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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여행
2022.11.08 14:36

라스 베이거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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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5 댓글 14

라스 베가스가 입에 더 잘 달라붙지만 그건 스페인어 발음이고, 미국 영어로는 라스 베이거스라고 하는군요.

 

하여간 RDNA3 아키텍처, 라데온 RX 7900 XTX/7900 XT 발표. AMD together we advance_gaming https://gigglehd.com/gg/13195918 참가를 위해 다녀온 라스 베이거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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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90도로 인사 한번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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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한산하다고 해야 할 인천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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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USB 충전 포트가 고장났더라고요. 이거 은근히 고장이 잦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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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을 3종류 중에서 고르라고 하던데, 제 주변 사람들(영어만 쓰던 검은머리 외국인 포함)은 전부 고추장 비빔밥을 시키더라고요. 

 

아마도 마지막으로 먹는 한식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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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한번 더 주네요. 저는 양식으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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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비행 끝에 미국에 도착해서 저걸 보니 뭔가 천조국 뽕이 차오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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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화장실부터 갔는데, 여기는 화장실의 고장 수준부터가 천조천조하군요. 영상으로 찍었으면 티가 잘 났을텐데, 물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었어요. 저 수도 밸브만 따로 잠글 수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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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앤젤레스에 내려서 라스 베이거스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 탑니다. 환승 시간이 많진 않기에 나가서 딴짓을 할 여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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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딜가도 블루스크린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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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바로 출발하고, 저만 2시간 정도 있다가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게 됐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공항 구경도 하고 기글에 뉴스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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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라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영어가 가득한걸 보니 그럴싸하다고 느껴지는 게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대주의가 박혀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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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PC방인데 한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V를 해주는 직원분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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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편의점에서 주스나 사려고 기웃거리다가 찍은 가격표. 미국에 갔는데 주머니 사정이 마땅치 않으면 저렇게 생긴 샌드위치가 주식이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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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이거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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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이거스라는 간판보다도, 슬롯머신이 가장 먼저 사람들을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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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아침을 먹었던 가게가 그대로 있군요. https://gigglehd.com/gg/6505439

 

몹시 반가웠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전투적으로 먹을 수가 없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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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ho'라고 써진 태블릿을 들고 기다리는 기사님이 계셨지...만, 못본척 지나치고 가방부터 찾습니다. 그리고 배기지 클레임 가운데에 AMD라고 써진 종이를 들고 계신 아저씨한테 가니까 니가 ho 맞냐면서, 전화로 저 기사님을 부르시더군요.

 

그렇게 호텔로 가는데 난생 처음으로 테슬라를, 그리고 걸윙 도어가 달린 차틀 타봤습니다.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고 아 그냥 신기하다... 이게 전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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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체크인하자마자 잤다가 오후 7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녁밥이고 뭐고 다 제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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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먹으러 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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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카지노가 유혹하지만, 전에 왔을 때 몇 달러 넣었다가 몇 초만에 사라지는 걸 본 뒤로는, 겜블은 할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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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에 편의점과 약국이 있었으니 거기서 아무거나 사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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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이 있군요. 여긴 다음번에 오기로 하고 약국부터 갔는데요. 어쩌다보니 저 세븐 일레븐엔 다시 갈 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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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의 주식인 젤리가 있으니 몇 봉지 사서 한국에 가져갈 캐리어에 미리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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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 종류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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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서 본 신기하게 생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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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으로 샌드위치에 바나나... 미국에 오니 이상하게 과일 주스가 땡기더라고요. 한국에선 전혀 안 먹는 음료수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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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기간 내내 취침 패턴이 망해서 해 뜨고 해 지는 걸 참 많이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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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뷰가 좋아서 저 멀리 사막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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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 첫 날은 박물관이나 보면서 쉬라고 일정이 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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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라스 베이거스/범죄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참 재밌는 곳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게 뭐당가...하고 넘어갈 자료들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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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건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와볼만한 가치는 충분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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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몹시 비쌀 것 같은 리볼버가 있었습니다. 주인이 주인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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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60초에 나오던  토마토 스프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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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이오쇼크에 나오던 녹음기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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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이 스토리가 떠오르더군요. 게임이건 영화가 됐건, 은근히 미국적인 문화가 많이 있었다는 걸 깨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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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몰라도 한잔 하지 않으면 안 될것 같은 신비로운 물을 광고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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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생긴 문인데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저런 문이 은근히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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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앞 번호판을 잘 안 다는 편입니다. 이 사진은 번호판보다도 주차가 참 환상적이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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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위한 간이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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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사막이 보이니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정작 가기가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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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공연 안네. 티에스토와 셀린 디옹 정도밖에 아는 사람이 없지만, 뭐 다 유명한 사람들이겠죠? 제가 요새 음악을 전혀 듣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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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연어. 한국에서 연어를 먹은지 워낙 오래되서 다른 분들은 고기를 시킬 때 저 혼자 연어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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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선 또 잤다가 저녁의 환영 행사... 무슨 음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소금 같은 걸 가장자리에 발라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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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이올린 켜는 DJ 누나가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저러고 있던데, 실력과 체력이 대단한 것과는 별개로 소리가 너무 커서 제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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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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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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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 사진은 여기서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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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간식이라고는 해도, 저것 역시 제가 먹을 게 아니라 나무늘보 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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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까지 먹고 공식 일정이 끝났습니다. 밥이 다 좋은데, 미국 사람들은 진짜 풀을 안 먹어요. 한국인들은 충분히 풀을 많이 먹고 있으니 비건 안 해도 되는데, 미국인들은 정말 채식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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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체크아웃하고 오후 동안 시간이 남는데요. 멀리 갈만한 여유는 없고, 바로 옆의 사막은 전에 봤고, 그냥 라스 베이거스 중심부인 스트립이나 돌고 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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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말 선글라스가 필요한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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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었으면 하늘이나 계단에서 저런 색이 나올 수 있었을까 싶더라고요. 대기의 질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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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휘적휘적. 비싼 가게들이라서 살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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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과일 도시락이나 저 스팸 무스비를 사볼까 진지하게 고민했으나, 배가 안 고파서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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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하와이에서 파는 파인애플도 아닌데 뭐하러 사먹나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지금은 저걸 안 먹은게 몹시 후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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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참 좋고 공기에 미세먼지도 없지만, 대마냄새가 은근슬쩍 끼어서 코속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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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 인공호의 물도 쓸데없이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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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마냄새 때문에 이곳이 지옥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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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스토어...는 모은 음료를 아주 작은 잔으로 14종인가 주는 게 인상적이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그것도 못 마시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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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퀄리티 컵은 갖고 싶었는데 비싸서 그만뒀습니다. 

