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쓴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유니파이 ITX 보드입니다
쿨러 교체한다고 꺼낸 김에 찍은 사진이랑 적어봅니다
외관 위주로만 적어봅니다.
기존 쿨러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근접샷
방열판 표면처리가 까끌까글하면서 단단한게 총기 겉면을 보는 느낌입니다.
전원부쪽 근접샷입니다.
전원부와 방열판 사이에 써멀패드가 있고 써멀패드가 꽉 밀착된게 눈으로 보입니다.
괜히 전원부 온도가 낮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전원부 윗쪽에 팬 헤더핀입니다.
왼쪽부터 CPU, 펌프, 시스템팬입니다.
바이오스에서 PWM모드와 DC모드 선택이 가능한게 꽤 유용했습니다.
이제 원래 목적대로 새로 산 쿨러를 장착하면 되는데
쿨러 히트파이와 IO쉴드쪽 방열판간 간섭이 있네요...?
cryorig r1 universal의 출시 시기와 ITX의 빡빡한 레이아웃을 생각하면서 납득했습니다ㅠㅜ
어쩔 수 없이 옆으로 돌려서 설치했습니다.
그래도 기존 쿨러 (H5 SF)보다 온도는 착해졌습니다.
시네벤치 R20 2번정도 돌린 이후입니다.
최대온도 CPU 76.5도 전원부 51.5도
옆으로 돌려서 설치한거 치고는 그래도 양호한 온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