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사로 찍은 사진들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피치항공....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별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후쿠오카공항 이치란 라멘...
오타루역에서 열차를 갈아타면서 한장...
오타루는 유리공예로도 유명하다지 말입니다.
저녁식사로 오타루역 매점에서 히레카츠샌드위치하고 지역맥주를 두병 샀더랬지 말입니다.
맛있었습니다.... 맥주가....
니세코스키장은 새해맞이로 야간에 횃불스키를 하는 모양입니다.
장노출로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러고는 제야의 종이 울려퍼질 때에 종대신에 불꽃놀이를 하지 말입니다....
불꽃놀이는 비디오로 찍었습니다.
다봤으면 얼른 내려가야 합니다. 내일부터 스노보드로 바쁘지 말입니다.
호스텔 스키보관소...
하여간에 하루도 빠지지않고 눈이 내렸더랬습니다...
돌아오는날 호스텔 사진을 한장 찰칵. 나쁘지않은 곳이었지 말입니다.
돌아오는 날, 쿠치안역에서 한장... 쿳챵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만....
하여간에 눈하나는 원없이 보고왔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사먹은 비이싼 아이스크림. 400엔이나 줬습니다.
쫀득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놀멘놀멘하다가 편광필터로 찍은 창문바깥 사진이 되겠습니다.
낑낑거리면서 오막사를 들고갔는데 사진은 얼마없지 말입니다.
저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게 판형이 크면 깊이가 깊어지는게 부럽네요. 휴대성과 등가교환하는 이유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