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막냉이의 생일파티가 있는날이라서 모처럼 고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부산 서면에 위치한 브릭하우스라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다녀왔고, 설명은 사진으로 !!
에피타이저는 간단하게 프로슈토 + 빵 + 치-이즈
스테이크 전에 스파게티 알라 살시챠, 버섯이 들어간 Funghi라는 피차를 챱챱 하였구욤.
시그니처메뉴인 1kg 티본스테이크 !
샐러드가 참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모처럼 막내 핑계로 다이어트 걱정이랑 집어던지고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니까...
다음번엔 파스타에 좀더 집중해보고 싶네요. 파스타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