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시 MAG CH110 게이밍 의자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용용이 피규어가 왔습니다.
추석연휴라 늦게 올 줄 알았는데 월요일에 바로 도착했네요.
므시는 에어캡장사를 하나봅니다. 엄청 튼튼하게 돌돌 말아서 보내주셨어요.
다 풀고나니 한보따리 나오는데 추석때 요거 다 터트릴 겁니다. :)
에어캡 포장을 벗기니 투명 포장지에 역시나 에어캡으로 감싸고 있는 용용이가 나옵니다.
포장 자체가 매우 쉽게 구겨지는 재질이라 저렇게 에어캡으로 둘둘 말아서 보내신 것 같네요.
앞면 사진
뒷면 사진
관절부위를 조금 돌린 다음에 또 한 장.
1년 전 요맘때 당첨되었던 므시 USB메모리랑 함께.
이거 생각보다 꽤 크군요. 모니터 위에 올려놓을 생각을 했었는데 불가하군요.
세워둘 다른 장소를 물색해 봐야겠네요.
무게 중심이 약간 뒤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살짝 건드려도 뒤로 벌러덩 넘어져서
케이스에 넣은 채 놔둬야겠어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