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에 야근 끝나고 집에 가면서 집근처 프렌차이즈 곰탕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말그대로 나주곰탕입니다. 요세 끌려서 자주 먹는중인데 나주에서 먹으면
어 찌 되나 해서 갔죠
진짜 갔어요
제가 간곳은 햐얀집입니다
가계부터 닉값을 충실하게 합니다
신기하게 밥을 밑에 깔려서 나오네요
당면을 쓰지 않습니다 대신 계란 고명이 들어갔네요
이거 먹는다고 집을 가야하는데 추가로 80km 정도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딱히 안비쌋습니다
술이 땡기는데 운전을 해야하니 사이다로 타협봣습니다.
다음에 저동네 갈일 있으면 그 옆집도 가볼려고요
단점 하나 있으면 김치가 너무 짜고 쓰네요
글 나눠 쓸까 하다 가 이여서 씁니다
바로 옆에 있는 나주목 관야 입니다
야간에 오는것도 색다릅니다
좀더 가서 한컷 좀 흔들렸군요
담장에 죄다 LED 달아놧습니다
관야 뒷쪽 가면 매우 큰 보호수 2그루 있습니다 둘다 650년 되었다고 하네요
생각외로 야간찰영이 잘찍히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광원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늦었으니 집으로 돌아가야합니다
235KM 입니다. 중간지에서 나주 오는데 80km 쯤 이동했어요
집으로 가는중 중간에 잠깐 쉬고 있는데 기름이 부족해 채우고 가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괜한걱정 했습니다
클-린 디젤 하십셔
전 아직까진 설렁탕 쪽이 더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