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가 무보정
두 번째가 사진 앱을 이용한 자동보정입니다.
요즘 폰 카메라 스팩은 거기서 거기인 수준으로 높게 발전했는데, 제조사마다 소프트웨어 차이로 결과가 갈리는 거 같아요.
애플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실제에 가깝게만 보여준다고 하는데 자동보정을 쓰니까 생각보다 화사하게 뽑아줘서 만족스럽습니다.
구글포토는 개인적으로 좀 과하게 넣어서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아이폰 11 오면서 hdr 기능도 많이 발전한 거 같아요. 이전엔 자동 hdr 키면 과하게 색을 날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어두운 부분과 밝은 하늘을 적절히 담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