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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여행
2019.06.22 02:53

7년 후의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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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34 댓글 19

드디어 불의의 사고 겸 EMP 폭풍으로 3주간 집 나갔던 드론이 수리를 마치고 제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침 어머니깨서 여수로 가서 세미나 참석 이후 다른 곳에서 하루 묵고 오신다는 관계로 운전자 없는 차가 제 발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기에 제가 따라가서 세미나장까지 따라가서 자유로운 무보험(...?!) 드라이빙을 하는 겸 여수 엑스포장을 한번 가보게 되었네요.

 

이전 2012년에 그놈의 관객 수 체운다고 공짜표를 주변 지자체에 뿌려버린지라 처음에 비이이이싼돈 주고 한번 관람하고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한번 관람하고 이후 끝물 3번정도는 공짜표로 들어가서 그냥 먹거리 탐방과 빅오쇼 및 이전에는 줄 밀려서 못들어간 체험관에 들어가본 기억이 있군요.

 

뭐 그놈의 대형축제에는 뭔가 징크스가 따라다니는지 예산 부족에 허덕이며 빅오쇼는 분량 늘려서 한다손 치고 나머지 건물들은 철거한다 했는데 주제관과 국제관은 남아있더군요.

꺼무위키발 정보에 따르면 국제관은 그냥 아무 용도 없이 방치되다시피 하다가 2017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서 식당과 편의점이 들어섰지만 평일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사람이 없는건지 나들이 나온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제외하고는 파리만 날리던.....

 

왜 이리 주저리주저리가 많냐면 카없찐에 드론 날리러 온거니까 사진을 찍을 생각을 안하다가 어머님 세미나가 늦게 끝난다기에 심심해서 찍고 다녀서 사진 자체가 많지는 않습니다.

3번 출구로 들어와서 바로 국제관 측면을 통해서 들어오고 분수대 광장에서 드론 테스트 비행 몇번 날려보다가 연락 받고 뭐하지.... 하다가 산책하며 찍은거니까요.

덤으로 날씨도 흐릿해서 사진빨도 잘 안나오네요.... ㅠㅠ

 

참고로 드론 비행 제한 공역 아닙니다.

여수공항하고도 멀리 이격되어있고 정보상으로도 훈련 공역으로 나와있긴 하지만 12kg 미만이라 해당사항 없음이기에..... 그래도 이런 흐리고 바람 부는 날씨에도 훈련을 하는건지 중간에 수리온 한대가 200m 상공에서 엑스포장 근처를 돌다가 가더군요. 

소리만 듣고 와 수리온 ㅋㅋ 하며 부대에서 듣던 그 반가운 소리에.... 허허

 

IMG_4039.jpeg

 

드론으로 찍은 80미터 상공 주제관 위에서의 파노라마 전경입니다.

이전의 전시관들은 대부분 철거되고 공원이나 야외 체육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찍은 것은 많은데 명색이 엑스포장이라고 중계기 및 기지국이 많고 와이파이도 지천에 널린 전파공해 떄문에 10m 앞에서도 노컨이 나고 FPV 가 끊기는 상황이라 영상은 커녕 사진 찍는 것도 불안불안해서 1시간 동안 날리는 동안 진짜 몇장 못찍었네요.

 

P0670156.jpeg

 

파노라마 사진에 나오지 않은 끝부분입니다.

빅 오쇼 관람석 및 공원 시설 그리고 한화 아쿠아리움입니다. 

 

P0650145.jpeg

 

BIG-O쇼 장소 70미터 관람석 상공에서.

엑스포의 명물이자 기념탑 같은 빅오쇼 무대입니다.

아무리 빅오쇼가 밤에 한다 해도 저 휜부분 녹 슨 자국은 칠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P0640144.JPG

 

장기간 방치된 시멘트 사일로를 전망대로 탈바꿈한 스카이 타워 전망대

금 토 일 매 시간마다 거대 오르간에서 음악이 연주된다는데 아쉽게도 목요일에 방문한지라 들을 수가 없군요... ㅠㅠ

 

 

나머지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은 진짜 별 거 없는지라 나중에 올리고 저 스카이 타워 전망대에 한번 올라가봤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입니다 군경 할인

 

IMG_4029.jpeg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해수 담수화 시설 모형. 

엑스포 당시에는 저 안에 물이 흘렀는데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더군요.

저 음수대가 작동하는지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IMG_4030.jpeg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컷

이전에 각 기업관이 위치하던 스카이타워 후면.... 썰렁합니다.... 너무나도 횅합니다.....

 

IMG_4034.jpeg

 

타워 전망대에는 카페테리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행 오신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가격은 제가 촌사람이라 대학로 근방의 2.5 아메리카노에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 입장에서는 비싸고 도시 기준으로는 평균적인 가격대입니다. 입장료까지 합친다면.... 노코멘트......

