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https://gigglehd.com/gg/bbs/12807155
그래서 이전에 올렸던 사진들을 다시 올려봅니다. 크게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2021-07-07 https://gigglehd.com/gg/photo/10451857
도심의 빛내림
구름이 많은날
2021-07-14 https://gigglehd.com/gg/photo/10495477
48년의 세월
대단지 아파트, 숲이 되다.
반포주공1단지아파트, 1973.01 - 2022.??
(현재는 철거 진행중)
2021-07-21 https://gigglehd.com/gg/photo/10540998
숲과 하늘
풍경만큼은 시원한 계절
2021-07-28 https://gigglehd.com/gg/photo/10583780
숲속일출
상쾌하게 쏟아지는 아침햇살
2021-08-04 https://gigglehd.com/gg/photo/10632218
태양을 피하는 방법
뜨거운 여름해를 가려준 구름양산
2021-08-11 https://gigglehd.com/gg/photo/10677631
그들의 반상회
회의 진행하겠습니다.
2021-08-18 https://gigglehd.com/gg/photo/10722748
어느덧 일년
빛바랜 벽보와 버려진 마스크
2021-08-25 https://gigglehd.com/gg/photo/10771170
노을
여름의 끝자락에서
2021-09-01 https://gigglehd.com/gg/photo/10814748
이름 모를 꽃
여린 꽃을 보며
2021-09-08 https://gigglehd.com/gg/photo/10858367
고갯길에서 바라본 하늘
어느새 가을이 왔구나
2021-09-15 https://gigglehd.com/gg/photo/10900422
on the way home
집으로 가는 길
2021-09-22 https://gigglehd.com/gg/photo/10936238
귀경길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1-09-29 https://gigglehd.com/gg/photo/10977258
가을비 한잔
깊어가는 계절을 위하여
2021-10-06 https://gigglehd.com/gg/photo/11021435
잔잔한 바닷가 풍경
고요와 정적이 기척없이 공존하던 순간
2021-10-10 https://gigglehd.com/gg/photo/11043991
대도시
모두들 무심히 어울려 사는곳
2021-10-13 https://gigglehd.com/gg/photo/11064428
Newtown Rhapsody
철근과 양회의 협연
2021-10-20 https://gigglehd.com/gg/photo/11106285
초저녁 하늘을 보면서
내일도 말갛게 또보자
듣는진 몰라도 말했다
그렇게 만나길 바라며
2021-10-27 https://gigglehd.com/gg/photo/11150046
추수가 끝나고
송글송글 맺힌
아침 이슬방울
2021-10-31 https://gigglehd.com/gg/photo/11173636
호수풍경
잔잔하게 비쳐지는 반영처럼
보드랍게 비춰주는 가을햇살
2021-11-03 https://gigglehd.com/gg/photo/11190893
저녁의 빛오름
벌써 가기엔 아쉽다는 듯
2021-11-10 https://gigglehd.com/gg/photo/11232679
북한강에 그려본 노을빛
잔잔히 흐르던 도화지에
2021-11-14 https://gigglehd.com/gg/photo/11260446
산행
능선따라 걸어보다
2021-11-17 https://gigglehd.com/gg/photo/11278305
산책
맑은 가을해를 향해 걸어보다
2021-11-24 https://gigglehd.com/gg/photo/11316908
저물다
가을도
햇살도
그렇게
2021-11-28 https://gigglehd.com/gg/photo/11339079
옥상에 걸터앉은 해
저녁쯤 되었으니 노곤하겠지
2021-12-01 https://gigglehd.com/gg/photo/11356194
마지막 잎새
가을이 어느새 겨울로
2021-12-08 https://gigglehd.com/gg/photo/11399010
볕 드는 곳
다른 이들은 어느새 잎을 잃었지만
2021-12-15 https://gigglehd.com/gg/photo/11436483
어느 맑은 겨울날
맑디맑은 새파란 하늘과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에
새파란 차가움을 원없이
덧없는 걱정은 잊어두고
후련히 속앓이 털어내니
시리도록 맑아진 마음속
2021-12-22 https://gigglehd.com/gg/photo/11471925
도심속 노을빛
오후의 산책길
2021-12-29 https://gigglehd.com/gg/photo/11503040
균열
조각난 하늘을 보았다
2021-12-31 https://gigglehd.com/gg/photo/11517377
한해가 저물다
하루는 길지만
일년은 짧구나
세종시 조치원
16:12:23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