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키바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남은곳은 센소지와 스카이트리.
센소지 가려면 어쩌구 역에서 내려야합니다.
저기 금색 건물과 그 옆에 응가 같은건 아사히 건물.
맥주거품을 형상화 했다나 뭐라나.
그래봐야 황금똥이지만.
그리고 그 옆은 스카이트리네요.
센소지 가는길입니다.
한자 몰라요 일본어 몰라요.
이땐 자격증 취득 전이었으니 뭐....데헷 ^^
센소지 관광 안내소 입니다.
8층 전망대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전망대보단 건물이 신기하게 생겨서 좋았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ㅋ'자가 들어갔던거 같은 문짝.
'ㄴ'자가 들어갔던거 같은 상점가.
이럴거면 여행을 왜 갔는가 궁금해 하실거 같은데
물론 덕질하러 갔습니다.
센소지 갔으니까 센소지겠지요 뭐.
이런게 붙어있습니다.
역광보정 하려고 HDR을 켰는데 1인가 2인가 3인가....
모드에 따라 뽕인가 역광보정인가 아무것도 모르겠데요.
이런게 있습니다.
기묘하게 생긴 시계탑이네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 몰라요. >_<
여기가 본당이란거쯤은 압니다.
크니까요.
주말 끼고 간지라 사람 엄청 많데요.
태풍온다고 하는데도 여행 오는사람 나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일본 관광지에는 항상 있는 정원+연못 세트.
이런거도 있습니다.
눈매워서 대충 찍고 도주.
센소지 뒷길로 나와서 돈키호테에 먹을거 사러 갑니다.
가면서 이런것도 찍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폰 배경화면을 할까 생각중인데
이걸 어찌 짤라야 이쁘게 짤랐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고 있어서
아직도 그냥 보관중인 사진입니다.
돈키호테 맞은편의 건물.
그리고 그 반대편의 건물.
돈키호테를 왔지만 돈키호테의 사진은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으로 돌아와서....
스카이트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여기서 컷.
전철역 이름으로만 부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