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놈입니다.
갓 발매된 따끈따끈한 QC30이란 물건이죠
구성품은 대충 이렇습니다.
평범합니다.
이전 세대인 QC20i와 비교.
이제 비청을 좀 해볼까? 했지만 시간이 얼마 안나서 못하고 몇일동안 제대로 비청까진 못하고 있었는데...
..........어? 다른 뭔가가 집에 도착왔습니다.
이게 뭐지?
음???
마찬가지로 갓 발매된 B&W P9 Signature입니다.
얘 때문에 QC30의 디테일한 청음은 더욱 나중으로 미뤄지는군요.
밑바닥엔 요런게 깔려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여기에 6.3mm 잭으로 바꿔주는 어뎁터가 케이스안에 있었던거 같기도 하지만 사진 찍을때 케이스 안에서 숨어있는 바람에 미등장.
P7보다 큽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세미오픈형 같죠?
하지만 훼이크입니다. 세미오픈형 아닙니다. 밀폐형이죠.
덕트처럼 보이는 저 부분은 헤드밴드랑 헤드폰 이어주는 연결 부품입니다. 저런 구조를 취한 이유는 드라이버 유닛이 헤드밴드랑 고정되어있는 바람에 발생하는 공진을 막기위해서 상하좌우앞뒤, 어느 방향으로도 살짝 씩 움직일수 있는 구조라서.
이렇게 약간 움직여집니다. 착용감 면에서도 이런 구조가 좀 더 유리하겠네요.
이거 듣느냐고 QC30은 나중에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