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hunderStorm 마우스패드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3만 2천원. 알루미늄 마우스패드가 원래 비싸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몸값이 좀 나가는 편.
손잡이 끈을 잡고 들고 다닐 수 있는 박스입니다. 네 곳을 투명 테이프로 붙여 한번 떼면 완전 밀봉은 불가.
뒷면은 당연히 제품 소개.
짜잔.
마우스패드 하나를 위해 뭔가 포장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MSI 게이밍 시리즈 제품의 드래곤.
두께.
이쪽은 알루미늄 위에 플라스틱 패널을 붙였습니다.
마우스를 위에 놓고 밀면 휙 굴러갈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뒤집으면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게이밍 엠블럼이 붙어 있군요.
이쪽은 알루미늄 마우스패드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재질.
이쪽은 슥 밀리지 않고 중간에 좀 걸린다고 해야하나. mm 단위의 컨트롤을 하시는 분이라면 여길 선호하실 듯.
크기는 320x225mm.
용도에 맞춰 뒤집어가며 쓰라고 만든걸라 받침대가 모두 붙어 있습니다.
저는 마우스패드라기보다는 작업대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장패드를 선호하기에 일단은 도로 넣어놨네요.
이것도 다른 굿즈처럼 한 몇개월 묵혀놨다가 도저히 쓸 일이 없겠다 싶으면 이벤트로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