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1157558
이 글의 연장선상입니다.
나이님이 같은 울산 사셔서 직거래 하러 나갔더니 러시아워라 10분만에 갈 거리 1시간만에 가고
하드 거래하고 https://gigglehd.com/gg/1175330징징대면서 새벽3시까지 숙제하고
하드는 도대체 언제 갈지 하다가 떡하니 현충일이 끼어있어 오늘 작업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도대체 뭘 만든거죠
하드 베이를 완전히 새로 만들려고 했더니
과학상자 부품이 부족합니다(...)
뭐 어찌저찌 부족한 부품만으로 이리저리 만들어서 흔들리지는 않게 해뒀습니다만
하드가 앞으로 쭉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서버 케이스 만들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케이스를 샀었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네요.
어떻게든 서버에 잘 쑤셔넣어주고 복사를 돌려놨습니다.
왜 셀러론이 파일이동시 풀로드가 안걸리는지 조금 신기했습니다만..
그리고 겜장으로 갔습니다. 복사할때 할게 없어서요. 공부는?
집에서 영상 보면서 계속 연습한 성과가 있네요.
5000원을 바치고 꼭두각시피에로 11레벨 44만점 >> 88만점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점점 코나미의 노예가 되어가는군요.
3.5를 제일 아래 두면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