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구 준비 - > 모카포트, 그라인더, 원두
2. 원두(a.k.a 생두였던것) - > 힘차게 갈아주기
3. 평탄화 작업 - > 열원(하이라이트)에 올려 데파주면
4.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 > 살짝 기다려서 완성
5. 마무리는 빵( feat. 휘핑크림) 과 함께 ~
보이지는 않지만 저 컵 밑에 연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위에 뜨거운 커피를 부어서 마셨습니다 ~ !
사족으로 모카포트는 그야말로 가챠 인거 다들 아시죠 ~
날씨나 배전도, 물의 양, 그날의 습도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맛을 바꾸는 묘한 커피같습니다 ~
모카포트의 커피 맛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