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입니다.
한때 달리고 싶은 도로 2위(1위 울릉도)에 선정되기도 했...
생존신고 겸 부안에서도 지역민조차 잘 모르는 곳 사진 올립니다.
위치는 대략 고사포해변-격포해수욕장 사이 어딘가에요.
예전에 갑갑할 때 밤에 살짝 들러 애정행각 하던 라면이나 끓여먹고 밤바람 쐬며 별구경하다 가던 곳이랍니다.
대명리조트가 들어선 통에 뷰가 다 버려버렸지만...
어쨌건 전라도 아닌 것 같은 전라도였습니다 ;ㅅ;