소리를 냅니다. 자율주행기능은 dlc에도 없을텐데...

 

그래도 문서작업을 할 때는 팬이 돌지 않거나 아주 조용히 돕니다. 

클럭제한을 걸면 야외에서는 팬 소리 들을 일이 없다고 봐도 될거에요.  

 

 

 

5. 마치며

 

80만원의 기회비용이 머리에서 아른아른 거리지만 대신 눈앞에 엘리트북이 있음으로서 위안이 됩니다.

이 묵직하고도 서늘한 감각... 

 

검성도 한성도 삼성도 아닌 HP의 엘리트북.

괜히 세계시장 선두를 달리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지만, 일반 사용자로서 간과할 수 없는 Q.C 가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제 가격 주고 산다면 경쟁기기가 많겠습니다만, 분기마다 돌아오는 할인 행사 때 싸게 산다면 나쁜 선택이 아닐겁니다.

 

 

 

 

6. 초기 설정 팁

 

글 작성 이후 저도 이리저리 해맨 게 있어서 소소한 팁 몇개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프리도스 버전의 저렴함에 이끌린 대가로 사용자가 고생을 해야합니다.

 

 

제일 먼저 바이오스.

 

알아야 할 건 F9 뿐입니다. 부팅 시 우선순위를 바꿔줍니다. 윈도우 설치 USB를 꽂아도 이상한 검은 화면만 뜬다면, 노트북을 껐다 켠 후 F9를 연타해줍니다.

 

 

 

이제 윈도우가 깔렸다면 다 끝난 것 같지만 슬프게도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https://support.hp.com/kr-ko/drivers/laptops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줍니다. hp가 제품을 감지하도록 허용... 하면 프로그램이 하나 깔립니다.

 

다시 허용해주면, 우리의 엘리트북이 목록에 뜰겁니다.

 

누르면 무슨 잡다한 드라이버 이것저것을 깔라고 할거에요.

 

 

개인적인 추천은 Bios, 그래픽, 드라이버팩, 칩셋,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장치, 소프트웨어-시스템관리, 펌웨어

입니다.

 

다 귀찮다 하시는 분은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장치의 핫키 만 깔아도 화면 밝기 조절이 정상적으로 될겁니다.

 

 

이제 마지막 절차만 남았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store/productId/9P92N00QV14J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앱에서 HP커맨드스토어를 깔아줍니다.

 

게임 및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성능을, 인터넷 웹서핑, 유튜브가 주력이신 분들은 편안함을, 다 귀찮으신 분들은 권장을 택해주시면 됩니다.

 

 

아, 진짜 마지막입니다.

우측 하단의 배터리 아이콘을 누르면 조절할 수 있는 바 가 하나 보일겁니다. 원하는대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전원 연결 시는 최대 성능, 배터리 사용 때는 향상된 배터리로 설정했습니다. 

 

 

최대 클럭 제한 설정을 통해 소음 없는 환경을 구축하라는 말도 있는데, 어제 오늘 써본 결과 유튜브 및 웹서핑, 문서작성에서는 팬이 그냥 안돌더라구요. 카페에서 게임할 것도 아닌데 굳이 귀찮게 레지스토리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진짜 마지막 입니다. 혹시 노트북을 거치상태로만 쓰는 분이신가요? 배터리를 100%로 유지하며 계속 전원선을 꽂아두는 건 노트북 배터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한 대비책으로 배터리 최대 충전 제한 설정이 있습니다.

HP 노트북의 경우 바이오스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껐다 킨 뒤 F10을 연타해줍니다.

advanced 메뉴에 들어가서 battery 관련 설정을 켜주면 됩니다. hp가 관리하게 두면 돼요.

 

이상입니다.



  • profile
    Koasing      PROBLEM? 2021.02.18 18:43
    펑션키 기본값 off는 바이오스 들어가면 있습니다. 근데 기본값 off로 바꾸면 펑션키에 불이 계속 켜져 있어서 전 그냥 기본값으로 쓰고 있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8 22:53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검콩도 거기서 끌 수 있을까요? 대충 봤는데 얘네 뭐가 복잡하게 만들었더라구요
  • profile
    title: 흑우Moria 2021.02.18 22:50
    QC가 안좋다니 좀 아쉽군요ㅠ HP가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뽑는것 같아요. 신로고도 잘 어울리고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8 22:56
    너무 옛날 거 같다는 평을 들었습니다ㅋㅋ

    맥북 이래로 오래된 알루미늄 바디에다가
    베젤도 요즘 울트라북들에 비하면 두껍긴 합니다. 그치만 이건 울트라북이 아니라 비지니스 랩톱인걸요...
  • profile
    title: 흑우Moria 2021.02.18 22:57
    으흑.. 전 풀알루미늄 좋던데ㅠㅠ

    5년쯤 써도 팜레스트 멀쩡한건 알루미늄밖에 없어요. 플라스틱은 다 닳아버리더라고요.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21.02.18 23:15
    근 2년간 노트북 세개나 사보고 느낀건데 이정도면 스피커 엄청 좋은겁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8 23:25
    앗 회원님도 이 기기 사셨나요 혹시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21.02.18 23:40
    더럽게 바쁜거에 빡쳐서 질렀죠.
    이놈은 고장만 안나면 5년 쓸 예정입니다.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1.02.18 23:16
    저는 익숙한 장비라도 설명서 꼭 챙겨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8 23:47
    세상이 넓음을 오늘 또다시 알게 됩니다.

