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잘 찍을 자신이 없어서 퍼왔습니다.
아폴로레이크와 서피스북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걸로 유명한 태블릿입니다
사양
Model | Chuwi Hi13 |
CPU | Intel Apollo lake Celeron N3450 Quad Core up to 2.2GHz |
GPU | Intel HD Graphics 500 |
System | Windows 10 |
RAM | 4GB DDR3L |
Capacity | 64GB eMMC |
Screen | 13.5 inch IPS Capacitive (10-Point) Screen |
Resolution | 3000 x 2000 |
성능
좌측은 서피스3, 우측은 Hi13입니다.
아폴로레이크는 체리트레일과 비교해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64gb의 낮은 용량은 아쉽지만 빠른 속도의 eMMC는 아톰의 단점을 충분히 커버해줘서 아톰 태블릿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장점
가성비가 좋음 (출시가 349달러지만 보통 그 이하에 구입가능)
아주 좋은 디스플레이
13.5인치의 대화면, 김적절한 3:2 화면비
훌륭한 마감의 메탈 바디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빠른속도의 eMMC로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좋음 (eMMC 5.0)
대용량의 배터리
키보드독은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
단점
전면 액정은 플라스틱
똥같은 스피커가 4개 달려봤자 더 큰 똥이 될 뿐
1.1kg의 무게는 손으로 잡고 쓰기가 힘듬
무거워서 키보드독 사용을 강요받음 (키보드도 구매하길 권장)
풀로드시 3시간 반 정도의 용두사미 배터리타임
본체에 달려있는 마이크로 usb포트는 쓰기가 골룸함
64gb의 창렬한 내장메모리,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40gb이하로 SD카드 사용을 강요받음
화면이 반사가 매우 잘되서 거울로 쓸 수도 있음, 밝은 환경에서 쓴다면 반사때문에 거슬림
총평
좋은 가성비에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웹서핑이나 영화감상, 뷰어등 뭐 보는데는 체고
다만 워낙 강요받는게 많아서 키보드독, 액정보호필름, 스피커, SD카드, 스타일러스 등등 갖추다 보면 가성비는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음
정말 디스플레이 하나에 몰빵한, 디스플레이 하나로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놈
아마존에서도 399달러로 찍히네요..
가격이랑은 별개로 디스플레이 대비 장점은 훌륭하네요. 플라스틱 액정인게 흠이지만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