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고
한김에 써봅니다
우선 파랑 마늘을 대충 고추기름에 볶습니다.
고추기름 내기 귀찮응게 그냥 하지마세요. 있으니까 썼습니다.
대충 향 나겄지 싶을때 고기를 넣습니다.
고기는 삼겹살 궈먹다 배좀부르고 불판에서 남은 고기가 쪼그라들기 시작하는 비주얼이 슬슬 나올때쯤까지 익혀줍니다.
그다음 대충 야채 넣습니다. 양파랑 배추 대충 넣었습니다.
있는거 쓰세요. 배추 비싸요.양배추는 생각외로 숨이 잘 안죽습니다.
이때 초벌로 고춧가루넣고 후추넣고 이거넣고 저거넣고 대충넣고 볶습니다.
숨이 좀 죽었다 싶을때 해물을 넣습니다.
몇분 그런건 모르겠고 대충 집히는대로.
다만 냉동해물은 잡내가 심해서 한번 데쳤다 넣어주시면 잡내가 덜 합니다. 볶음의 주적 물도 거의 안나서 좋습니다.
귀찮으면 걍 대충 넣구요.
간은 요때 보심 됩니다.
적-_-절한 그릇이 있어서 대충 밥얹고 건더기 얹고 후라이 대충 해서 올립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