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잘 보면 결제 날짜가 붙어 있습니다!)
기말고사가 끝나서 자전거를 타고 수영강 강변을 따라 가다가 신세계백화점을 들렀어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서 쌓아둔 마일리지를 쓰려고 했지만 아무리 빙빙 돌아도 교보문고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옆의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이제는 없다는군요. 그 대신 반디앤루니스가 생겨서 가 보았어요.
원래 마일리지로 만화를 사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자비로 만화 2권을 결제했는데 만화 10% 세일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2+2)권을 샀습니다. 헷
일상은 만화를 가장한 숨은그림찾기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표지로도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어요
#사진이 예쁘게 찍히지 않았어요. 그리고 BMP는 지원하지 않는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