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벚꽃 사진입니다.
요건 얼마전 순천 상사호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상시에는 매우 한가한 도로인데 유독 이 시기가 되면
꽃 보려고 차가 줄지어 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크 라이더들과 길가에서 사진찍는 커플들도 볼 수 있지요)
이건 제가 사는 집 앞의 호수공원 풍경입니다.
코로나 시국이지만 가끔씩 바깥공기 쐬어주러 나오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듯 합니다.
(굳이 먼곳까지 안가더라도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안전하게 꽃구경 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밤이되면 나무가지 아래의 조명을 받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지금은..
주말이라 집에만 있기가 좀 그래서 밖으로 나와서
책(자격증)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제 벛꽃도 지고 있고 머지않아 여름이 다가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