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켜면 간헐적으로 자기 혼자서 꺼졌다가,
손으로 때리면 다시 켜지는 화장실 등에 짜증(...)이 생겨서 그냥 교체했습니다.
1. 사이즈 맞고
2. 방습형이고
3. 주광색이고
4. 안전인증 받은 제품들 중에서 고르다가
인터넷에 무려 63% 할인(!!!)을 하는 제품을 봐서 바로 질렀습니다(사실 이게 거의 최저가이기도 하고요).
이겁니다.
그렇게 할인해서 팔면 남는게 있나 싶기도 합니다.
안전인증도 통과된 제품인데 말이죠(안전인증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던데).
얘를
빼고
빼면서 검정테이프의 끈적임을 느낀(...)다음,
이렇게 교체하고
나머지 전선도 바꿔주고 테스트를 하고
끼우고
끼우면
완성!
생각보다 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