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라탕은 시면서 매운 맛이 나야 하는데 묘하게 갈비탕같이 개운하기만하고 특유의 맛이 약합니다.
쩡쟈오콤보는 제법 부추의 맛과 고기 육즙이 잘 나오지만 저 퀼은 홍콩이나 대만의 얌차, 동네 식당도 충분히 낼 거고...
한국에서는 가장 대만식 중화요리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맛 그대로 대만에 가져다 놓으면 애매하다고 평가받을 겁니다.
코로나19가 아니라면 직접 비행기 타고 가서 질리게 먹고 오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가봅니다.
산라탕은 시면서 매운 맛이 나야 하는데 묘하게 갈비탕같이 개운하기만하고 특유의 맛이 약합니다.
쩡쟈오콤보는 제법 부추의 맛과 고기 육즙이 잘 나오지만 저 퀼은 홍콩이나 대만의 얌차, 동네 식당도 충분히 낼 거고...
한국에서는 가장 대만식 중화요리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맛 그대로 대만에 가져다 놓으면 애매하다고 평가받을 겁니다.
코로나19가 아니라면 직접 비행기 타고 가서 질리게 먹고 오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