 

참고로 저 옆의 노란 컵은 엑스포 당시에 어린이날이라고 스카이타워 입장하는 아이 손님들에게 하나씩 쥐어주던 컵입니다. 그렇게 제 막내동생이 3개 정도 건져왔죠 ㅋㅋㅋ

 

IMG_4035.jpeg

 

커피는 집 근처 단골 카페에서 지겹도록 마시기도 하고 후각이 절망적이라 품평할 레벨이 아니기에 그냥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거문도 해풍쑥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택했습니다.

동네가 녹차 동네다 보니 워낙에 녹차 관련 상품으로 입맛이 절여진 상태인지라 비유 조차도 녹차 아이스크림 비슷한 맛에 쑥 향이 나며 묵직한 맛입니다.

팬케이크는 커피에 곁들여 먹어야 하는데 아이스크림에 먹으니 아이스크림 맛이 묻혀서... 흐으으으음...... 녹차맛 도라야끼...?

 

그나저나 같이 온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군요...  모테솔로에게 뭘 바라는가..... 크흐흐흨

 

IMG_4032.jpeg

 

고딩 당시에는 오금저리며 올라왔던 스카이타워 사이의 유리발판 (...쫄보)

지금은 그냥 위에 서있어도 아무렇지가 않군요 ㅋㅋ....  7년 나이에 군필 헛먹은게 아닌가봅니다.

 

IMG_4033.jpeg

 

해양공원 쪽 파노라마 사진

 

설명 생략

 

IMG_4036.jpeg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놓여진 축소 모형

엑스포 당시에는 이 전망대에 저 모형과 사진 몇개가 덩그러니 놓여져있었죠.

 

전망대를 내려오니 원래는 2층으로 내려왔던거 같은데 1층으로 내려옵니다. 2층은 비상공간이라나 뭐라나...?

 

 

IMG_4028.jpeg

 

황랑한 해양공원도 활용거리를 찾아서 광주에서 계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대비해서. 경기장을 짓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슨 경기를 할 지는 모르겠군요.

 

IMG_4024.jpeg

 

한화 아쿠아플레닛

벨루가가 안녕하신지는 입장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아주 잘 영업하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만 빼면 말이죠....

꺠알같이 횡랑한 매점이 있군요.

 

IMG_4026.jpeg

 

여수엑스포 컨벤션 센터

 

화장실 간다고 들어갔는데 무슨 공연이나 음악회라도 하는지 무대쪽에서 성악 소리가 들리더군요.

 

 

IMG_4027.jpeg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국관(...?) 지금은 엑스포 기념관으로 개장했다고 하는데 내부에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해양과학기술 및 여수 엑스포 모습을 전시했다고 하는데 입장료는 3천원이라고 합니다.

 

 

뭐 여기까지 대강의 시설을 찍었으니 나머지 별로 잘 나오지 않은 사진들....

 

뭐랄까 보이는 곳은 관리해뒀지만 그 외에는 상태가 썩 좋지 않아요.

바닷가라 염분기 있는 해풍을 맞는 환경인 만큼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그만큼 지자체가 재정난에 허덕이는건가.....

 

이하 구간은 빅오쇼 시간 이전에는 개방되는 구간입니다. 빅오쇼장 둘래 구간인데 정말 여기는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IMG_4016.jpeg

 

주제관으로 가는 다리 양 사이드 부교

데크 합성목이 모두 갈라지고 난리가 나서 출입 통제 상황입니다.

제가 휴양림에서 근무하면서 보는 숲속 데크길도 깔린지 몇년은 지났지만 저지경은 아닌데 말이죠;;;;;;

 

IMG_4019.jpeg

 

폐관 상태의 주제관

2020년에 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는데 외벽부터가 녹물이 줄줄흐르고 있습니다.

과연 측면의 LED들은 다이죠부~?  하신가 우려됩니다.

뭐 해풍탓에 그럴 수도 있다지만.,....

 

IMG_4022.jpeg

 

어우야 이건 좀;;;;;;; 얼마나 방치한거에요 ㅠㅠ

 

IMG_4021.jpeg

 

이전의 주제관 입장 대기라인이 위치하던 곳.

역시 기둥이 모두 녹슬었네요.

 

IMG_4023.jpeg

 

주제관 측면  전망대용 부교가 출입금지 구간입니다.

헌데 저 합성목 판자들이 저기만 상태가 나쁘면 모를까 주교에 있는 합성목 판자들도 유실되거나 바스라져서 발 잘못 걸리면 넘어질 수 있는 구간이 꽤나 많아요. 뭐 콘크리트 바닥이 있으니 바다로 다이빙하지는 않겠지만 넘어져 다치는건 매한가지죠.

사람이 거의 안다니긴 해도 자전거가 자주 다니던데 말이죠.

 

IMG_4025.jpeg

 

빅 오쇼 무대

 

해풍에 의해 녹 슨 곳이 많습니다. 하단은 회색 패인트에서 갈색 패인트로 다시 칠해졌지만 그래도 보이는 선명한 녹자국.....

마음같아서는 저 사이로 드론 한번 통과시켜보고 싶었지만 저 철골 구조물이 드론의 신호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모르니.......