    옛날엔 저도 읽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길어서 안읽게 되고, 또 어느순간이 되니까 다들 간단설명서만 넣길래 안읽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1.02.18 23:47
    hp가 그렇게 QC가 안 좋나요?
    저는 구형인 hp 파빌리온 dv6를 쓰는데, 이 노트북은 흠 없이 깔-끔한데...
    Fn키 기본설정은 바이오스 들어가시면 바꾸실 수 있습니다...라고 쓰려고 했는데 이미 위에 적혀있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8 23:48
    일단 한번 잘 뽑으면 오래 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흠집 파임 정도면 그럴 수 있지 싶은데
    어느 유저는 하판이 뒤틀리고 찌그러져서 왔다더군요...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1.02.18 23:50
    어후 심각하네요
    지문인식은 잘 되나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8 23:54
    옙 검지 슥 올려놓으면 스으으으윽 열립니다.
    폰에 비해 느리긴 합니다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1.02.19 00:02
    오호 좋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 ?
    analogic 2021.02.23 09:52
    미국애들 QC는 국가의 특성을 따라가는지 우리나라나 일본의 QC와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세밀하고 꼼꼼한 것 보다는 대충 크게 문제 없으면 넘어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 profile
    에스페로          2021.02.19 00:35
    HP 고급형 모델에만 새겨지는, 'hp' 를 세련되게 세로선으로만 표현한 신형로고가 참 맘에 드는데 구입하신 분은 별로신가 보군요. 전 오히려 애플 로고가 촌스럽던데 말이죠.

    IBM 은색 가로선 로고,벤츠 엠블럼 등등과 함께 HP 고급형 모델 로고도 인상적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9 09:47
    저도 로고 디자인 잘 뽑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묵직한 느낌이 좀 구형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트랙패드 위의 2버튼도 그렇구요.
  • ?
    오늘도안녕히 2021.02.19 10:58
    FN+SHIFT가 펑션락입니다
  • ?
    analogic 2021.02.19 11:48
    저는 회사에서 855구입했네요.
    RAM 32G, SSD 1TB로 했는데 뭐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키보드 배열과 스피커 배열은 사이즈 때문인지 좀 다르군요.
    일단 키보드에 터치패드 락 거는게 없어서 좀 그렇더군요.
    뭐 사무실에서는 마우스, 외장 키보드 쓰니 별문제 없지만....
    생뚱맞은 전원키 위치도 별로고.....
    855는 USB 포트 1개 빼고는 전부 오른쪽으로 포트가 몰려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쓰는데 걸리적 거리고....
    무슨 생각으로 오른쪽으로 전부 빼놨는지....쩝...
    아무튼 기계 자체는 꽤 괜찮은데 세심한 배려가 없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의 기계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9 11:56
    저는 돈 생기면 c타입 허브 하나 장만하려구요. C 타입 선 하나만 꽂으면 충전, 화면, 기타 usb들 다 되게요.

    키보드는 자꾸 백스페이스 대신에 =+를 치는 것만 빼면 그럭저럭 만족 중입니다. 얼추 정사이즈 맞는 듯 해요.
  • ?
    포인트 팡팡! 2021.02.19 11:56
    까마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실핀 2021.02.19 14:59
    기존꺼 처분하고 넘어갈까 고민하다가 배송일이 3월로 밀렸네요.. AV1 가속 되는 타이거레이크로 가려다가 향후 3년간 AV1 코덱 볼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 한번 암드 찍먹해보려고 4750U로 결제는 해놨습니다.

    램이랑 PD 충전기랑 C 타입 허브도 사야하는데.. 돈 쓸 일만 남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19 15:34
    램 사야되는데 제주도 추가배송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기글에서 구해질까요... c타입 허브는 모니터부터 장만한 뒤에 하는 걸로 정했습니다. 당장은 돈이 없네요 ㅠ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2.20 18:53
    빨콩 따라한 검콩이 좀 아쉽네요 ㅠㅜ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20 20:19
    맞아요 ㅋㅋ 사용성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안좋을 뿐더러 불량이 너무 많습니다...
  • profile
    Touchless 2021.02.25 22:53
    사용기 잘 봤습니다.
    HP의 기업용 데스크탑, 노트북은 BIOS,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4년 정도 해주는 편이라서 좋더군요.

    ps.
    저는 엘리트북 745 G6 (R7 3700U)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NTSC 45%는 색감이 영 아니더군요. ㅡㅡ;
  • profile
    나이저 2021.02.26 11:22
    출시가 1500달러짜리라 100만원대라기보단 100만원 중후반대의 나름 고급형입니다.
    미국보다 한국에 먼저 출시됬고 가격도 반토막수준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기이한녀석이죠.

    그리고 트랙포인트(검콩) 불량이 많다고들 하는데 막상 보면 불량아닌걸 불량으로 알고계시는분들이 있더군요.
    검콩을 한쪽으로 쭉 쓰다가 놓으면 콩이 중앙으로간뒤 좀 더 정확히 중앙을 찾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지멋대로 움직이거든요.
    이게 불편하다면 아예 설정에서 검콩을 끌 수 있을겁니다.

    최신기기라고 리프트 힌지가 적용되는건 아니에요. 최초로 나온 리프트 힌지가 소니의 바이오시절이였으니 한참 오래된 기술입니다. 이게 장단점이 있고 평지가 아닌곳에서는 거치가 불안정하고 열고닫을때 본체와 화면이 움직이는터라 비지니스노트북에는 대부분 적용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1.02.26 12:10
    검콩 축 무너지는 거는 안그런 기기도 있다는 점에서 애매하지 않나요...? 제건 계속 빌빌대는 것도 문제인데 아래로 가는 쪽 감도가 타 방향보다 훨씬 구리기도 해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에르고리프트 힌지가 비지니스 노트북에 적용되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요...
  • ?
    저스트후니 2021.03.16 22:30
    형제모델인 635 G7 사용중입니다.
    HP는 첨이라 이글보고 배터리매니지먼트 기능이
    바이오스에 있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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