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재주는 없지만 (꼴에) 노트5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주말에 고오오오오급 레스토랑에 가자고 하길래 따라가보았습니다.
연어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만 고기가 원하는대로 구워지지 않아서 슬펐습니다.
디저트. 맛을 느끼기도 전에 사라집니다. 녹는다는게 아니라 너무 작다는 겁니다.
코스트코 발급받았습니다.
사실 아버지 명의, 제 명의로 사업자 등록이 각각 되있지만 그냥 아버지의 직원 자격으로 발급받았습니다.
아마 코스트코가 3.3만원에 비즈니스 맴버, 3.8만원에 일반 회원(골드스타)로 알고 있는데 골드스타는 직계가족 1인까지 맴버쉽 공유가 가능하지만 비즈니스 맴버는 직계 가족 1인 + 직원 1명인가 2명까지 맴버쉽 공유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 명의로 카드 발급은 2.5만원이니 이 쪽이 더 합리적이긴 하죠.
발급받은 기념으로 닭다리.
저거 5덩이에 1.4만원이니 왠만한 치킨집보단 합리적인 가격이죠.
사실 코스트코의 목적은 피자가 절반이지만, 맴버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피자 먹은지 오래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