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털뚠이가 리모콘을 베고 사랑스럽게 자고있습니다.털은 충분히 자랐군요.후후.
이동가방에 의심받지않고 자연스럽게 넣기위한 작업중입니다.
간식 3개넣고,장난감 하나로 성공했습니다.내 존재 무엇
중간과정없이 쨔란!!중간과정은 5.5kg의 털뚠이를 메고 30분거리의 샵을 버스타고 와서 20분 소요해 털을 깎고,목욕을 시켰습니다?
애처롭게 바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꺼내주새옹
다끝난줄아라찌?마무리컷중이에요.
살찐줄알았지만 .다 털이였습니다.
키우기전에 고양이에게 미용이란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서,내 고양이는 절대 미용시키지않을테야 했지요.근데 세상만사 자식일이 내맘대로 되던가요...데리고 온 제아이가 이렇게까지 더위타고 장마철엔 습기때문에 몸이 무거워 녹진녹진 녹아있고,더위스트레스 받는 애인걸 보고 고민하다 미용하기시작했어요. (더위스트레스가 굉장합니다)3년차지만 데리고 다녀오는 일이 늘 고생이고,힘들지만 미용 후에 홀가분해하는 우리애보면 기부니가 좋습니다.올해 여름도 잘견뎌봅시다!
여름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