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같아서는 카메라 꺼내서 신정호라도 방문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
그냥 아침 운동하러 가는 산책로 주변에 핀 벚꽃이나 봅니다.
그래도 시골(?)이라 그런가 집주변에서 벚꽃 구경하기 나쁘지 않네요.
평소에도 이 산책로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침 운동 횟수도 일주일에 두 번으로 줄여버려서 올해는 이 풍경도 몇 번 못보겠군요.
마지막 두 장은 아파트단지에 있는 복사꽃입니다.
폰카 화질이 좀 더 좋았으면 싶네요.
새로 나올 아이폰 SE 의 카메라 화질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