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웨스턴돔에 있는 돈가스집인데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4시30분에 가서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 전에 이름 올려놓은 팀이 6팀 정도 되더군요.
5시 저녁 영업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4시 50분 정도 되니 웨이팅 리스트 호명하며 메뉴 오더를 넣습니다.
5시가 되어 입장했습니다. 가게는 협소합니다. 4인 테이블이 우리 앉은 1자리 뿐입니다.
음식이 나왔어요. 400시간 숙성이라고 하는데 돼지고기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일산 오실 일 있으면 한 번 일부러 찾아와서 먹어볼만한 맛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