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사과 샀어요.
프로2 12.9가 있긴 합니다만 새 사과가 나왔다길래 궁금도 했고
2폰 유지하느나 듀얼심 폰으로 운용하고 아이메시지 등은 이쪽에서 처리하려고
겸사겸사 질렀습니다.
골드 256기가 모델입니다.
박스야 뭐 딱 사과답습니다.
심지어 포장도 벗기기 좋게 화살표까지 해둬서 쉽게 벗겨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뚜껑을 열면 아이패드가 나옵니다.
아이패드 또한 벗기기 쉬운 포장(화살표쪽 당기면 스르륵 벗겨집니다)으로 되어 있어요.
패드를 꺼내면 하단에는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애플의 포장은 한결같습니다.
등을 봤습니다.
등이 보고 싶었어요.
뭐 똑같네요...
LTE 모델이라 미리 준비한 sim을 넣습니다.
팥팥한 88요금제라 데이터는 어차피 공짜에 무한입니다.
XS랑 같이 놓고 찍어봤니다.
찍는 사진도 많고 아이클라우드 기다리기도 뭐해서 둘 다 256기가입니다.
켜고..
동기화 해준 다음 아이클라우드에서 백업 자료 불러왔습니다.
이제 잘 쓸 일만 남았네요~
참고하시라고 베란다에서 찍어봤습니다.
전방에는 모악산입니다.
후보정 없이 HDR 자동으로 라이브포토 결과물이에요.
패드 지르니 행복하네요~~
신난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