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제로 인해 낮과 밤이 바뀐 짭제입니다.
평소 사용하던 디렘 e3도 돌피니어처럼 결국 단선되서... "매번 단선으로 이어폰을 버릴꺼면 그냥 선 교체가 되는 이어폰을 사자!"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se215로 가려 했는데,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통장 잔고가 갑자기 죽어있더라고요...
결국 판매점에 있던 제품 중에서 가장 싼거로 샀습니다.
이어팁의 상태가;; (아무리 4만원대라고 해도...)
막귀라서 음질이나 성향은 잘 모르지만, 디렘과 돌피니어는 쓰면서 심심했는데 이건 그것보다 베이스가 풍부해서 좋네요.
이어팁 상태만 제외하면 4만원대에 선 교체도 되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