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금요일(7.12일) 머리좀 자를려고 나갔는대
비내리고 다음날이라 그런지 너무덥지도않고
날이 이뻐서 갑자기 집근처 자전거 도로를달리기로 했습니다
용당삼산동 쪽에서 시작해 정원 박람회장 찍고 돌아오는 코스로 달립니다
달리면서 중간중간 찍은 사진들입니다
초록초록한 풍경입니다
물뿌리는다리 옆에설명이 있었지만 찍는걸 깜박했군요
구름
중간에 많이피어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민족
잘안보이지만 정원박람회의 꿈의다리입니다
오랫만에 들렀다 갈까 생각했지만
다리가 점점후들거리더군오...
돌아올때는 반대쪽 길로 옵니다 강뚝에 벚꽃이
많이 심어져있어 봄이되면 강변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999999999
침흘리는 사자입니다
물뿌리는 주기가있다고 들었는대
자주보질않안아서 잘모르겠군여
마지막은 작년봄에찍은 벚꽃으로
매년 벚꽃보는게 좋았는대 올해는 훈련소에있느라
피는걸보지못하고 저버린게 조금아쉽지만
내년에도 볼수있으니 괜찮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해서 엉망일수있습니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