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죽한 국물, 담백한 육수, 푸짐한 삼선(목이, 새우, 전복?). 딱 봐도 저질 재료로 숨기는게 불가능하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제 세대에서도 잊혀져가는 비운의 요리입니다. 전 짬뽕보다 이런 게 좋은데. 삭제 요청
울산에서 울면 맛나게 먹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