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푹 쉬고 또 새로운 한주 겸 9월이네요. 먼 놈의 세월이 이리도 빠른지.... 올해도 넉달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요새 저녁은 쌀쌀 하더라구요.
벌써 가을 인가봅니다.
주말에 소파가 도착해서 거실에 놨습니다. 이제 더이상 가구는 그만!!
회사 쓰레기통에서 주어온 화분. 이거 들고 온다고 죽는줄...
낮게 퍼지듯 자라는 카펫타임허브 심으려고 준비중입니다. 다이소 가서 에펠탑 큰걸로다가 하나사서 가운데 건설 하려합니다^^
애네는 추억의 잔디인형.
러브체인도 키우고 있습니다. 주방 다용도탁자 벽따라서 아래로 자라게 끔
골드 아이비. 얘도 임무는 러브체인이랑 같습니다.
아프지 않고 쑥쑥 자라고 있는 풀때게들^^
쿠바펄 수상재배. 볕이 좋아서 광합성 한번 맘껏 하라고 물에 푹 담궜습니다.
ㅎㅎ 이쁘네요.
봉선화 토마토 바질허브 해바라기 잘자라고 있어요^^
다육이도 잎떨어진 거에서 뿌리도 나고 있구요.
개구리풀을 풀어놨더니... 미친번식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필요하신분 한 국자씩 무료로 퍼드립니다. 착불!
기온차가 심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9월도 힘차게 출발합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