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끝나는거 같네요.
사진상의 날짜는 이틀밖에 안지났지만.
아직 3일치 사진이 남았습니다.
시부야일겁니다.
여기 교차로가 유명하다던데 이게 유명해질 이유가 뭔지 싶데요.
일단 갑니다.
그리고 먹습니다.
저번의 완식실패를 경험삼아 사이즈는 작은거.
그냥 적당히 맛있는거 같아요.
100엔 깎아줘서 그런건 아니고....
이런게 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는 NHK어쩌구 파크.
저 고양이 머리가 사람만합니다.
열라 큰데 비교대상이 없네요.
뉴스 데스크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물론 보고만 있진 않고 심심해서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는게 재미있고 좋네요.
다큐는 이런식으로 찍는다....를 설명한곳.
코모도 도마뱀 모형을 직접 무선조종 카메라로 찍는 체험도 있데요.
어린이 프로그램존.
대충 TV프로그램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를 설명하는곳입니다.
대충 봤으니 시부야 역으로 돌아가서
으슥한 골목을 통해서....
빅카메라.
반전같은거 없습니다.
K-1은 듬직하네요.
가격이 벌써 덤핑되고 있지만.....
33도입니다.
그리고 이날 서울 37도 찍었다고 하데요.
누가 도쿄 더워서 죽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장소를 옮겨 오모테산도 힐즈인가 거기.
쇼핑엔 관심이 없어 사진도 없습니다.
도쿄타워를 찍고
한번 더 찍고
밥을 먹습니다.
역시 저렴해서 좋은 세트.
대충 이렇게 끊고 마지막으로 갑니다.
만져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