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두과자는 몇 번 먹어봤지만
튀김소보루 호두과자는 처음 맛봤습니다.
크기가 일반 호두과자보다 좀 큽니다. 아마도 호두과자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모양이네요.
일반 호두과자는 20개 5천원인데 이거는 8개 5천원으로 가격도 좀 비싸네요.
둘 중 어느쪽이 낫다는 평은 못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 난타공연
어른들 난타공연
밸리댄스팀이랑 합동으로 난타공연
일반부 춤경연 예선장면
태극권 시연중인 분. 딱히 재미는 없습니다.
각종 축제 행사장에 빠지지 않는 공연.
같은 분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년 가을 아파트단지내 바자회에서도 봤었네요.
처음보는 과일들
눈길 끄는데는 역시 케밥만한 것도 없네요.
동남아식 생과일주스.
비주얼은 좀 별로인 소세지.
아기자기한 목공예품
이건 뭐죠? 양말인형인가???
나름 귀염귀엽한 열쇠고리랑
장식품들.
사람보다 키가 큰 귀여운 피카츄.
둥실둥실 상어풍선.
초귀여운 문어풍선.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금토일 계속 비가 와서 흥행이 어땠을지 걱정스럽군요.
저도 점심때쯤 갔는데 주무대 관람석 의자가 아침에 내린 비로 다 젖어있어서
그냥 좀 둘러보고 호두과자나 사서 집에 왔습니다.
내년부터 어디서 할 지는 모르겠으나 내년부터는 안가볼 가능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