 

 

관리 안된 부분과 평일 디버프로 적은 이용객 수를 보고있자니 뭐랄까 폐장 직전의 유원지 같은 느낌이더군요.

주말이나 저녁에 빅오쇼 할떄는 많이 올테지만 솔직히 이 주변에 즐길거리가 썩 많지는 않아요.

뭐 바다 위 짚라인과 카누 타는 곳이 있고 범퍼카 등등의 민간 놀이기구가 있습니다만 성인하고는 관계있는게 카누 체험 뿐....

그렇다고 주차장 시설이 착한 것도. 아니고....  주차장 10분당 300원이라니 이건 좀;;;;;

 

빅오쇼 할 때까지 시간이 되었다면 구경하고 갈텐데 그게 참 아쉽군요.

 

P.S

이 글 작성하면서 그놈의 버터플라이 키보드 스패이스바가 이중 입력 증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일을 내버렸군요 ㅠㅠ

진짜 망할 나비 키보드 ㅆ....

 



  • profile
    하드매냐 2019.06.22 09:29
    와.....이런거보면 진짜 카메라달린 드론 사고 싶어지네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2 12:41
    언제나 하늘에 돈다발을 날리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왠지 돈다발님 하늘을 나는게 영 이상하면 무조건 복귀하고 봅니다 ㅎㄷㄷ
  • ?
    용산급행 2019.06.22 11:46
    http://gigglehd.com/zbxe/index.php?mid=photoalbum&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용산급행&page=5&document_srl=7899296

    옛날에 올린글 보다 보니 .. 7년이란 시간이 참 무색할 정도로 흘렀는데 잘 활용 못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2 12:34
    결국 인원 수 맞춘다고 막판에 주변 지자체에 공짜표를 남발하다시피 해서 가라고 권장까지 하니 진짜 인원수만 달성하고 남은거라고는 여수시의 제정 부담 뿐...
    거기다가 엑스포 장소가 장소인지라 상권이 부족하니 더더욱 올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RGB뽕 2019.06.22 11:59
    빅 오쇼 녹슨게 인상적이네요... 예전에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2 12:41
    밤에 빅오쇼 하면서 라이트 비추면 녹이 더더욱 부각되지 않을까 싶어요
  • ?
    MUSCLE 2019.06.22 16:29
    여수를 근 5년새 3번정도 가본결과 솔직히 볼게없네여 ㅠㅠ 통영하고 유사해보이는동네긴한데 개인적으로

    는 통영 손을들어주고싶더군요... 한번쯤 가볼만은한데 그이상은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전라도쪽은 관광으로가긴 그나마 전주 지역제외하곤 아쉬움이가득이네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2 17:38
    특히나 엑스포 공원 주변 상권은 더 시망입니다. 원래 개최지 근방 상권이 그닥이였는데 그놈의 축제 특수 누려본다고 바가지 씌우려다가 외면당해서 시망 난 이후로는 뭐....
  • ?
    MUSCLE 2019.06.23 11:43
    그러게요... 정말 많이아쉬울따름입니다.. 머랄까 노래의 가사차람 여수밤바다정도? 보러가는정도...

    확실히 꾸준하게 유지하고 관리했으면 아마 관광객들 충분하게 유치하지않을수있엇을지도합니다.

    여수 공무원들이나 관련 행정인력들 그져 아쉬울수밖에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2 16:57
    솔직히 엑스포 시설은 1회용이나 다름없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해체하기 쉬운 가건물을 쓰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2 18:13
    주제관이 저렇게 방치되는게 참 안타깝더군요.
    하필 저 주제관은 인공섬에 저 건물만 달랑 있으니 철거하기도 뭣한 상황이죠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6.22 17:00
    시멘트 공장가서 받은 여수 엑스포 컵 3개중에 남은건 1개밖에 없네요(...)
    근데 녹 상태가;;;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2 18:15
    해풍에는 장사 없으니 더욱 잦은 빈도의 주기적인 유지 보수가 필수인데 그럴 예산이 없는 모양이에요...
  • profile
    블루베리2      해피라이프 2019.06.23 00:02
    저 때 밤까지 재미있게 구경하고 새벽까지 택시잡던 추억이 ㅠㅠ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9.06.23 00:29
    그래도 내일로 시즌엔 사람이 있는 편이라더군요. 전 시즌 막바지에 가서 그런지 휑했습니다만서도...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6.23 00:32
    솔직히 저런 관리상태를 보면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괜히 돌아다녔나 ㅠㅠ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9.06.23 00:33
    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솔직히 가보고 후회했달까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9.06.23 07:57
    아침마다 운동삼아 한바퀴씩 돌고오면 참 좋겠군요.
  • ?
    통신왕네트워킹 2019.06.24 22:08
    그래도 덕분에 KTX도 들어오고 순천까지 고속도로도 뚫리고... 거 전에 전주에서부터 국도타고 굽이굽이 오면 시간이 솔찬히 걸리고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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