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작년에 차를 사고 추가로 차를 살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번엔 어머니가 차가 필요 하시다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리저리 작년에 집에 돈을 쓴게 좀 많아서 통장이 텅장인 지라 다는 못사드리고 ㅠㅜ 반정도 내드렸습니다.
계약금만 건거긴 한데 따로 바꿀 일은 없을듯 하고 다음주 쯤 수령하러 갈 듯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천안까지 가야 해서 (오늘은 자차로 매물 보러가서 계약금만 걸었습니다.) 다른분께 부탁해서 같이 가야 해서 그렇습니다.?
니로도 다양한 모델이랑 트림을 봤었는데 가장 낮은 트림인 럭셔리에 적당한 옵션 넣었던건 매물이 팔려버렸고
이건 기본 KM는 많이 타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고에 옵션이 풀옵이기도 해서 구매했습니다.
특히나 전방센서 및 긴급제동이 포함되어 있으니 어머니가 차 사고 낼 일을 줄여줄 수 있겟죠 뭐
찐 풀옵인게 스피커 옵션 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결론... 진짜 텅장 됬습니다, 남은건 대출금액뿐 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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