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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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12년이란 시간을 넘어
안경 바꾸러 갔습니다.
하교길에 다비치 안경점 보이기래 그냥질렀죠.
보시다시피 시력이 이렇네요.
요즘 시력 측정 엄청 자세하게 하나보네요.
예전에는 그냥 기계로 좌우 측정하고 대충 임시 렌즈 끼고 그림 보고 측정 끝이었는데,
중간에 입체 사물 인지 능력, 색감 , 근거리, 장거리 시야 측정 등등 있네요.
핑크를 하고 싶었는데, 핑크가 안보여서 보라돌이로 했습니다.
렌즈 사면 주는 시가 만원짜리 꽁짜테.
렌즈는 일반으로 하면 2.5만원 이더군요.
A4용지랑 렌지 투과면 비교시 누런게 보이는데
전 pc작업을 만이 하니 블루라이트 + UV 차단 코팅 옵션으로 했습니다.
그러니 6만원으로 껑충 뛰네요.
옆에 학생 안경 견적보니 12만원 이네요 ㄷㄷ.
사은품으로 렌즈 세척기 받았어요.
왠지 미니 욕탕같은 느낌
초음파는 아니고 그냥 물넣고 진동으로 세척한다네요.
날도 덥고
논산 딸기 몽쉘을 먹어봅니다.
딸기가 비싼가 보네요. 아주 쬐금 보입니다.
주말에는 시원하게 군납 치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