 

이래서 안 했다, 저래서 안 먹었다, 요래서 안 샀다는 글만 가득하군요. 이럴 때마다 열정이 다 죽었다는게 느껴집니다. 같이 온 옆동네 기자님이 푸는 썰을 들어보면 200만원 짜리 그래픽카드도 사고 인텔 아크도 제돈 주고 사는 사람이 회사에 수두룩하다던데, 저는 1000억 짜리 복권이 되도 아크는 사기 꺼려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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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여기야말로 제 취향이더라고요. 가성비 싸구려 아울렛이요.

 

그럭저럭 브랜드 옷들을 싸게 팔아서 한참을 뒤적거리긴 했는데, 달러가 비싸고/아울렛까지 올 정도의 옷이면 다들 애매해서 그냥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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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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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양식을 놓기 싫어서 시킨 기내식. 파스타라길래 국수를 생각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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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내식은 밥보다도 저 구아바 넥타가 궁금했는데, 별로 특이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이게 좋은 기회인 건 분명하고, 비행이 긴 것도 참을 수가 있는데, 길거리의 대마 냄새는 참을 수가 없어서요. 다음번에도 갈거냐고 물어보면 고민을 좀 진지하게 해볼 것 같습니다. 왜 그 좋은 날씨와 공기에 이상한 냄새를 더하는건지...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2.11.08 15:04
    와 다른 건 몰라도 닥터페퍼들은 모든 종류 다 마셔보고 싶네요...
  • profile
    낄낄 2022.11.08 19:43
    크림소다를 사서 마셔봤는데 특별한지는 모르겠더라고요
  • profile
    title: 삼성까메라GT      Honda Desu! 2022.11.08 18:09
    오... 기글 워터....
  • profile
    낄낄 2022.11.08 19:43
    호기심에 가서 사먹기엔 영어도 못하고, 팁까지 생각하면 돈이...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2.11.08 18:09
    공항PC방에 RETRO Zone 이라는게 보이는군요. 그게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좋아해봅니다?!
  • profile
    낄낄 2022.11.08 19:43
    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거였어요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2.11.08 19:09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낄낄 2022.11.08 19:43
    고생은 암드분들이...
  • profile
    급식단 2022.11.08 19:23
    대황킹달러 덕분인지 뭔가 싸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 profile
    낄낄 2022.11.08 19:43
    그래서 늘보 먹이 빼곤 사온게 없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22.11.08 19:49
    파르팔레나 라비올리같은 파스타는 먹어본 적 없는데 되게 궁금하긴 하네요.
    약간 수제비같은 식감인가 싶기도 하고..
  • ?
    유입입니다 2022.11.08 20:35
    주차 진짜 어케 한거죠..
  • profile
    검은숲 2022.11.08 21:46
    해외까지 기글의 명물 홍보(?)를 하러 다녀오셨다니 고생 많으셨어요.... 세계 곳곳의 기글하드웨어(?)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22.11.09 10:19
    오오 이것이 바로 천조국의 향락지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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