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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시판 :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그림이나 스크린샷은 안됩니다. 사진의 비중이 적은 글은 다른 게시판을 사용해 주시고 사진엔 최소한의 설명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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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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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본 전철이 마치 제 집 근처를 지나가는 2호선과 7호선처럼 느껴지는군요. 오늘 갈 곳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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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가와 연못, 만엽집에도 나올 정도로 오래된 연못으로 이 연못으로 비치는 고후쿠지의 탑은 장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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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했군요. 조심하세요. 저 놈들을 먹을걸로 놀라게 해서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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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쿠지. 이 절의 5층 석탑과 아수라상은 나라를 상징하는 유물이 되었죠. 아쉽게도 아수라상등 주요 유물들은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박물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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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라에서 방문할 장소는 다 나라 공원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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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이지 대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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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센베를 사면 바로 이렇게 사슴들이 레이드를 뛰므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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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이지에서 우연히 한국어 가이드 할아버지에게 공짜로 설명을 들었어요. 그 분은 한국어가 꽤 유창하나 일본식 억양이 튀어나오시더군요. 아무튼 그 분에게 이 글로 다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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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이 상당하죠. 원래는 이 건물은 옆으로 더 길었다고 하는데 두번 불 타면서 이렇게 규모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큰 목조건물이라 자부할 정도니.. 길의 검은 돌은 인도, 붉은 돌은 중국, 그 옆의 흰 돌은 한국, 흰 독 바깥의 돌은 일본의 돌입니다. 불교의 전파과정을 잘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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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인 수리는 있었으나 이 등은 도다이지가 처음 생길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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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을 통과하면 행운이 깃든다나... 참고로 이 구멍 크기가 본전의 불상 콧구멍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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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가츠도와 니가츠도, 종루를 보기 위해 산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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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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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가츠도와 니가츠도. 이 위에서는 나라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건물도 오래되고 고풍스럽죠. 허나 관광객들은 이 멋진 곳들을 놓치고 그냥 도다이지의 거대한 대불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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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타이샤로 갑니다.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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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엄청나게 커다란 신사입니다. 그리고 왕실의 비호를 받는 신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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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개...아니 사슴판이 된 것은 바로 이 신사가 사슴을 보호하고 키워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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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봤으니 이제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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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야부사메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야부세메는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것으로 원래 사무라이들은 칼로 싸우지 않고 말 타고 활로 적과 싸웠습니다. 이런 커다한 활로도 기마궁술이 얼마든지 가능함을 잘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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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안됩니다. 사슴똥 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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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루가와 연못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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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아게, 그런데 이건 닭의 노린내를 완전히 제거가 안되서 느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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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모찌군요. 게다가 직접 쳐서 만듭니다. 바로 만든 모찌는 마치 갓 만든 인절미처럼 따뜻하고 말랑말랑해서 베어믈기만 해도 미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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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뭔 요리야? 우동을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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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를 찢으면 거기에 뽀얀 우동면발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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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라에서 제 평생 볼 사슴의 70퍼센트는 다 본거 같습니다. 이제 JR신이마미야 역으로 가보실까요? 신세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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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신이마미야까지는 한시간도 채 안 걸립니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건 근육맨. 왜일까요?

바로 제가 갈 신세카이의 마스코트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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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쓰텐가쿠가 반겨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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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카이의 시작입니다. 거리 참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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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상한 조형물은 바로 빌리켄입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행운의 신으로 발바닥을 만져주면 행운이 깃든다고 합니다. 저는 재미삼아 길가에 있는 빌리켄들은 다 만져 봤습니다. 덕분에 여권을 잃는다거나 소매치기 당한다거나 관세폭탄 맞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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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목이 쉴세없이 돌아가게 만드는 화려한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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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가쿠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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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서 거리에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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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가쿠의 입구. 아니 왜 근육맨도 아닌 로빈마스크를 세워놨을까요? 뭐 그건 알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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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처럼 꾸며 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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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가쿠 내부는 좋게 말하면 자본주의의 극치, 나쁘게 말하면 너무나 상업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념품과 각종 상품을 파는 매장들로 꽉꽉 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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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탑 위에서 보는 풍경이란. 빌리켄과 각종 동상들도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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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가쿠는 일요일이라서인지 사람들로 메어터지더군요. 가신다면 주중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볼 거리는 확실하게 많은 편입니다. 그 작은 크기에 비해서 말이죠.

물론 작다고 해서 자전거 타고 뛰어내려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초인이 아닌 이상 골반이 으스러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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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쓰텐가쿠에서 걸어서 닛폰바시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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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가쿠에서 조금만 걸으면 에비스쵸역이 나오고, 에비스쵸역에서 닛폰바시역까지의 거리는 덴덴타운이 위치하는지라 결과적으로 덴덴타운을 본의건 본의 아니게던 이걸로 오늘까지 3번이나 방문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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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택사스 버거인데 뭐랄까... 한국인들은 호불호가 갈릴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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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타마고동. 제 입맛에 딱 맞더군요.



  • profile
    쿨피스엔조이      그아아아아앗!! 2018.01.28 12:01
    여행 부러버요.. 전 수원에 여행이 아닌 여행을 떠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1.29 08:55
    전 또 수원에 갈 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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